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눅19:1-10절 제32과
제목 :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에게 일어난 일!
들어가는 말
여러분은 헬렌켈러를 아실 것입니다. 그녀는 1880년 6월 27일 앨라배마주에 있는 초라한 시골마을인 터스컴비아(Tuscumbia)에서 귀여운 아기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19개월이 될 때, 열병을 앓게 되었고, 그로 인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라면서 성격이 대단히 포악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물건을 집어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그러던중 헬렌켈러가 7살이 되었을 때,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장애에 맞는 특수교육을 받고, 점자교육을 받았고, 무엇보다 헌신적인 사랑을 받게 되면서 언어의 장애를 극복하게 되었고,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헬렌켈러는 미국에서 최고의 명문으로 손꼽히는 하버드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가 설리번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예수님을 만남으로서 변화된 삭개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2)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예수님을 만난 삭개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여리고을 지나가시는 장면으로 시작을 합니다. 2-3절을 보면, 삭개오라는 사람이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보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삭개오는 세리장이었습니다. 즉, 당시 여리고는 요단을 건너가를 길목에 위치해 있어서,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통행세를 받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총 책임자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리장은 로마에서 임명한 사람으로서 세금을 거두어 로마에 바치는 역할을 하던 사람들의 총 책임자입니다. 문제는 세금을 거둘 때, 로마가 원하는 세금 이상을 거두었고, 그것을 개인적으로 착복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세리들은 부자였고, 세리장은 더 큰 부자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삭개오를 미워했습니다. 특별히 삭개오를 매국노로 여겼습니다. 이런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대단히 키가 작은 사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삭개오가 미웠기 때문에 누구도 도와주거나 양보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4절을 보면, 삭개오는 앞으로 달려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돌 무화과나무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삭개오의 바램대로 예수님을 볼수 있었고, 심지어 5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부르시고, 삭개오의 집에 함께 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삭개오의 집에서 예수님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틀림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후 8절을 보면, 삭개오가 예수님께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의 모습에서 우리들이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장애물을 극복하는 적극하는 자세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했지만, 2가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남들보다 키가 작다는 장애물이었고, 둘째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그 사람들이 자신을 배려해주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쯤 되면 얼마든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포기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그의 신분은 그 지역에서 높은 위치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그러한 장애물로 인해 포기하지 않고, 나무위로 올라갔습니다. 장애물을 극복한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도 무엇인가를 하던지 장애물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면, 공부를 하는 일에도 장애물이 있고, 가족들과의 관계에도 장애물이 있고, 꿈을 이루는 일에도 장애물이 있을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 장애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장애물을 만나도 삭개오처럼 포기하거나 절망하면 안됩니다.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2.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에게 일어난 변화
이제 중요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삭개오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바램대로 예수님을 볼수 있었고, 예수님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후 변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삭개오는 틀림없이 욕심쟁이었을 것입니다. 욕심쟁이가 아니고, 부자가 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부적절한 방법을 사용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욕심쟁이가 예수님을 만나고 한 말이 무엇입니까? ‘가난한 자들에게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는 것이고, 앞으로 누구에게 속여 빼앗는 일이 있다면 4배로 갚아주겠다’ 는 말입니다. 전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붙잡히고 죽임을 당하자 모두 도망쳤습니다.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후 그들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던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사도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증오하고, 그들을 붙잡아 감옥에 가두는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다메섹이라는 마을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기 위해 가던 길에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예수님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사도, 선교사가 되어 살았고, 결국, 순교로 생을 마쳤습니다. 그 밖에도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사람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존 뉴턴, 노벨, 그리고 우리 주변 사람들..., 등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성경이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믿는 사람들에게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엡4:22-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롬12: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났(믿)습니까? 네 당연히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도 일어나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변화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나고난 뒤, 예수님을 믿고 난 뒤 변화가 있었습니까? 이전에는 이랬는데 지금은 이렇다~ 물론, 여러분 중에는 태어날 때부터 교회를 다닌 친구들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예전에는 이랬는데, 지금 이렇다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변화입니다. 다시말해, 신앙생활이란 변화를 위해서 힘쓰는 것입니다.
3.더욱 변화되기 위해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더욱 변화될 수 있을까요? 3가지로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는, 내가 변화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많이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더 많이 변화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알아야 합니다.
둘째는, 잘못된 것을 진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없는 변화는 있을수 없습니다. 삭개오를 생각해보십시오! 자신이 잘못된 것을 회개하지 않았다면 그 역시 변화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모습속에서 변화되어야 하는 것, 곧 잘못된 것을 진심으로 회개하십시오!
셋째는, 주님과의 만남을 위해 늘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만남을 많이 자주 갖으면 갖을수록 더 많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매일 성경을 읽고, 매일 열심히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사자성어중에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검은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일까요? 누구를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헬렌켈러도 설리반을 만났기에 모든 인생의 장애를 극복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었고, 삭개오도 예수님을 만남으로 인해서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예수님을 만난 사람으로서 우리 모두도 변화되어가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먼저, 내가 변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시고, 잘못된 것을 회개하시고, 그리고 날마다 주님과의 만남에 힘쓰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더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