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절-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
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오늘 본문 말씀이 조금 어렵죠? 본문 말씀의 핵심은 4절 말씀인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어라”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베드로후서입니다. 우선 베드로전후서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당시 핍박과 박해를 받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베드로 사도가 편지를 쓴 것입니다. 베드로전서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우리에게 시련이 다가올 수 있는데 이 시련을 인내하며 신앙으로 굳게 이겨내라는 내용의 편지입니다. 베드로후서는 이당시 거짓교사들이 교회에 잠입하여 성도들을 미혹하는 일들이 있었는데, 거짓교사(이단)를 경계하고 보배로운 믿음을 지키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시련이라는 고통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함에 있어서 거짓교사(이단)가 다가와 우리를 미혹케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시련과 이단들의 미혹함을 어떻게 믿음 안에서 이겨야 할 것인가?”라는 문제제기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에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기는 모든 문제의 답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에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조금 전에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성경은 우리에게 뭐라고 답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바로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를 다른 말로 ‘경건한 삶을 사는 자’라 할 수 있는데, 그러면 경건한 삶은 무엇인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매일매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교회 청소년들아! 너희는 나를 닮아가야 하는 나의 자녀들이야.” 그렇습니다. 경건의 삶은 바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품성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벧전1:16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둘째,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입니다. 롬3:26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셋째,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입니다. 시146:6에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넷째, 하나님은 선하신 분입니다. 시34:8에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다섯째,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요일4:7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품성을 다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의로우신, 진실하신, 선하신, 사랑의 하나님인 것을 기억하고 우리는 경건의 삶을 살아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다섯 가지 성품을 닮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내 맘대로 방종하는 생활이 아닌 거룩한 삶, 불의를 행하는 삶이 아닌 의로운 삶, 거짓을 일삼는 삶이 아닌 진실한 삶,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악한 행동을 하는 삶이 아닌 선한 마음과 행동을 하는 삶,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삶이 아닌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삶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생활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닮은 경건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 삶에 갑자기 찾아오는 시련과 고통을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으로 이길 수 있으며,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며 살며시 다가오는 이단들의 꾀임에서 분별하여 이단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우리의 믿음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한 사람, 의로운 사람, 진실한 사람, 선한 사람, 사랑이 많은 사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