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도 소식을 자주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하지만 늘 궁금하고 그립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사랑스러운 성도님들 모두 하나님의 평강으로 충만하시길 소원합니다.
저희도 보내주신 소식을 기억하며 중보에 힘쓰겠습니다.
태국 땅에서도 같은 싸움이 있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라 명하신 주님의 뜻대로 충성을 다하는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 밝은 미소가 보고 싶네요. 샬롬!
저희 소식도 함께 나눕니다.
1. 위즈덤 러닝센터 사역의 일환으로 어린이 영어사역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저희 부부와 베치선교사,
그리고 교회 청년들인 '눈'과 '앙' 자매가 합류합니다. 주일오후에 교회에서 한 클래스가 열리고,
금요일 오후에는 방까삐 지역에서 한 클래스를 시작합니다. 이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교과 과정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암송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태국 사역자 자녀들(PK)에 대한 훈련사역을 위해 3-4명의 PK 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부모와 자녀들에게 필요한 오리엔테이션과 사역의 시작, 후원자 연결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므앙텅 파타나깐' 교회사역으로 '성가대 및 찬양팀'지도, 성경공부 클래스, 주일학교, 그리고 주방 봉사
등으로 섬기고 있는데, 사역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전도 및 새신자를
위한 섬김을 본보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4. 이선교사의 어머님께서 방광암으로 투병중이신데, 이미 암이 여러 곳으로 전이되었고, 의사의 진단으로는
1개월 이상 견디기 힘들다고 하였지만, 하나님 은혜로 오히려 조금 회복되셔서 전화 통화도 가능하게 되었
습니다. 하나님께서 긍휼과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 앞에 가는 여정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고, 아름답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저희 가족들도 건강 상태의 기복이 있지만, 주님께서 강건하게 지켜주셔서, 맡기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고 사랑이는 곧 중1, 평화는 초6 나이가 되어 가는데, 앞으로 교육 문제를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고등학교 과정을 계속해서 홈스쿨을 통해 감당할 수 있을지 확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깊으신 사랑과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