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뜻합니다. 친구들과의 교제는 친구들과 통하는 것들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이야기를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취미나 같이 좋아하는 것들이 있을 때 이 친구들은 서로 더 친해질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 본문도 예수님과 우리와의 영적인 교제를 위해 만드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만찬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았듯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했던 의식이였습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우리들도 1년에 3~4번정도 합니다. 본문을 보시면 예수님과 제자들과 모였고 예수님께서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잔을 주시면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이런 의식을 오늘날에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만찬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26절을 읽어볼까요?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라고 합니다. 너희가 성만찬을 할때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우리가 성만찬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형식적인 의식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묵상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념하라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성만찬을 ‘기념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생애와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기념하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2. 예수님과의 영적교제를 하기 위함입니다.
성례는 은혜의 방편(도구)이라고 저번주에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서 성례는 성찬과 세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시말해서 성만찬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 주시는 도구라는 것입니다. 이는 즉 예수님과의 영적인 교제라고도 이야기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성만찬을 통해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묵상함으로서 우리의 죄를 회개하므로 삶을 점검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성만찬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교제할수 있는 도구로 예수님께서 제정해 놓으셨습니다. 이를 다른 말로 “영적임재설”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카톨릭에서는 성만찬을 '화체설‘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성만찬할 때 떡과 포도주가 진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형식적인 의식으로만 끝나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념설, 영적임재설을 주장하는 것은 성만찬이라는 의식이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묵상하고 이 의식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는 도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성만찬을 할 때 기억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먼저 27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다시말해 성만찬을 대충, 형식적으로 생각하거나 자기 죄를 회개하지않고 참여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의식을 통해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묵상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읽지 않는 고린도전서 10장31절을 봅시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다시말해 성만찬을 통해 먹고 마시는 것은 주의 영광을 위하여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우리 교회에서 행하는 일 아니 우리 삶가운데 주시는 모든 것들은 형식적인 것이 없습니다. 모든지 하나님의 계획 아래 하나님께서 주신 이유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영광위하여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정리합니다. 성만찬을 통해서 우리들은 예수님의 생애와 죽으심을 기념하고 기억하여 묵상해야 한다고 했고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형식적인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만찬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성만찬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도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