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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09.2.1)-의심했던 자였습니다.|
 본문말씀 : 창17:15~17
 설교자 : 방동문전도사
 설교일자 : 09.02.01
조회 : 1,449   추천 : 0  


<09.2.1>



본문:창17:15~17

제목:의심했던 자였습니다.



15절 -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16절 -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

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절 -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오늘 설교의 주제는 “의심했던 자였습니다." 이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많아 늙었는데 이 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몇 살이었을까? 100살이 다 된 99세였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첫 번째 비젼. “큰 민족을 이루어 주겠다.”는 비젼은 아브라함이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감에 따라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멀게만 느껴지고 점점 희미해져 갔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고향인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가 75세였는데 그 후로 24년이 지난 것이다. 바로 99세.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신다. 창17:2에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면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바꿔 주신다. 그의 이름은 본래 아브람이었는데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인 아브라함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다. 창17:15 에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사래 - 왕비, 사라 - 열국의 어미. 아브람과 사래를 열국의 아버지, 열국의 어머니로 하나님께서는 이름을 바꿔 주시며 하나님의 언약 즉,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비젼을 이뤄가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암시해 주고 있는 부분이 오늘 본문이다.



창17:16에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하나님께서는 사라에게 복을 주어 사라를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고 그 아들을 통하여 민족의 열왕이 나게 하시겠다 하신다. 그러므로 열국의 어머니, 열국의 아버지가 되는 시작점이 이 아들이라는 것을 확실히 말씀하고 계신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에 아브라함은 속으로 생각한다.

17절에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아브라함은 백살이 다 된 99세, 사라는 90세였다. 늙었어도 보통 늙은 것이 아니었다. 당연히 자녀를 낳을 수 있는 기간이 지나고도 한 참 지났었다. 아브라함은 엎드려 속으로 생각했는데 "내가 어찌 자식을 낳을 수 있겠는가? 나도 늙었고 내 아내도 늙었는데.." 하면서 웃었다. 그 웃음은 어떤 의미였을까? "하나님 말도 안 됩니다. 저는 안 됩니다. 제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의미의 웃음이 아니었을까?

우리는 저번 시간에 아브라함에게 비젼을 제시해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배웠다. 그 비젼은 어떤 비젼이었나? 어마어마하게 큰 비젼으로 보통 큰 비젼이 아니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것도 엄청난 꿈, 비젼인데, 아브라함을 통하여 무수히 많은 나라의 왕들이 날 것을 말씀하셨고,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옛날 구약시대를 거쳐 신약시대, 지금 현대에까지 지금처럼 우리 입에 불리워지고 있다. 앞으로 미래에도 계속적으로 불리워질 것이다. 뭐라 불리울까?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비젼을 제시해 주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꿈과 비젼을 제시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했었다. 그 때에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 말을 받았나? “아멘. 내가 그 말에 동의합니다. 내가 그 말을 믿습니다.”라고 속으로 믿음에 고백을 했던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참으로 훌륭하다. 그런데 어떤 친구는 “과연 그럴까? 과연 하나님은 나에게 비젼을 주시는 하나님이신가? 설사 비젼을 주셨다하자. 나는 그 큰 꿈과 비젼을 이룰 수 있을까? 에이~ 내가 어떻게 그것을 이룰 수 있겠어. 난 공부도 못하고 할 줄 아는 것도 아무 것도 없는데. 난 부족함 투성인데, 난 안돼.”라고 속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진 않았나? 지금 그 모습이 바로 아브라함의 모습인 것이다. "내 나이가 몇인데 아들을 낳을 수 있겠어요. 하나님?" 속으로 반문하고 있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바로 내가 의심했던 자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아! 아브라함도 우리와 똑같이 실수를 했던 사람이며 우리와 같이 속으로 믿지 못했던 사람이구나. 아! 아브라함도 나와 같이 부족하구나. 그런데 어떻게 믿음의 조상이 되었지?"라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그렇다. 바로 여기가 중요점이다.

아브라함은 이 때 즉,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비젼을 상기시켜 주었던 이 때가 중요한 것이다.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으면서 멀게만 느껴지고 점점 희미해져 갔던 하나님의 언약의 그 꿈들을 선명하게 상기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의 시기이다. 이때부터 마음 깊은 곳에 두고 되세기고 또 되세기며 꿈을 꾸었던 것이다.



우리 또한 늦지 않았다. 우리도 지금부터 믿음을 가지고 선명하고 확고하게 믿으면 된다. 그러면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 전 아직 하나님으로부터 꿈을 제시 받지 못했어요.” 하는 친구가 있는가?

이번 한해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저에게 삶의 비젼을 제시해 주세요, 제가 이 다음에 성인이 되어서 어떤 직업, 어떤 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지 하나님 제게 말씀해 주세요" 하고 부지런히, 간절하게 구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1년 뒤 100세에 이삭이라는 아들을 낳았다. 100세에 얻은 아들 얼마나 귀하겠나?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예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을 잊었던 때를 기억하셔서 아브라함을 시험한다. 그 시험의 내용이 창22장의 내용인데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나에게 번제로 바치라"고 하신다. 아브라함에게 꿈을 주시며 그 꿈을 이뤄가시는 분은 바로 아브라함 네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는 시험인 것이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을까? 그 큰 시험을 통과했을까? 시원스럽게 통과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 아브라함이 된것이다. 어떻게 통과했는지는 창22장에 나와 있다.





결론

우리에게 비젼을 제시해 주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또한 그 비젼을 이뤄가시며 성취하시는 분은 누구입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 스스로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나가는 줄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뤄가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우리가 잘나서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우리가 못나서 이룰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게 비젼을 주시며 이뤄가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뿐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조금도 의심치 말고, 희미하게, 멀게만 느끼지 말고, 온전한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우리 삶을 준비해 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낌없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 삶을 인색함으로나 억지로가 아닌 기쁨으로 드리는 사랑하는 중고등부 학생들 되기를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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