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계9:20~21(신약p409)
제목: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
추석을 맞이해서 조상숭배와 관련하여 우상에게 절하는 것은 어떤것인지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계 9:20에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라고 했습니다. 계시록은 장차 될 일, 종말에 될 일을 사도 요한이 기록한 것입니다. 종말에는 우상 숭배가 극에 달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상"은 목석 또는 쇠붙이 따위로 만든 형상을 말하는데 형태가 없는 신을 형상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즉 신이 아닌 것을 형태로 만들고 섬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바로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하나님의 선민(백성)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갖가지 우상을 섬겼습니다. 어떤 우상을 섬겼는지 볼까요? 여러분들이 많이 들었을 것 같은 바알, 아세라, 금송아지, 몰렉, 밀곰, 몰록, 아스다롯, 벨, 그모스, 므로닥, 느보, 느후스단, 일월성신 등 30종류의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께 범죄하기도 했습니다. 요일 5:21에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한국의 제사는 조상, 부모님의 사진을 걸어 놓고 각종 음식을 차려놓은 후 부모님이었던 조상 귀신에게 그 음식을 드림으로 자녀인 우리들을 지켜주고 보호해 달라는 심정으로 제사를 지냅니다. 우리가 돌아가신 부모의 사진을 보관하고 보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그 사진에 절을 하게 되면 그 사진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상에게 절하므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제사의 유례는 중국의 공자이전엔 훌륭한 황제에게만 제사를 지냈는데 그 후 일반인들이 자기 아버지가 훌륭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또한, 자녀들의 부모의 대한 효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송나라 때 유교학자 주희(주자)가 (AD 1130-1200) 반드시 제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신라, 고구려 때 특수 몇몇 왕에게만 드렸는데 불교 영향 아래 고려말까지 제사가 없었습니다. 불교는 원래 제사 없습니다. 태국 불교는 제사를 하지 않습니다. 절에 가서 제사하는 것은 한국에서 생긴 것인데 조선시대는 불교와 유교가 국교였습니다. 그 때 제사를 강력 권장하여 제도화 되었던 것입니다. 조선시대 이후 근대에 이승만, 안창호, 서재필 등 제사의 폐지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카톨릭은 기독교와 한 몸이라 할 수 있지만 몇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 중 교회 안에 예수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 상을 만들어놓고 예수님의 어머니라는 이유로 신성하게 여기고, 섬기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카톨릭의 신성시 여기는 마리아 우상은 교황을 신성시 여기는 교황 우상으로 발전될 것입니다.
우리가 십계명 중 제2계명이 무엇입니까?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입니다. 다시 말하면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명절 때 제사하는 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기독교에서는 제사를 드리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여러분의 부모님이 제사 드린다고 했을 때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들은 그 사진과 음식 앞에서 절을 하지 말고 서서 우리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왜 절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여러분들은 “저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라고 하면서 “저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정성을 다하는 것보다 부모님께서 지금같이 살아 계실 때 더욱 잘하겠습니다. 효도하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효도는 부모님 살아생전에 하는 것입니다. 돌아가신 후에 정성을 다하는 것은 효가 아닙니다. 돌아가신 후 가족 안에 형제, 자매끼리 더욱 하나가 되어 우애하고 도와주는 것을 부모님께서는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말씀대로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우리는 신앙을 분명하게 지켜야 합니다. 그 동안 명절에 제사를 지내며 아빠, 엄마가 절하라고 해서 죽은 조상들의 사진에다가 절을 했었다면 이 시간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그때는 잘 몰라서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했던 것임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 우상을 만들지 않겠으며, 그 우상에게 절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이 하라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하겠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신앙을 분명하게 지키는 사랑하는 교회 청소년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