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절- 예수께서 와서 보시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오늘 말씀은 죽은 지 이미 4일이나 지난 나사로를 살리는 놀라운 기적의 말씀입니다. 나사로에게는 두 명의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이름은 마르다와 마리아였습니다. 이 여동생들은 나사로가 병들어 위독한 것을 이틀 전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알렸지만 예수님은 다른 동네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느긋하게, 천천히 일을 다 보시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나사로가 병들어 위독하다는 사실을 알고도 바로 오시지 않고 이틀이 지나서야 오셨을까요? 마르다는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21,22절에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라며 말합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 지금은 죽었지만 주께서 지금이라도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시면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을 믿었던 믿음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23절에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고 대답하시며 예수님은 25절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말씀하시며 이것을 ‘마르다! 네가 믿느냐?’라고 질문하십니다. 이때 마르다는 ‘그렇습니다. 주님!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습니다’라고 확신있는 믿음의 대답을 합니다.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우리도 믿음 있는 청소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리아 또한 믿음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32절).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39절에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마르다가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라며 벌써 시체가 썩어 냄새가 남을 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성경은 오늘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는 기적이 단순한 기적이 아닌 큰 기적임을 강조하는 본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서두에서 ‘예수님이 병든 나사로의 위독하다는 소식을 이미 이틀 전에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왜 바로 오시지 않고 이틀이 지나서야 오셨을까?’ 라는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이제 찾아보도록 합시다. 시체가 이미 부패하여 썩는 냄새가 난다는 마르다의 말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40절).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한 마디로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말씀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보시며 41,42절에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그 후 예수님은 돌문 앞에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43절)” 44절에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마르다, 마리아뿐 아니라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 왔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는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조금 전 예수님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을 통하여 우리는 위에서 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로가 죽은 후에 오신 이유는 마르다, 마리아 뿐 아니라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 왔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는 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많은 사람들로 믿게 하기 위해서 나사로가 죽은 후에 마르다와 마리아를 찾아오셨던 것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병들었을 때 고치는 것과 죽었을 때 다시 살리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크고, 어느 것이 어렵습니까? 그렇죠. 죽었던 사람을 다시 살리는 것이 더 큰 일이며,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예수님이 나사로가 병들었을 때 오셔서 고쳤다면 어떤 사람들은 뭐 그 정도쯤이야 하실 수 있지 않겠어? 그런데 죽었던 사람을 살리신 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을 많은 사람들로 보고, 깨닫게 하여 믿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이 부활의 주님, 생명의 주님인 사실을 우리는 믿을 때에 우리 삶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삶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경험하게 되는 일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시인하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주변의 친구들을 주께로 인도해야 하겠죠? 우리 사랑하는 교회 청소년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경험하는 일이 많은 청소년들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