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중고등부 표어 : 우리의 기대주는 예수그리스도!
34절-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절-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
이었으며
오늘 본문이 어디입니까? 출애굽기죠. 출애굽기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디에서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광야입니다. 광야는 물도 없는 곳입니다. 먹을 음식도 없는 곳입니다. 논을 갈고 밭을 일구는 좋은 땅이 아닌 사막입니다.그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물을 마시게 하고, 먹을 음식을 주시며, 낮에는 불같이 뜨거운 더위에서 구름을 통하여 지키시고, 밤에는 추위에서 불기둥을 통하여 그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신 사실이 너무도 놀랍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마땅히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를 회막(성막, 장막)이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 보시면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고 했습니다. 회막은 바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장소였으며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였습니다. 오늘은 이 회막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성막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봅시다. 성막은 성막의 뜰과 성소로 나눠집니다. 그리고 성막을 기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동서남북으로 진을 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성막은 중심에 있습니다. 이 중심이라는 단어를 오늘 잘 기억해야 합니다.
성막 뜰에는 제일 먼저 성막 문이 있게 됩니다. 이 문은 시편100:4의 말씀처럼 감사함으로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는 감사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우리 삶에 적용해 보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나옴에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 문을 열고 들어옵니까? “하나님! 본래 저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없는 죄 많은 사람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고백으로 나오는 것이 진정한 자세입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의 감사함 없이, 아무 느낌도 없이, 아무 생각도 없이 나오는 때가 많았습니다. 또 어떤 학생들은 이미 기분이 좋지 않아 마음속에 화가 가득한 마음으로 나오는 모습을 저는 봤습니다. 이런 모습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가 비로 기분이 좋지 않지만, 자꾸만 미운 사람 얼굴이 생각나는 상황이지만 그 마음을 잠시 멈춰 두고 하나님을 예배드리러 나왔습니다.” 좋지 않은 일을 생각하기보다는 나를 도와주셨던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올 때는 감사가 빠지면 절대로 안됩니다.
성막 문 다음에는 번제단이 있습니다. 이 곳은 제물(소, 양, 비둘기 등)을 죽여 그 제물을 하나님께 태우는 곳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예배가 세상적인 생각과 욕심을 예배 전에 반드시 태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 또한 우리 삶에 적용해보면,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오는데 우리 마음이 이미 콩 밭에 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잘생긴 지수 오빠를 보기 위해 오는 것은 잘못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또, 교회 끝나고 PC방 가서 같이 재미있게 게임하려고 마음이 쏠려 있는 것, 교회 끝나고 점심 먹고 친구들과 노래방 가려는 마음, 라페에 가서 놀려는 마음으로 교회 오는 것 등) 이러한 마음으로 교회에 오는 것은 세상적인 생각과 욕심 그리고 재미로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이런 마음이 불쑥불쑥 들을 때마다 “하나님! 저의 이 세상적인 생각, 욕심을 번제단에서 제물을 태우듯이 다 태워 주세요.”라고 하나님께 기도 요청을 하며 우리의 중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번제단 다음으로는 물두멍이 있습니다. 이곳은 제사장이 물로 더러워진 몸을 씻는 곳입니다. 그 의미는 온전한 예배를 위해선 우리가 주의 보혈로 깨끗함을 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주일 동안의 삶속에서 우리 자신이 죄를 지은 일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일주일 학교생활을 하며 욕을 서슴치 않고 내뱉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친구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내가 용서해주지 못하고 미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증오하고 저주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저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보혈로 죄에서 깨끗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회개기도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이 성소입니다. 성소 안에는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는데 성소는 제사장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고 지성소는 1년에 한 번씩 대제사장이 들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성막이 제한 된 것은 죄가 있는 사람이 죄가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감당할 수 없기에 아무나 들어왔다간 죽으니까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제사장만이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때론 대제사장도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오도록 이런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약들을 해결하신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해결하셨습니다. 그렇기에 2010년도 중고등부 표어는 “우리의 기대주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막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예배를 배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둘째, 세상적인 생각과 욕심, 재미를 번제단에서 태워 버리고 우리의 중심을 되찾아야 합니 다.
셋째, 일주일동안 지었던 죄들을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예배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청소년들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