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은 우리에게 슬픈 일입니다. 우리의 이별을 다시 이야기해서 죄송하지만 저번주 우리는 방동문전도사님과 이별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여러분 또래에 좋은 전도사님과 헤어짐을 통해서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람은 기억으로 존재한다.” 그러면서 우리를 멀리 떨어져 연락도 잘 못하겠지만 너의 기억 속에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할 것인다. 그리고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들은 서로 이어져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한사람이 모여서 우리는 한 몸, 한 공동체라고 불립니다. 우리 학생부도 하나님을 통해서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공동체에 대한 사랑을 가진 느혜미야를 이야기하고자합니다.
본문을 보면 저번주에 이어서 이스라엘은 멸망 후에 에스라서를 통해서 포로 귀환을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늘 느헤미야서는 이런 포로귀환이 3차에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에스라를 통해서 성전이 지어지지만 많은 대적들의 반대로 다시 중단됩니다. 제3차 포로귀환 때 다시 성전을 건축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페르시아왕 아닥사스다왕이였고 그의 술 맡은 관원장으로 있는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조국에 대한 애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동생 하나니를 통해서 예루살렘을 불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는 그의 마음이 애통하여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잘못들을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다시금 예루살렘 성전이 회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응답을 들어주시고 예루살렘 성전을 보호하기 위해 성벽을 재건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런 느혜미야를 통해 우리가 배울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공동체안에 아픔을 공감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옆사람을 한번 봅시다. 여러분들은 옆사람의 아픔을 얼만큼 알고 있고 얼마나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었습니까? 세상의 친구들은 웃고 놀수 있는 친구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는 친구는 별로 없습니다. 저는 이 학생부가 서로가 슬플 때 같이 슬퍼해주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하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제가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옆의 있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 아픔을 100%이해하고 같이 아파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느혜미야처럼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서로를 위해 얼마나 기도해주고 있습니까?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며 이런 공동체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동영상을 보시고 제가 더 설명하겠습니다. 12살 로건은 송아지의 아픔을 통해 자신의 잘못과 남들의 아픔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마디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은 다 이해하신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아픔에 대해서 계속 기도하고 위로할 줄 아는 공동체가 진정한 공동체라고 합니다. 로건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절대로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옆에 있는 사람을 위해 부정적인 얘기보다 위로하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더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더욱더 우리 모두를 분노로 가득 차게 하고 더 상처를 아프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픔을 서로 공감하는 것보다 같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서로의 아픔이 있을 때 꼭 서로를 위해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