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중고등부 표어 : 우리의 기대주는 예수그리스도!
32절-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 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절-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 라 하시고
35절-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 지나가기를 구하여
36절-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 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절-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9절-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40절-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 엇으로 대답
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41절- 세 번쩨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2절-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여러분! 지난 한 주 동안 여호와의 율법을 즐겨하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했습니까? 지난 한 주간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한 번이라도 묵상한 사람 손을 들어 보십시오! 우리 영우가 드디어 카페에 가입했는데, 닉네임을 보니 마음의 뜻을 담은 닉네임이었어요. 영우의 닉네임은 “QT해요”였어요. 참으로 선생님들과 전도사님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는 닉네임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다 했었죠?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했는데 지난 일주일동안 여러분들의 삶은 어땠습니까? 우리들의 생각이 악한 생각에 빠져 있지는 않았나요? 개학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죄를 짓는 곳으로 내 발걸음이 향하지는 않았나요?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쫓아 생활해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않고 내 멋대로 행동하지는 않았나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것 그것이 바로 교만하고 오만한 것입니다. 만약 일주일 동안 악한생각, 죄를 짓는 곳에 있었으며,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내 멋대로 행동했다면 지금 이 시간에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복있는 사람과 거리가 먼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지난 주에 배웠던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고, 이렇게 실제적인 삶의 부분에 있어서 잘 되지 않았던 이유는 “말씀 묵상”이 우리 삶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삶이 “기도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묵상과 기도의 삶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선교주일을 뺀 3주 동안 우리는 “기도”에 대해서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도란 무엇인가? 쉽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간의 교제, 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대화(기도)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가정 안에서 부모님과 자녀인 우리들간에 대화가 없다면 의사소통이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기도는 이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대화가 바로 기도인데, 대화가 없다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단절되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하나님과 대화를 하지 않음으로 단절된 삶을 살아간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도는 우리의 간구로만 끝내는 것으로 우리가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따발총 기도-나대기희진). 하나님께 수도 없이 간구만하고 끝나는 것은 온전한 기도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는 간구의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 묻는 기도 또한 드려야합니다. “하나님! 제가 지금 돈이 필요합니다. 돈을 주세요.” 이런 간구를 하나님께 드리는데, 이 간구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간구는 아닌지? 하나님께 물어보며,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묻고 아는 것이 간구만 하고 끝내는 것보다 더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좋은 본을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모습에서 우리가 배우고 깨달을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무나도 큰 일을 앞두고 계셨습니다. 그 일은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예수님은 어땠을까요? 우리가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어떨까요? 두려움의 공포가 엄청났을 겁니다. 예수님도 인간의 몸으로 오셨기에 우리가 느꼈을 두려움과 떨림, 공포와 동일했을 것입니다. 그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께서는 잡하시기 전날에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죽음을 눈 앞에 둔 예수님은 34절에서 제자들에게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말합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으면 고민으로 죽게 되었다고 했을까요? 또, 36절에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며 십자가의 처형을 옮겨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우리와 다를바 없이 간구하지만 이 다음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누구의 뜻대로 되기를 구합니까?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나의 뜻대로가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우리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되기를 구해야 한다고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기도 드림에 좋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더 이상의 단절된 상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 자주, 깊이 대화하는 지혜로운 청소년들이 되어야 합니다. 대화할 때엔 일방적인 간구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을 따르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 삶이 말씀 묵상과 기도가 시작되는 복있는 청소년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