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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극복한 사사 입다!
 본문말씀 : 삿11:1~11
 설교자 : 방동문전도사
 설교일자 : 10.8.1
조회 : 3,083   추천 : 0  
1절-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절-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쫗아내며
        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
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
        라
3절-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
        께 출입하였더라
4절-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절-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절-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 이 되라 하니
7절-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의 집에서 쫓아내
        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 가 왔느냐 하니라
8절-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
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 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9절-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몬 자손과 싸
        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
서 그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 내가 과연 너희의 머리가 되겠느냐
        하니
10절-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
          가 그렇게 행하리이다 하니

11절-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 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창, 출, 레, 민, 신, 수, 삿
*12사사 - 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이스라엘의 8번째 사사인 “입다”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입다는 특별히 자신의 안 좋은 환경을 극복한 사사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이 환경을 극복한 사사 입다를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 있든지 그 환경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는 비결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사 입다가 활동한 시기는, 이스라엘에 있어서 매우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그 배경이 10장에 나오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이 또 다시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고, 우상을 섬기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또 다시 블레셋으로부터, 암몬 자손(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자손)으로부터 침공을 당하게 되었고, 이에 다급해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 구원해달라고 부르짖게 됩니다. 이와 같은 패턴은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계속적으로 반복됩니다. 이런 패턴은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에서도 똑같이 반복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하는 삶을 살 때, 큰 환난과 어려움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겠습니다.’하며 회개하는 모습이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습과 같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지혜있는 사람이 되어 똑같은 패턴으로 살아가면 안되고, 하나님을 성실히 믿고 따라가는 삶이 믿음 안에서 지혜로운 삶입니다.


10장에 보면, 그제서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신을 차리고, 진정으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우상들을 다 없애고 하나님을 섬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암몬 자손과 싸우기 위하여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입다”라는 사사를 일으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십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1절에 보면,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라고 하였습니다. 입다는 큰 용사인 것 외에는 그의 출생에 아픔이 있고, 내세울 것 없는 상황 즉, 열악한 환경의 사람이었습니다.


입다는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최악의 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의 사회에서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밀 부끄러운 출생의 상처가 있는 입다는 차별과 무시를 당하는 등, 많은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홍길동과 같은 처지에 놓임으로써, 가족들에게 설움을 겪게 되는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억울한 환경 가운데에 처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비관하고, 자포자기하고, 어두운 길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입다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입다는 어려운 환경을 잘 참아내고 극복하고 이겨내는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사사기 11장과 12장의 내용을 보면 입다는 무예가 뛰어난 큰 용사였을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역사 지식과 뛰어난 외교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다는 자신의 억울하고 어두운 환경을 비관하고 아무렇게나 산 것이 아니라, 꾸준히 후일을 도모하며 실력을 키워나갔던 사람이었습니다.


3절“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라고 하였습니다. 큰 용사 입다가 형제들에게 쫓겨나서 “돕”이라는 곳에 거하게 되었을 때, 잡류가 그에게 모여들었다고 했습니다. 즉, 동네 불량배 같은 사람들이 그의 밑으로 모여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입다에게 몰려든 것은, 입다가 방탕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입다가 그냥 불량배의 두목에 그쳤다면,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입다를 찾아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5절“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라고 하였습니다. 길르앗 사람들이 앞서, 기생의 아들인 입다를 쫓아내었지만, 막상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할 때에, 큰 용사인 입다 말고는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지도자가 되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만한 인물이, 입다 말고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에게 찾아가서, “우리들의 지도자가 되어서, 우리를 다스려 주십시오”하고 사정한 것입니다. 이것은 입다가 자신의 억울한 환경에 대해서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고 실력을 쌓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꾸준히 실력을 쌓아 나갔을 때, 드디어 그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만약 입다가 그저 동네 불량배의 두목으로 살아갔다면 이런 기회는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자기의 생활을 규모있게 잘 관리하며 무술실력과 학식을 겸비한 실력자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입다를 쫓아냈던 길르앗 사람들은 입다를 다시 부르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한때는 쫓아내었지만, 이제는 사정하여 모셔오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결국 입다는 이들의 청을 승낙하고,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서, 암몬 족속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 큰 공을 세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사실을 잊어버릴 때에, 자꾸만 우리의 환경을 탓하게 되고, 핑계를 대게 되고, 불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사사 입다는 그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고백했던 사람입니다. 9절에 입다는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이라고 했습니다. 입다는 자신이 아무리 큰 용사고, 지략을 갖추고 있다고 할지라도,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이 큰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큰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신을 규모있게 가꾸어 가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자신이 처한 환경과는 상관없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사 입다는,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였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입다가 돕 땅에 거할 때, 그에게 모여든 사람들은 잡류라고 하였습니다. 그들 역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방황하며 살고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자기 스스로도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몰려든 잡류들을 변화시켜 일꾼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그저 잡류로 살아가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싸우는 일꾼이 되도록 그들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처한 환경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어렵다고,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원치 않게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처한 상황과 환경은 그것이 아무리 답답하고 막막한 환경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꾸준히 기도하는데 ‘하나님 저를 도와 주세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능력을 주세요. 아직 비전을 못찾아 답답한데 저에게 비전을 제시해 주세요.’라고 끊임없이 기도하며(비전을 꿈 꾸며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 - 수련회),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실력을 쌓아서 내가 겪고 있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귀한 일꾼이 되고, 또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들 수 있는 입다와 같은 지도자가 다 되기를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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