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
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절-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
치느니라
16절-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ppt1)”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짠 맛을 내야 하는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쓸데가 없어 밖에 버려져(ppt2) 사람들의 발에 밟힐 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ppt3). 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ppt4)”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를 알고 있나요?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는 바닷물에 녹아 있는 소금 3%가 그 많은 바닷물 전체를 썩지 않게 합니다. 어두운 방 안을 환하게 하기에는 촛불 하나면 충분합니다. 우리들이 맛을 잃은 소금이 아니라 소금의 맛을 여전히 간직한 우리라면, 여기에 앉아 있는 적은 수의 여러분들로 하여금 여러분들의 가정 전체가 부패하지 않을 것이고, 여러분들이 생활하는 학교 전체가, 그리고 학생들이 부패하지 않을 것이고, 이 나라 이 민족, 더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썩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단 몇 퍼센트요? 3퍼센트입니다. 극소수인 우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3%에 해당하는 사람들 짠맛을 내는 소금과 같은 사람들, 이 세상의 어두운 구석을 밝게 비추는 빛과 같은 존재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교회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영향력을 끼칠 곳이 교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영향력을 끼칠 곳이 세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이미 빛 가운데로 나아온 여러분들을 보시면서 너무도 기뻐하십니다. 그렇지만, 아직 이 세상에는 어두움 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그 어두움 속에서 탄식하며, 울부짖는 잃어버린 영혼들이, 여러분들로 인하여 생명의 빛으로 나아오기를 더욱 기뻐하십니다.
소금이면 반드시 짜게 할 것이며, 빛이면 반드시 어두움을 밝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크리스천의 생활이 우리 생활 속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세상 친구들과 같이 모여 있을 때에도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표시가 나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친구들과 똑같이 거짓말에 익숙해 있고, 부모님과 선생님을 향해서 원망과 불순종의 모습이 있다면 구별된 모습이 아닙니다. 주님의 자녀로 어디서든지 정직하며, 순종하는 모습의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들과 똑같이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며, 욕설을 하고 남을 인정해주지 않는 모습이 우리 안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이기적인 마음들을 거절하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몸소 행했던 것처럼 우리도 남을 대할 때 섬김과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며,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자존감을 가지고 담대히 증거하는 주님의 제자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게으름과 나태함 속에서 배워야 할 것을 귀찮고 두렵다고, 피해 버리고 도망치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배우는데 열정과 용기를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쓰는 언어를 통해서, 우리가 하는 행동을 통해서 “아 저 친구는 예수님을 믿는 친구인가 보구나”하는 구별된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있을 때 같이 욕을 하기보다는 부드럽고 좋은 말을 하며, 점심 식사를 할 때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 식사를 하고 남은 시간에 신앙서적을 읽고, 큐티를 하는 모습, 감동있는 찬양을 MP3로 듣는 모습들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세상에서 우리가 빛과 소금된 삶입니다. 또, 소금과 빛 된 삶이란 무엇일까요? 아프고 어두운 곳을 위해 기도하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내 주변에 둘러보았을 때 아프고, 어두운 영혼들은 누구입니까? 어려움을 당해 큰 고민과 근심에 빠진 친구에게 다가가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해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매월 넷째주 선교주일입니다. 아프고 어두운 영혼인 ‘살르마 니달(ppt5)’을 위해 기도하는 것 중요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을 통해 이 어린 아이가 초등학교(ppt6)를 다니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학교성적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다행히 건강 또한 ‘좋다’고 합니다. ‘하얀색’을 좋아하는 밝고 깨끗한 영혼으로 그 나라 그 사회 속에서 ‘빛’이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보기 거북한 십대(ppt7)가 아니라 거룩한 십대(ppt8)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에게 ‘세상의 빛’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검색을 해보니 제일 많이 뜨는 사진 그림들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촛불, 가로등, 빛의 이미지가 아니라 사람 이미지가 제일 많이 검색창에 떴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빛은 사람이 맞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이제 개학을 해서 다시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은 세상 속으로 나가는, 여러분들이 생활하는 학교로 나아가는 학교 선교사 파송장(ppt9)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닮아서 이 세상의 어둡고, 부패된 것을 밝게 정화시키는 빛과 소금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