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 가운데는 항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런 어려움을 통해서 성장하곤 합니다. 만약 우리 안에 어려움들이 없다라면 발전도 없고 게으르고 나태해질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어떤 어려움을 가지고 계십니까? 돈에 대한 어려움, 건강, 인간관계, 직장, 때로는 앞길, 성적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들이 우리에게 힘들게 다가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이것들을 혼자 이길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항상 어려움 앞에 외로움이라는 또 다른 것과 싸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은 어려움을 혼자 맞이하게 되는 요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요셉은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먼저 요셉은 형들에게 배신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미디안 상인에게 팔아 넘깁니다. 그 후 본몬을 보면 요셉은 보디발 장군의 노예로 살게 됩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형통하게 하셔서 주인에게 은혜를 입게 됩니다. 그래서 가정 총무로서 주인의 소유를 맡게 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 다시금 어려움이 닥치게 됩니다. 그것은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유혹을 물리쳤는데 도리어 누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왕의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하지만 이 감옥에서도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간수장이 요셉에게 죄수를 맡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요셉을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요셉이 매순간마다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39장 전체를 보면 요셉이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2, 3, 21, 23절에 나와 있습니다. 아까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 힘든 이유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바로 혼자 그것들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매순간마다 혼자가 아니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하는 일에 형통하게 하셨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디발 장군의 노예에 있을 때 그가 형통한 자이므로 주인은 그를 가정총무를 시켰고 그의 집에 복을 내렸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감옥에 갇혀 있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인해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았고 그에게 제반 사무를 맡겨서 형통하게 하셨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때 우리들은 그것들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항상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항상 죄성을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에게로 벗어나 나 중심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보다는 나 자신이 먼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왜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시지 않으셨냐고 불평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21절을 보시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라고 합니다. 여기서 ‘인자를 더하사’를 영어성경을 보면 ‘확고한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유는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다면 그보다 큰 은혜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어려움 속에 있다라면 더욱더 하나님의 사랑을 간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 때 어려움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소망합니다.
2. 요셉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드러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폭풍을 견딜 수 없어서 피하거나 도망칠 때가 많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든 이겨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어려움 속에서 우리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3절을 한번 읽어봅시다.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한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이 구절을 통해서 우리가 알수 있었던 것은 보디발 장군이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과 함께하시고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21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라고 나옵니다. 이를 쉬운 성경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셨으며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래서 요셉을 간수장의 마음에 들게 하셨습니다” 라고 나옵니다. 다시말해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지 않는 보디발 장군과 간수장이 보았다라는 것입니다. 요셉은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 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 했다는 증거는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했을 때 드러납니다. 9절을 보실까요?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이 구절을 보면 요셉이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죄를 멀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자신의 삶과 모습 속에서 신자의 향기가 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런 신자의 향기를 느낀 보디발 장군과 간수장은 그에게 은혜를 주게 되었고 그에게 모든 일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려움이 닥칠 때 우리들의 실력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상태가 좋고 평안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과 좋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어려움이 닥쳐와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도록 유지하는 한결같은 사람이 신앙 좋은 사람입니다. 생각해보면 신앙 좋은 사람은 한결 같고 어떤 어려움과 두려움 속에서도 여유와 평안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주에 학교가 종강해서 종강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예배 속에서 설교하셨던 교수님께서 우리의 인생은 물과 같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물은 산을 만나면 오랫동안 산을 피해 다른 길로 간다고 합니다. 또한 물은 큰 댐과 같은 벽을 만나면 그 벽을 넘기 위해서 오랫동안 인내하고 기다리는 여유를 가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 가운데 산 같은 어려움이 있으면 어떻게든 그 산을 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갈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야 나가고 큰 벽이 우리를 막을지라도 여유있게 인내하면서 그 벽을 넘어 이겨낼 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안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인지 묵묵히 해나가면 어느 순간에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요셉의 기다림은 13년이상 이였습니다. 그의 어려움은 한번이 아닌 계속 겹쳐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자신이 흔들리지 않고 신자로서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나갔고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할 때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형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어려움이 닥쳐와도 신자로서의 주어진 일과 삶을 잊지 않고 하나님과 가까이함에 힘쓰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당장 해결될지 않을지라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을 만남으로 더욱더 큰 은혜를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요셉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도우심과 함께 요셉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신자로서의 주어진 삶을 묵묵히 실천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 가운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끊을 수 없음을 기억하면서 날마다 신자로서 살아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