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절-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
우시고
22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
니
23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
리라 하니라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절-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20절 핵심: 아담이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줌 -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관리자로 세우셨다.
21~23절 핵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족 공동체는 서로 돕는 공동체이다.
24~25절 핵심: 하나님께서 세우신 결혼제도는 부모를 ‘떠나’ 서로 ‘합하고’ 한 몸을 ‘이루라’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우리 지난주 말씀을 상기해 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기업을 이끌어가는 관리자로 세우셨습니다. 가족을 믿음으로 관리하는 관리자로, 친구들끼리 다툼이 있을 때에는 평화의 관리자로, 주변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주님의 품으로 이끄는 관리자로 세우셨습니다. 대기업 최고 경영자들의 좌우명은 남들과 달라도 달랐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끌 때 남들과 다른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바로 최고 경영자의 마인드를 가진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동계수련회 때 배웠던 내용들을 기억해 보아요.
우리는 사람들을 해치게 하는 악한 손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생명의 손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의 기본 원리인 4영리를 배웠죠?
1원리 -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당신)을 사랑하시고, 이 세상에 보내는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2원리 - 그런데, 죄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3원리 - 이 세상에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슈퍼스타이신 예수 그리스도 뿐
이다.
4원리 -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의 자리에 모시는, 인격적 고백이 있어야 한다.
독생자이신 주님을 내 마음의 구주로 제가 영접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한번뿐인 인생을 우리는 의미 없고, 가치 없이 허무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어떤 삶이 의미 있는 삶이죠? 바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셔서 부르셨을 때 그에 대한 반응은 주님의 부르심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 기도하는 것,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는 것 이 모두가 주님과의 동행이며, 세상을 향해 보냄을 받는 전도자로 훈련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인격적 만남입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내 안에 있는 아픈 상처들, 괴로움들, 두려움들이 기쁨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용기를 얻어 이 세상에 사람을 낚는 어부로 가치 있는 인생이 되기를 수련회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최초 공동체입니다. 2007년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전국에 있는 청소년 6,16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어요. 청소년들에게 “결혼을 꼭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청소년의 74%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에 25%는 ‘아니다’로 답했습니다. 25%는 결코 적은 퍼센트가 아닙니다. 6,160명 중 1,540명. 다시 말하면 청소년 4명 중 1명은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그들의 가정에서 부모님들의 결혼 생활이 결코 행복해 보이지가 않았다는 말입니다. 매일같이 싸우고, 자주 싸우는 부모님들의 다툼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에 피멍이 들고, 깊은 상처가 생겨 구겨진 종이처럼 청소년들의 마음이 심하게 구겨졌다는 것입니다. “결혼은 절대로 행복한 것이 아니구나, 난 이 다음에 성인이 되면 결혼하지 말아야겠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배우자의 조건으로는 절반 이상의 청소년이 성격(58.3%), 경제력(15.8%), 외모(10.8%), 직업(4.2%)순으로 조사 되었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배우자의 조건으로 무엇을 제일 먼저 생각합니까? 자신의 배우자는 이것만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죠? 집, 학력, 신앙, 좋은 직장, 성격, 유머감각 아니면 식스팩, 꿀벅지 등 무엇을 제일 먼저 생각합니까?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로 제일 먼저 생각할 것은 ‘신앙’입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자신의 배우자를 생각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조건이 바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짝믿음이라는 말 들어봤어요?
사실 전도사님 가정의 부모님도 짝믿음의 가정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믿음생활을 하였던 분이고, 아버지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믿음생활이 없는 분이셨는데, 가정이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지 않아 전도사님의 유년시절, 청소년시절에 가정이 불화한 모습을 자주 보았었는데, 그로인해 저의 마음은 너무도 힘들고, 괴로웠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형들, 제가 아버지가 믿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아버지를 위해 기도를 정말 오랜 세월동안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받으시고 지금은 아버지가 믿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중고등부 여러분, 여러분들의 가정에 부모님이 혹시 짝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부모님이 온전히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어쩌면 전도사님보다 오랜 세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해야 되요.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가정이 되게 해달라고 눈물 흘리며 많이 기도를 해야해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허락하신 가정은 서로에게 무언가를 시키고, 서로를 힘들게 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서로 돕는 공동체입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무언가를 할 때 한 사람만 힘들지 않게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공동체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교회 또한 가정과 같습니다. 가정과 가정들이 연합한 조금더 큰 가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우리 중고등부 안에서도 서로 지체들끼리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힘들지 않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하나됨, 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선교 주일로 지킵니다. 우리가 후원하는 아동인 살르마니달도 우리 가족의 구성원입니다. 우리의 동생입니다. 이 어린 동생을 위해 기도하고, 이 어린 동생이 병들지 않고, 영양실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가 돕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니달을 맡기신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가족들을 기도하면서 교회의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의 어린 동생인 니달을 위해 기도하는 성숙하고 한 수준 높은 청소년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