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삼하5:1~5(구약470p)
제목:세 번 기름 부음 받은 다윗 왕
1절-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 는 왕의 골육
이니이다
2절- 전일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는 왕 이시었고 여호
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
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절-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 으니라
4절-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년을 다스렸으되
5절- 헤브론에서 칠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 스라엘과 유다
를 다스렸더라
먼저 본문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누구였습니까? 사울 왕이었습니다. 사울 왕 다음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던 다윗이 12지파의 장로들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고 왕으로 추대 받는 모습이 오늘 본문의 배경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을 우리는 발견 할 수 있습니다. 5절에 “헤브론에서 칠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헤브론에서 칠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이스라엘 모든 민족을 다스렸다고 나옵니다. 한 마디로 단 한번에 이스라엘의 왕으로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몇 번에 걸쳐 조금씩 왕이 되었던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총 세 번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첫 번째는 자기 집에서 사무엘로부터, 두 번째는 12지파 중 유다 지파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고 헤브론에서 칠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먼저 다스렸습니다. 세 번째는 오늘 본문 3절에 나왔던 것처럼 이스라엘 12지파 모두가 모여서 다윗에게 기름 부어 왕으로 추대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총 세 번의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한 사람 사무엘 제사장으로부터, 유다 지파 그리고 이스라엘 12지파 모두에게 우리는 수적으로도 점차 틀려졌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오늘 구약성서에 나오는 다윗 왕은 신약성서에 등장 할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를 구약에서 예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표라는 말은 “예언을 미리 보여주는 조짐”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다윗 왕이 세 번 왕으로 추대를 받은 것처럼 예수님 또한 그렇습니다.
첫 번째는 마2:1,2절에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나온 것처럼 동방 박사들로부터,
두 번째는 눅19: 38에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예루살렘에 예수님이 입성하실 때 장면으로 유대인들이 나귀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외치며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며 경배하는 모습입니다.
세 번째는 계11:15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시며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다시 오시는 재림의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날에는 세상 모든 나라, 모든 민족, 전 세계 사람들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인정하고 추대할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다윗 왕과 동일한 모습이죠? 그렇기 때문에 구약에서 다윗 왕은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한다 할 수 있습니다. 또 다윗 왕처럼 점점 수적으로도 틀려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는 세상 모든 나라, 모든 민족, 전 세계 사람들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맞이할 것을 성경은 미리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 첫 권이 무엇이었죠?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께서 끝임없이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 언약입니다. 아브라함과의 언약,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사사, 선지자 등등 하나님 말씀에 대한 언약의 성취입니다. 하나님의 이 모든 언약의 성취에 마침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이 맞추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는 우리 지혜로운 청소년들 되기를 모든 민족이 우리들의 왕으로 인정하고 경배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