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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합시다!
 본문말씀 : 왕하18:1-12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6.3.13
조회 : 1,671   추천 : 0  
본문 : 왕하18:1-12절   제10과
제목 :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들어가는 말  
 러시아의 문호인 톨스토이는 부유한 귀족 출신에다가 작가로서도 크게 성공하여 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참 만족과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는 늘 마음에 불안함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적한 시골 길을 걸어가다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는 한 시골 농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톨스토이는 농부에게 다가가 당신의 그 평화로움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농부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지요. 그래서 제 마음은 늘 평안하고 기쁘답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그때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평안과 기쁨의 삶을 살게 되었답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평안과 기쁨, 형통을 누린 히스기야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모두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2)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히스기야왕의 위대함
 오늘 본문은 유다의 13번째 왕인 히스기야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왕이었는가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먼저 2절을 보면, 25살에 왕이 되어 29년간 유다를 통치한 왕입니다. 그리고 3절을 보면,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정직한 왕이었습니다. 특별히 4절을 보면, 산당을 제거하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든 놋뱀까지 부수었습니다. 그리고 5절을 보면, 히스기야는 유다의 여러 왕들 중에서 하나님을 가장 의지한 신앙의 왕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결과 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왕과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게 하셨으며, 앗수르의 세력에서 벗어났으며, 블레셋을 쳐서 이겨 지경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9-12절을 보면, 이스라엘은 히스기야왕 6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이 묵상해야 할 내용입니다.

 우리들이 첫 번째 묵상할 것은, “히스기야왕의 위대함” 에 대해서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히스기야왕은 유다의 역대 왕 누구도 하지 않았던, 하지 못했던 일을 하게 됩니다. 바로, 4-5절입니다. 4절을 보면, 히스기야왕은 산당을 제거했습니다. 참 놀라운 일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다의 역대왕들 중에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안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4절을 계속해서 보면, 히스기야왕은, 모세가 만든 놋뱀까지 부수어 버렸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백성들이 그 놋뱀에 분향을 했기 때문입니다. 즉, 놋뱀을 신성시하고, 우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히스기야가 산당을 제거하고, 놋뱀을 부수는 일이 쉬운 일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대단히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산당은 적어도 몇백년간 전해 내려오던 전통이었고, 백성들이 좋아하는 대상이고, 특별히 놋뱀은 그 위대한 지도자인 모세가 만든 것이었으므로 유다나라의 국보, 또는 대단한 문화재와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제거하고 부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백성들이 얼마나 반발과 원망이 많았겠습니까? 그러나 그 모든 어려움과 위험을 감수하면서 역대왕 누구도 할수 없었던 일, 하지 않았던 일을 히스기야왕이 해낸 것입니다. 참 대단하고 특별한 일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히스기야왕이 왜 산당과 놋뱀을 제거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들이 올바른 신앙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히스기야왕처럼 신앙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철저히 제거할 줄 알기를 바랍니다. 그게 무엇이든지간에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손을 찍어버리라,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눈을 뽑아버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에게 이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의 신앙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텔레비전, 취미생활, 욕심, 자존심, 게으름..., 제거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특별히 저는 여러분이 히스기야 왕과 같이, 누구도 하지 않았던, 또는, 누구도 하고자 하지 않은 일들을 해내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거창합니까? 그러면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할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있을까요? 용서, 섬김, 희생, 양보, 져주기, 손해를 감수하기..., 등  적어도 저는 여러분이 남들처럼만 신앙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는 신앙의 전통, 신앙의 습관대로가 아니라, 늘 자신을 개혁하고, 고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을 의지함
 그렇다면, 히스기야왕이 누구도 할수 없었고, 누구도 엄두도 내지 못한 일, 곧 올바른 신앙에 방해되는 것들을 제거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혜로웠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특별한 리더십을 가졌기 때문인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는데 정말 무시하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그 이유를 분명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5절에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라고 말을 합니다. 분명히 히스기야 왕 역시, 산상을 제거하고, 모세가 만든 놋뱀을 부수는 일을 하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위험한 일인지 잘 알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고자 할 때, 많은 염려와 걱정, 두려운 마음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누구도 하지 않았던 일을 해낸 것은 그의 힘이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앙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히스기야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한 히스기야왕을 하나님은 축복하셨습니다. 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고 말을 합니다. 즉, 히스기야의 종교개혁에 백성들이 원망하지 않고 잘 따라주었다는 것입니다. 또,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고 말을 합니다. 즉, 더 이상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8절을 보면, ‘그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라고 말을 합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지금까지 유다나라는 형제 국가인 이스라엘의 도움을 필요로 할 정도로 약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가 하나님을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유다나라가 강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심지어 앗수르의 동맹국이었던 블레셋을 이김으로 앗수르 나라까지 위협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변 국가를 의지하였습니다. 결국 어떻게 됩니까? 앗수르나라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고, 포로로 끌려가고 맙니다. 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게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의 결과인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을 축복하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을 책임져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렘17:7절에서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또, 시84:12절에서도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시37:5-6절을 보면,‘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할수록 강해지는 것이고,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이고, 염려와 걱정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약해지고, 두려운 것이 많아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염려와 걱정속에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십니까? 아니면 여러분, 또는 다른 것을 의지하며 살아가십니까? 여러분은 인생의 절박한 위기를 만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십니까? 적어도 하나님입니까? 그래야 합니다.

 이제 우리들이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은, 그렇다면,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마도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은 기도일 것입니다. 예를들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늘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는 것입니다. 5절을 보십시오! 히스기야왕이 하나님을 의지했다고 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6절에 가면, ‘곧’ 이라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에 히스기야왕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분이 기도하는가? 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가? 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느 순간에도,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바랍니다. 시1편의 말씀처럼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 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본문과 삶
 1)신앙을 방해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히스기야처럼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2)그러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3)즉, 기도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함과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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