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8- 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
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움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 리
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
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절-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롸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절-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절-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
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절-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 니
6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 어
나서 뛰놀더라
7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 였
도다
8절-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 하
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
라 하였도다
9절-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절-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 리
라
11절-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 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절- 어찌하여 애굽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
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 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절-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 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
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절-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15절-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 가
있으니
16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7절-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니이다
18절-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
리로다 하고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로 올 자가 없느
니라(요14:6)”
* “하나님의 훈련”이라는 단원
오늘은 본문 말씀이 조금 깁니다. 본문 말씀이 길기 때문에 읽으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지도설명 - 애굽에서 가나안 땅 여정 -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마라의 쓴물 - 단물(물이 쓰다는 불평-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물)
신광야에서 - 만나와 메추라기
하나님의 율법(십계명)을 받으러 모세는 시내산에 따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이 지나도 모세는 도통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의 마음에는 슬슬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지도자 모세는 왜 내려오지 않는 것일까? 모세를 따라간 여호수아라도 우리에게 무슨 소식을 전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모세는 어떻게 된 것이지? 혹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러 간 모세가 죽은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으면 40일이 지났는데 왜 모세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야’하며 술렁이고 있었습니다(예, 제가 여러분들을 데리고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인 북한에 있는 해발 2,750m 백두산에 갔는데, 그 입구에서 ‘얘들아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전도사님이 천지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올테니 여기서 있어야 돼’하고 사라졌는데 아마 여러분들 같으면 30분 지나고 1시간 지나면, ‘전도사님 어떻게 된거 아니야? 천지에 빠져 죽은 거 아냐? 혹시, 북한 군사들에게 잡혀간 것 아니야? 이제 우리는 어떡하면 좋아?’ 하며 난리법석일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먹을 것도 없는 이 광야에서 우리도 죽게 될 거야’하며 마음에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는 사실에 막막함도 생겼을 것입니다. 백성들은 ‘우리에게는 무언가 눈에 보이는게 필요해’하며 아론에게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신 신을 형상으로 만들어 달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며 가지고 있던 못된 습성입니다. 아직 버리지 못한 애굽의 습성입니다. 당시 고대 근동의 신은 눈에 보이는 신이었습니다(우리 입장에서는 우상인거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기 때문입니다). 애굽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신을 형상으로 만들어 눈으로 보아야 했습니다. 그래야만이 신으로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민족(선민)인 이스라엘이 이 나쁜 습성을 그대로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습성들을 버리시기 위해 광야라는 훈련의 시간, 장소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이십니다. 십계명 제1계명이 무엇입니까?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제2계명은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도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금송아지’ 형상으로 만드는 범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는 범죄 2가지를 지금 짓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봅시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때로는 ‘하나님이 정말 계신거야?’하며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종교가 진짜가 아닐까? 눈에 보이고, 형상으로 만든 신이 진짜 신이 아닐까?’하며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똑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죄를 짓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제가 결단코 말하는데, 다른 종교는 모두 신이 아니라 우상입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필요를 위해서 만든 우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똑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이런 큰 죄를 지었는데, 하나님께서는 9,10절에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하겠다고 말씀하시지만 결코 진멸이 아닙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심판은 구원을 전제로한 심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은 모두다 진멸시킨다는 말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 뉘우치고,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을 얻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자! 따라해 보세요. 구원을 전제로한 심판! 모두다 죽이는 것이 아닌 구원하시기 위한 심판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하시지 마시고 구원해 줄 것을 그 다음절인 11,12절에 모세의 기도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세의 모습을 통하여서 신약 성경에 오실 메시야. 즉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구약성경은 모세를 통하여서 장차 오실 메시야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인인 우리와 거룩한 하나님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하신 것처럼 지금 모세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우리 모두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닫고 마음을 돌이켜 다시 돌아오게 하는 구원하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감사의 삶인지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용서받고 우리가 평소와 같이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