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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가끔씩 나의 지금의 모습에 하나님을 원망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투정을 부릴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해서 가는데. 왜 이렇게 힘들고 갈수록 끝이 보이지 않습니까?
하고 말입니다.
사실 어제 많이 그랬습니다.
평소 하지 않던 책장을 넘기는 순간 순간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힘들면 기도 하라고 했지만 기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남들처럼 물질적인 축복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며
헌금도 많이 하고 교회봉사도 하고 이렇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ㅜㅜ
그러나 그 생각은 새벽기도회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들어준 구레네 시몬의 모습을 통해
은혜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는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 죽으시는 모든 과정을 목격하고 증인이 되었습니다.
분명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억지로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피곤해도 하기 싫어도 의욕이 없어도 기도하는 모습 그 장애물을 이제는 넘어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는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나의 미래를 지금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 내가 구레네 시몬처럼 아리마대 요셉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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