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소개 > 학생부설교 >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내 마음의 방은?
HOME 로그인회원가입
교회안내 설교말씀 목장 및 양육 선교사역 부서소개 사랑방

  부서소개  
     교회학교 
     영.유치부 
     초등부 
     학생부 
     청년부 
     성가대 





학생부설교
    > 학생부설교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내 마음의 방은?
 본문말씀 : 눅19:1~10
 설교자 : 방동문 전도사
 설교일자 : 2011.8.14
조회 : 1,971   추천 : 0  

1절-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절-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절-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절-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
        라
5절-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
        야 하겠다 하시니
6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절-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절-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
        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절-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고, 수련회 첫째 날 저녁집회 때 목사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전해준 말씀입니다. 본문의 내용을 잘 아시죠? 본문의 내용을 정리해서 간단히 말해 보세요.
먼저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셨죠? 그리고 세리장이며, 부자인 삭개오라는 사람이 여리고에 살고 있었죠? 삭개오는 부자입니다. 삭개오를 지금 시대 말로 한다면 그야말로 ‘엄친아’라고 할 수 있어요. 근데 이 엄친아에게 2가지 흠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키가 작은 것이고, 하나는 목사님이 말했던 것처럼 매국노였다는 것입니다. 이 삭개오가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키가 작아 사람들에게 가려 볼 수 없으니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삭개오를 이미 알아보시고 돌무화과나무에서 내려오라고 하시며 오늘 삭개오의 집에 유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에 삭개오는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하는 말이 자신의 소유 절반을 누구에게 준다고 했죠?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고 했어요. 또, 다른 사람의 것을 속여서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삭개오를 향하여 오늘 구원이 네 집에 이르렀다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삭개오 같은 죄인들,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떠난 잃어버린 자들을 찾고, 구원하시기 위함이라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온 목적을 분명히 밝히는 내용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 가운데 한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 한 가지는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라는 장면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어떤 자세,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예수님이 여러분들에게 오셔서 ‘oo야 내가 너의 집에 오늘 유하여야 하겠다.’ 하신다면 어떨 것 같나요? 때마침 방을 잘 정리해놔서 ‘네 예수님 저의 집에 들어오세요’라고 삭개오처럼 즐겁고 기쁜 맘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친구도 있겠고, 어떤 친구들은 집이 엉망이어서 치워야 할 것도 많고, 버려야 할 쓰레기도 많고, 냄새가 나는 더러운 것도 많은데 예수님이 우리 집에 오신다니 ‘빨리 그것들을 치우고 정리해야 하는데...’라며 화들짝 놀람과 함께 걱정하는 친구도 있겠죠? 제가 여러분과 같은 청소년 시절에 읽었던 소책자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라는 책에서는 우리 마음에는 안방, 거실, 주방, 화장실, 창고 등 여러 마음의 방이 있는데, 어떤 방에는 거짓말이라는 죄악이, 어떤 방에는 욕망이라는 죄악이, 어떤 방에는 시기, 질투, 미움의 죄악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방마다 있는 그러한 죄악들을 회개함으로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죄를 지었던 부분들을 그때마다 회개하여 우리 마음이 깨끗하게 하는 것 너무도 중요합니다. 마음이 얼룩져 있고, 구석구석 시커멓게 된 죄의 때들, 죄악으로 가득찬 상자들을 우리 마음의 방에 계속 쌓아간다면 우리가 쉴 수 있는 공간이 남아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더러운 죄악들을 회개하지 않은채 예수님을 맞이한다면 우리는 부끄러워서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 6절에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찾아왔을 때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도 삭개오처럼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만나 주신다는데, ‘예수님 잠시만요. 저 지금 배가 아파서 화장실 좀 갔다오고요, 저 지금 세수도 안한 생얼이라서 잠시만요, 저 지금 막 게임을 시작해서 조금만 하고요, 저 지금 막 죄를 짓고 있는 중이라서 너무 민망하고 죄송하니 잠시만요’ 이렇게 늦장부릴 시간이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순식간에 망해 버린 사실을 잘 알지 않나요? 복음서에 있는 열처녀 비유에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언제 오실지 모르는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가 만났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자기 할 것 다 하면서 졸고, 자다가, 불을 밝힐 등불의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고 예수님은 말씀하면서 마치 천국이 이와 같다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만남에 있어서는 우리가 주가 되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가 되어 우리를 만나 주시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준비가 안 되어 예수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준비가 안 되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정말이지 큰 일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방에 있는 죄악들을 여전히 정리하지 않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언제 나에게 다가오실지 모르는 예수님을 언제든지 영접할 수 있도록 우리 생활에, 우리 삶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준비되어지기 위해서는 첫 번째, 내 마음에 방에 가득찬 곰팡이 같은 죄악들, 냄새나고 역겨운 죄악들, 욕망으로 가득찬 죄악들을 끊어야 합니다. 어떻게 끊을 수 있습니까? 기도를 해야지요. 날마다 지었던 죄들을 바로 그때마다 빛 되신 주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준비하는 삶이고, 지금 이 청소년 시기가 그래서 중요한 시기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부지런히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마음의 죄들을 버리고,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는 더욱 하기 어렸습니다. 그 때는 이미 더 많은 산더미 같은 죄악에 파묻혀 허우적대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분의 부모님들 중에는 예전에 교회를 다녔던, 예전에 신앙생활을 하셨던 부모님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왜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까? 산더미 같은 죄악들을 주님 안에서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방들을 예수 그리스도로 깨끗하게 치우고 채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죄악의 상자들을 어지럽게 쌓아가다 보니 안방에도 가득차고, 주방에도, 거실에도, 화장실에도, 창고에도 죄악들로 가득차여서 이제와서 주님께 돌아가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청소년 시절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때 여러분들이 죄들을 회개할 타이밍을 놓치면 큰 일입니다.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들의 죄된 마음의 방들을 비우고, 깨끗이 청소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언제든지 영접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