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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본문말씀 : 왕하19:20-34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6.4.10
조회 : 2,385   추천 : 0  
본문 : 왕하19:20-34절   제12과
제목 :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들어가는 말  
 이번주 수요일은 우리나라 20대 총선이 있는 날입니다. 아직 여러분에게 투표권이 없지만, 나중에 투표권이 생기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투표도 하나님 나라이고, 신앙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많은 후보들이 공약을 내걸고 열심히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러 후보자들의 공약에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공약이 선거홍보용일 뿐이지, 약속을 지켜지지 않을 것, 또는 지키지 못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확인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의 배경은 히스기야왕이 유다를 통치하던 때입니다. 특별히 히스기야가 통치하던 때는 앗수르라는 나라에 의해서 빈번한 침략을 당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도 앗수르 군대가 유다의 예루살렘성을 포위하고 유다왕 히스기야에게 협박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 편지의 내용은,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미련하게 버티지 말고, 순순히 항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받은 히스기야왕은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앗수르나라는 가장 강한 나라이고, 유다 주변 나라들은 이미 앗수르 나라에 이미 패배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20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사야선지자를 통해서 히스기야에게 응답을 주십니다. 32-34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라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결국,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한 유다나라를 지키시고, 위기에 처한 히스기야왕을 도와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이 어떤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십시오! 너무 두꺼운 책, 읽으면 잠이 오는 책, 세계최고의 베스트셀러, 어려운 책, 성령의 감동으로 40여명의 인물을 통해 약 1400여년간 기록된 책..., 등 그러나 무엇보다도 성경은 약속의 책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안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풍성한 약속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구분하여 부를 때에, 구약, 신약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주신 약속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같이 생각해보십시다. 예를들면, 영원히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모든 불의한 것으로부터 지키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채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백하면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복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1000대까지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되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맡기는 자에게 위로와 쉼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도를 통해서 사람을 구원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겠다..., 등 그 외에도 대단히 많은 약속을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 등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주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라는 점입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안에는 하나님의 약속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오늘 본문의 히스기야를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앗수르로부터 지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그 약속을 지키셨을까요? 물론입니다. 35-3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앗수르 군사 185,000명을 죽이십니다. 그러자 앗수르왕 산헤립은 기겁하여 고국으로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부하들의 반역으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신 것입니다. 그 밖에도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켜주심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어주시겠다는 약속을 경험한 다윗, 하나님의 위로와 쉼의 약속을 경험한 엘리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겠다는 약속을 경험한 요셉,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약속을 경험한 나아만, 이기게 하신다는 약속을 경험한 다니엘...., 등 그래서 신7:9절에서 모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한 것입니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즉,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우리 어른들처럼 해봅시다.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오! 맞습니다. 우리 친구들 꼭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주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들이 무엇인지 매일 매일 확인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주신 약속을 지키셨다는 말씀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2가지입니다. 첫째는, 우리들에게도 주신 약속을 하나님은 반드시 지키신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신앙생활이란 성경을 통해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믿고, 그래서 그 약속을 굳게 붙잡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사는 것은 무엇입니까? 단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머릿속으로만 기억하면 사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약속하시면서 요구하신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하나님은 우리들이 기도할 때,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를 도우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약속을 붙잡는 것입니다. 특별히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약속을 붙잡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 저것 계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게 약속을 붙잡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직한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이게 약속을 붙잡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시면서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대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지금 하나님의 약속을 붙는 신앙을 가지고 계십니까?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있습니까? 저는 이 시간 이후로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믿는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3.우리도 약속을 지키는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들이 마지막으로 묵상할 것은, “우리도 하나님께 약속을 지키는자가 되어야 한다” 는 점에 대해서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일화입니다. 그가 상해에 있을 때, 소년단 단원인 한 소년을 만났습니다. 소년은 5월에 있을 소년단 행사를 위해 기부금을 요청했습니다. 안창호 선생 역시 돈이 없었지만, 이 소년을 꼭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행사가 있기 전에 그 돈을 마련해 주겠다며, 5월이 되기 전에 소년단 사무실로 찾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약속 당일, 윤봉길 의사가 상해 공원에서 일으킨 의거로 상해 전역에 애국지사 검거령이 내려졌습니다. 많은 애국지사들이 일제의 검거를 피해 다른 지역으로 몸을 숨겼으나 안창호 선생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상해에 나타났다가 순사들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3년간 복역하면서 고초를 겪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 한 약속을 지킨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한나입니다. 한나는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들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또 조금은 경솔한 경우이지만, 입다가 그렇습니다. 입다가 사사가 되었을 때, 암몬과 전쟁에서 이기에 하시면 자신을 마중나오는 첫 번째 사람을 번제로 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딸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입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또, 다니엘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다니엘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하루에 3번 기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음을 당할 것을 알면서도 기도를 했습니다.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그 외에도 바울, 베드로..., 등이 하나님께 대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우리들 역시 하나님께 한나처럼, 입다처럼, 다니엘처럼 약속을 지킬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누군가에게 한 약속은 잘 지키고 계십니까? 또, 하나님께 약속한 것들을 잘 지키시는 분들이십니까?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하나님께 마음으로, 또는 기도로, 공과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 약속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매일 큐티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새벽에 나가겠습니다. 전도하겠습니다. 예배생활 잘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섬기겠습니다. 어떤 잘못을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그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안지키고 있습니까? 또는, 하나님께한 약속을 아예 잊어버리고 있는 분은 안계십니까? 그러면 안됩니다. 이 세상에도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아닙니다. 신앙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한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은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께 한 약속중에 잊고 있던 것이 다시 생각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다 지킬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하나님은 히스기야왕에게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능력으로 지켜주셨습니다.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많은 약속을 주셨고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야 하며, 무엇보다도 우리들 역시 하나님께 한 약속을 지키는 학생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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