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보내 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저희는 이번 주말부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져서 이제야 연락을 드립니다.
떠나기 전에, 사랑하는 교회를 방문하고 귀한 예배에 참여하여 받았던 은혜들이 \
생생합니다.
겸손하고 온유하신 목사님, 다정하고 웃음이 가득한 성도님들의 모습,
아름다운 찬양과 사랑스러운 공동체를 만나게 되어 저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주 안에서 귀한 동역자로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으로 기도로 섬겨주시는 덕분에 저희 가족들은 태국에 무사히 도착하여
새롭게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가족들 모두 대체로 건강하고 태국 생활에 점차
다시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9개월간 학교를 쉬었다가 중간에 들어갔지 때문에
진도를 따라가기 힘들어 하지만 대견스럽게도 잘 견디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서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귀한 헌금을 작정하여 주신 것도
참으로 귀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 소중함을 늘 기억하고 저희도 기쁜 소식을
늘 전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안에서 기쁘신 뜻을 가장 잘 실천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그 길에 서계신 목사님과 성도들, 교회를 위해 저희도 이곳에서
함께 손을 모으겠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늘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