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마4:12~20
제목:예수님의 좋은 협력자는 바로 나!
12절-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절-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절-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절-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 도다 하였느
니라
17절-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 라
18절-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 에 그물 던지
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19절-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우리는 지난 시간에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금식 기도를 하신 후에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한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세 가지 시험은 무엇이었죠? 예수님이 금식하신 후라 몹시도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이때 사단이 “돌들을 떡덩이가 되게 하라”, 성전꼭대기에서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높은 산에서 천하 만국을 보여주며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리라” 했을 때 예수님은 이 사단의 시험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쳤던 것(신8:3, 신6:16, 신6:13)을 기억하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단의 시험에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유혹과 시험을 이겨야 함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오늘 우리가 배울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했던 세례 요한의 사역을 끝으로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시는 모습을 통하여 우리의 방향성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과 마찬가지로 큰 성 예루살렘이 아닌 소외되고 변두리 지방이었던 가버나움에서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첫째, 예수님의 사역은 큰 지역이 아닌 소외된 곳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예루살렘성은 어떤 성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으로 큰 도시이며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곳은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로 이스라엘의 권세자들, 종교 지도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출발점이 그렇게 화려한 도시가 아닌 소외되고 천시당하는 지역 가버나움에서 시작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구약의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항상 어떤 사람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고아와 과부, 나그네입니다. 즉, 사회의 소외 계층으로 가장 연약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긍휼히 여기시는 모습을 구약 성경을 통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또한, 이 세상에서 대접받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먼저 복음을 주시는 사역을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 삶에 한 가지 방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과 같이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돕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여러분의 학교에서 소외되는 친구, 삶이 환경이 힘든 친구, 몸이 연약한 친구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관심을 갖고 도와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함과 동시에 인생의 어렵고 힘든 고통들을 벗겨 주십니다.
16절에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우리는 지난 6월 첫 주에 “예수님의 3가지 사역”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신 사역(teaching),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사역(preaching), 병자를 고친 사역(healing)”입니다. 예수님은 흑암에 앉은 백성들의 고통을 들으시고 그 어려움과 무거운 짐들을 벗겨주시는 분입니다. 자유가 없는 자에게 자유를,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자들을 고쳐 주시며, 영적으로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괴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여러분의 삶에 어려운 문제들, 괴로운 순간을 예수님께 아뢰어 해결을 받아야 합니다. 죄의 족쇄, 질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 주심으로 평강의 삶을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셋째, 예수님은 제자들을 모으십니다.
18,19절에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협력 사역을 추구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으로 그가 원하시면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방법으로 사역하시기를 원치 않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간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사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이 닦아 놓은 구속 사역의 터전 위에서 그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성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저 죽어가는 내 형제에게”동영상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제자로, 협력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러기에 저도 예수님의 협력자가 되어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조금전 보았던 동영상에 우리 북한 동포들의 억압당하고,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갇힌 삶을 보았습니다. 이들이 바로 흑암에 앉은 백성입니다. 이들이 바로 사망의 그늘에 앉은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예수님의 빛이 비춰지도록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통해 일하실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 선교사님들이 중국에서 목숨 걸고 탈북자들을 돕는 일을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흑암에 있는 사람, 사망의 그늘에 있는 사람,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예수님의 협력자, 제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옆에 있는 친구들이 내 신앙에 협력자입니다. 우리 서로를 귀히 여기며 말조심, 행동조심하고 예수님의 좋은 협력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랑하는 교회 청소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