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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제20과)
 본문말씀 : 출3:1-15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6.6.12
조회 : 2,167   추천 : 0  
본문 : 출3:1-15절   제20과
제목 :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들어가는 말  
 지금 우리들이 예배드리는 이곳에는 참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의자, 창문, 피아노, 마이크, 프로젝트, 전등, 에어컨, 시계, 컴퓨터..., 등 그리고 여러분의 몸에도 많은 물건이 있습니다. 옷, 신발, 머리핀, 핸드폰, 가방, 반지..., 등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물건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필요가 있기 때문이며, 쓸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누군가 만들어 존재하는 물건 중에, 이유 없이, 쓸모없이 만들어 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존재하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쓰시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하나님께서 모세를 쓰시고자 부르시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구원이란 무엇일까요?
 먼저,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았습니까? 또 묻습니다. 구원 받았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혹시, 죽어서 천국에 갈수 있는 보장을 받았다는 말인가요?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았다고 고백하는 구원은 고작 죽어서 천국가는 보장 정도만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과연 구원받았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크게 3가지로 설명을 합니다. 첫째는, 사망에서 생명으로의 옮김이 구원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의 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으로 인해, 사망의 자리에서 영원한 생명의 자리로 옮겨졌습니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말을 합니다. 둘째는, 신분의 변화가 구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는 놀랍고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로, 오늘 우리들이 살펴볼 주제인, 사명으로의 초대입니다. 더 멋지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우리를 동참 시켜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사건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구원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주목할 것은, 하나님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사명을 맡기시는 분이라는 점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다시 묻습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았습니까? 구원받은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까? 더 구체적으로 생명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갑니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갑니까?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삶, 또는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구원받은 사람답게 늘 살아가십시오!

 그런데 지금 목사님이 여러분에게 구원이 무엇인가? 에 대해 묻고 말해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을 향해서 하나님께서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점, 다시말해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사명이 맡겨졌다는 점을 말해주기 위함입니다. 이 점을 모세를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오늘 본문을 보면, 미디안광야로 도망친 80살된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먼저, 1절을 보면, 모세는 미디안 땅에서 목자로서 양떼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때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것은 2절을 보면, 떨기 나무에 불을 붙었지만, 나무가 타버리지 않는 모습을 본것입니다. 너무나 희안한 현상을보고, 모세는 가까이 다가섭니다. 그때, 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10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목적이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11절을 보면, 모세는 하나님께 거절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애굽땅에서 이스라엘을 건져내고 해방 시킬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모세는 40년전 애굽사람을 죽인 일로 인해서 미디안 광야로 도망친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시 애굽으로 간다는 것은 도무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여긴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모세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모세는 이스라엘을 애굽나라에서 해방시키는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모세편에서는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두도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신 것처럼, 여러분을 통해서 이 세상에서 하시고자 하는 선하고 복된 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비전 또는 사명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가지시고 그 계획대로 우리를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지난 한주간을 살면서 여러분이 하나님께 쓰임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했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습니까? 다시 묻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한 계획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사명을 맡기셨다는 것을 확신합니까? 반드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다는 점을 확신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여러분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고, 정말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그래서 결국은 더욱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습니다.  얼마 전 처지를 비관하여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려던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파도치는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해낸 경찰관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화염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시뻘건 불길 속에 뛰어든 소방관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 철로 떨어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목숨 걸고 철로로 뛰어든 철도공무원의 이야기들도 들어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들을 먼저 구조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교사들의 이야기도 들어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죽는게 두렵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세상에 죽는게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더욱이 죽음의 자리로 자신을 내 던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찰관이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경찰관이라고 해서 다 목숨걸고 시민을 보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방관이라고 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불속에 다 뛰어드는 것도 아닙니다. 도리어 실망스러운 경찰관, 소방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목숨걸고 시민을 보호하고, 목숨걸고 불속에 뛰어들 수 있을까요? 그것은 경찰이라는 사명의식, 소방관, 교사라는 사명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사명을 받았다는 분명한 사명의식을 가지게 될 때, 정말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확? 또는 나에게 맡기신 사명이 무엇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첫째는,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창조하셨고, 여러분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고, 여러분에게 사명을 건네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경우, 하나님께 나에 대한 인생의 계획 곧 사명을 깨달은 것이 선교집회에서 말씀을 듣던 중에 희미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물건이든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는 제품을 만든 사람이 제품을 목적대로 잘 사용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대한 설명서는 결국 성경인 것입니다.  셋째,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모세를 보십시오! 모세는 80살이었습니다. 그 나이에도 모세는 목자로서 양들에게 꼴을 먹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때,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곧 사명을 깨달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진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은 무엇인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찾을 때까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사명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사명만 주시는 분이 아니라,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모세의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는 사명을 맡기실 때, 거절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신을 그런 사명을 감당할 인물이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모세는 80 노인이고, 양치기 일뿐입니다. 그러나 모세가 상대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애굽나라의 왕이며, 그의 군대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함께 하시겠다(3:11-12절)고 약속하셨고, 기적을 행할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말을 잘하는 아론을 조력자로 붙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모세는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자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도우시고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특별히 우리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하시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은 우리는 비전, 또는 사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 사명을 맡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늘 내게 맡겨진 사명이 무엇인가를 찾는 일에 힘쓰고, 그 후 맡겨진 사명이 무엇인가를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힘주심으로 잘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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