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고전4:14-21절 고린도전서강해13
제목 : 능력 있는 신자가 됩시다!
성도들의 삶속으로
딤후3:5절을 보면, 바울이 디모데에게‘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서 네가 돌아서라’ 라고 말을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신자 중에는 신자라는 무늬만 가지고 있는 신자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늬만 신자가 아닌, 능력있는 신자가 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정말 최선을 노력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도 더욱 더 능력있는 신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고린도교회 신자들에게 능력있는 신자가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과연 능력있는 신자가 어떤 신자인가를 확인함으로 여러분 모두가 능력있는 신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아비의 마음을 품은 신자
오늘 우리들이 살펴볼 본문의 내용은 바울이 고린도교회 신자들을 향해서 ‘능력있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19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라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고린도교회 신자들중에 자신이 능력있는 신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이 보기에는 말뿐이고 진정한 능력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0절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 말을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말로만 능력있는 신자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능력을 가진 신자가 되어야 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신자가 능력있는 신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보통 우리들이 생각하는 능력있는 신자의 모습은, 재능이 많은 신자,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신자, 전도를 잘하는 신자, 병든자를 기도로 고치는 신자, 기도할 때마다 신비한 경험을 하는 신자..., 등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능력있는 신자의 모습은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능력있는 신자는 어떤 모습인가를 3가지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능력있는 신자는 “아비의 마음을 가진 신자”입니다. 바울은 누가 봐도 참 능력있는 신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왜 바울을 능력있는 신자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성경을 13-14권을 기록했기에, 아님 많은 교회를 세웠기에, 전도와 선교의 사역을 잘 했기 때문에, 어떤 신비한 능력을 나타냈기 때문에..., 등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진정으로 능력있는 신자인 이유를 오늘 본문 15절을 보면, ‘아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신자들을 아비의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4절에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15절에 ‘너희를 낳았다’ 17절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 라고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염두해둘 것은 고린도교회 신자들 중 여러 사람이 바울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도리어 바울을 비난하고 사도로서 인정을 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고린도교회 신자들을 향해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비(어미)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과 책임의 마음입니다. 어느 엄마에게 양쪽 눈의 시력을 거의 잃은 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딸은 자신을 그렇게 낳아준 엄마를 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안과수술을 잘하는 병원을 알게 되었고, 딸과 함께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검사 결과는 각막 이식 수술 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딸아이를 잠시 내보내고 자신의 양쪽 눈의 각막을 딸에 이식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은 양쪽 눈은 안되고 한쪽 눈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딸의 한쪽 눈 수술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한쪽 시력을 획복한 딸은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해서 엄마를 원망했다고 합니다. 그때 엄마가 딸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 딸아 두 눈을 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그제야 딸은 엄마가 자신의 한쪽을 눈을 준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게 아비, 또는 어미의 마음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게 고린도교회 신자들을 향해 아비된 바울의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눅15장을 보면,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특별히 20절을 보면, 자신의 재산을 챙겨 허랑방탕하게 살다 거지가 되어 돌아오는 아들을 보고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옷과 가락지와 신을 신겨주고, 잔치를 배설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비의 마음입니다. 또한 출32:32절을 보면, 범죄한 이스라엘의 용서를 구하는 모세의 모습이 나옵니다. 즉,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자신의 이름을 생명책에 지워달라고 애원합니다. 이것이 아비의 마음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부귀와 장수를 구하지 않고 백성을 지혜롭게 재판할 지혜를 구한 솔로몬 역시 아비의 마음을 품은 사람입니다. 사실 저 역시 개척을 한 후에 아비의 마음이 무엇인가를 계속 알아 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것이라 생각합니다. 성도들이 어떤 어려움 겪으면 늘 그 성도 걱정 뿐입니다. 그리고 내가 기도를 더 많이 못해서 그런가 라는 자책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성도들이 웃고 즐거울 만한 소식을 들으면 참 덩달아 행복해 집니다. 이처럼 여러분 때문에 웃고 우는 것, 아마 이런것이 아비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아비의 마음은 2000년전에 목회를 하던 바울, 그리고 지금 목회하는 저만 품어야 할 마음은 아닙니다. 물론, 목회자, 교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런 아비의 마음은 여러분 모두가 반드시 품어야 할 마음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남편을 향해, 아내를 향해, 부모와 자식을 향해, 성도들을 향해 이런 아비의 마음을(사랑의 마음) 품고 계십니까? 부족하고 못난 것을 품어주고, 겸손함으로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습니까? 그래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일 잘 하는 권사 집사가 아닌 서로를 향해 아비, 어미의 마음을 가지고 돌봐줄 수 있는 권사 집사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장로님이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재미있게 해주는 교사가 아닌 아비, 어미의 마음을 가진 교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사랑하는 교회안에 이런 아비, 어미의 마음을 가진 성도들이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아비의 마음을 가진 신자가 진정으로 능력있는 신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놓고 함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런 아비의 마음이 어디서 나올까요? 중요한 것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비 마음을 어떻게 품을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 그리스도인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하지 않았다면, 제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아비의 마음은 불가능합니다. 이것을 잘 증거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마5:44절을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주님도 아십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이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사랑하게 되고, 아비, 어미 마음을 품은 능력있는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2.말이 아닌 실천하는 신자
둘째는, 능력있는 신자는 “실천하는 신자”입니다. 18-19절을 보면, 바울이 아비의 마음으로 고린도교회 신자들을 책망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것은 18절에 교만이며, 19절에 말뿐인 모습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울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고린도교회 신자들이 말뿐인 신앙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19절을 보면, ‘말을 알아보는 것이 아닌 능력을 알아보겠다’고 말을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린도교회 신자들은 ‘말뿐인 신앙’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복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진리가 무엇인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참 많이 알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더 웅장하고, 화려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 철학적이고 수사학적으로 대단히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이들은 신앙의 선생, 신앙의 박사라고 스스로 자부하던 사람들입니다. 물론 우리들도 이런 신앙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우리가 믿는 신앙이 무엇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우리들이 받은 축복이 무엇인지? 를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벧전3:15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알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 신자들처럼 말뿐인 신앙이 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말뿐인 신앙을 가진 신자는 능력있는 신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말뿐인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대한 경고가 대단히 엄중하기 때문입니다. 즉, 마7장을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는 다 천국에 갈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뿐인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그 신앙을 인정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좋은 신앙, 능력있는 신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이 능력있는 신자라고 말을 합니까?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실천할 줄 아는 신앙을 가진 신자야 말로, 가장 능력있는 신자라는 것입니다. 또, 이점을 약2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이것 역시 말뿐인 신자들에게 대한 대단히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게 옳아 저게 옳아,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등 말뿐인 신앙을 가진 신자는 아닙니까? 확인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뿐인 신자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말뿐인 신앙을 가진 신자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말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말을 잘 하는 것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린도교회 신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말뿐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나타난 주된 특징이 무엇입니까?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심지어 하나님의 종인 바울까지 비난하고 정죄하는 일을 한 것입니다. 이런 비난과 정죄가 말뿐인 신앙을 가진 신자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인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혹시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모습이 있지는 않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말뿐인 신앙을 가진 신자일 확률이 많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 뿐인 신자는 능력있는 신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 모두가‘기도해야지’ ‘전도해야지’‘예배참석해야지’ ‘사랑해야지’ ‘용서해야지’ ‘감사해야지’...., 라고 말만하는 말뿐인 신앙을 가진 신자가 아닌, 아는 대로, 말한 대로 실천하는 신앙을 가진 능력있는 신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여러분의 신앙의 실력을 보여주는 신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3.모범이 되는 신자
셋째로, 능력있는 신자는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신자”입니다. 16절을 보면, 바울이 고린도교회 신자들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 말을 합니다.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고린도교회 신자들을 자신의 추종자로 만들기 위한 말인가요? 아닙니다. 그러면 자신의 신앙을 자랑하기 위해 허풍을 떠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바울은 진심으로 고린도교회 신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본받기를 원한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울은 고린도교회 신자들에게 모범이 되만한 신자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바울이 얼마나 모범이 될만한 신자의 삶을 살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능력있는 신자의 삶을 사셨던 예수님을 보십시오! 요13:14-15절을 보면,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고 말을 합니다. 즉, 예수님 역시 뭔가를 가르치는 보다는 모범을 보이는 일에 열심히 있으셨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모범이 될만한 신자가 참으로 능력있는 신자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가정에서 배우자에게, 자녀에게 모범이 되는 신자입니까? 그리고 교회안에서 아직 신앙이 어린 신자들 앞에서 모범이 되는 신자입니까? 그런 신자가 능력있는 신자인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우리 사랑하는교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신자이며, 더욱 더 모범을 보이는 신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를들면, 교회생활에 모범, 예배생활에 모범, 기도생활에 모범, 전도생활에 모범, 사랑의 모범..., 등 ‘나를 본받으라’ 고 말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이고, 우리 사랑하는교회는 더욱더 건강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능력있는 신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본문과 삶
1)서로를 향해 아비의 마음을 품는 신자입니다.
2)말뿐이 아닌 실천하는 신자입니다.
3)누구에게나 모범이 되는 신자입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지금보다 더 능력있는 신자가 됨으로 하나님께 칭찬받고, 교회의 부흥을 일으키는 근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