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절-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오늘 본문의 삼하22장은 다윗의 시로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심으로 인해 제가 이스라엘 나라를 통치하고 번영시켜 더욱 부강한 나라로 이끌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저를 언제나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온유하심이 저를 큰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라고 하나님을 향해 고백하는 노래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온유하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윗은 어린 시절 혼자 양을 쳤습니다. 7명의 형들이 있었지만 혼자였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홀로 밤새 양들을 지키고 돌보며 외로웠던 시간이 많았을 것입니다. 또 온갖 들짐승들로부터 양들을 지키는 일들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외로웠던 시간, 혼자 양을 치는 쉽지만은 않은 일들을 감당하고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다가오신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순간들을 함께 하셨기 때문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전쟁터에 나가 두려움 없이 적과 맞서 싸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항상 있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강한 나라로 번영시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목숨을 아끼지 않는 충직한 부하들을 주셨기 때문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다윗의 인생을 스스로 뒤돌아보며 자신을 언제나 인도해주시며, 위기의 순간에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온유하신 성품을 다윗은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을 항상 따뜻한 손길로 인도해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이끌어 주시는 것을 우리도 다윗처럼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1년을 뒤돌아보았을 때 영우가 친구가 없어 혼자 외로워 했을 때 하나님이 필주, 지수를 보내주셨던 일, 지욱이 또한 휘서를 데려온 일 그리고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신 일, 재윤이와 영우가 서로 어색하고 서먹했었는데 이제는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일, 중1 동생들이 지욱이 휘서를 잘 따르는 일, 집안의 안 좋은 일로 근심이 있었던 일, 친구간의 관계로 힘들어했던 일, 슬펐던 일, 기뻤던 일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배신하고,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와같이 우리 삶 속에 있었던 실수도 하나님께서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잘못을 했다고 스스로 겁을 먹고 두려워서 하나님을 향해 멀리 도망치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온유하신 분입니다. 죄를 지은 우리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 우리는 잘못한 것을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다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온유함은 다윗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다윗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이야기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온유함이 장차 우리를 큰 사람,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음을 믿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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