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고전1:26-31절 고린도전서강해5
제목 : 우리를 부르신 목적!
성도들의 삶속으로 (지난 3일간의 사건과 삶)
여러분! 왜 사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먹기위해, 돈벌기 위해, 내 집장만하기 위해, 자식을 위해, 조국을 위해, 그리고 어떤 사람은 죽지 못해 산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내가 사는 이유를 모르고 살아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만일 우리가 이런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면 내가 왜 사는가에 대한 고민을 빨리 시작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사는 존재인가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의 목적이 분명할 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내가 사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 즉, 올바른 삶의 목적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와 왜 사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를 만드시고 존재케 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되면 삶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앞에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삶의 행복과 기쁨을 되찾게 되며, 내가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더 쉽게 결정하게 되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영원한 천국의 삶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고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하나님께서 고린도교회의 신자들을 부르신 분명한 목적이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자리 있는 여러분을 향해서도 하나님께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부르셨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 목적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하나님의 부르심
오늘 본문 26절은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즉, “하나님의 부르심을 생각해야 한다.”고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26절에 하나님이 부르신 고린도교회의 신자들이 대부분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따라 지혜가 있는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 말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부르신 고린도교회의 신자들 대부분이 세상적으로 볼 때, 많이 배우지 못하고 능력도 없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당수의 신자들이 천민이나 낮은 신분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린도교회안에는 꽤 괜찮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은 부자들, 가이오와 같은 권세를 가진자, 그리스보와 에라스도와 같은 꽤 괜찮은 집안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은 천민계층이거나 장사를 통해 하루 하루 먹고사는 그 정도 수준의 사람들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27절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도 미련하고 약한자들이라고 말하며, 28절에서는 “천한 것, 멸시받는 것, 없는것들”이라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의 구성원으로, 신자로, 성도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다고 말하는 말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부르심을 보며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크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고 높은지 알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부름받은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부름받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난 이것 때문이야!” 라고 말할 만한 것을 가진 분이 있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구원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원받기 이전의 우리의 모습은 전혀 구원받을 만한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받은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한없는 사랑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의 나된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 갚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무한 감사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시작된 신앙 곧 감사와 보답을 목적하는 신앙이 가장 건강하고 올바른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부르실 때에, 그리고 이 자리에 있는 우리 각 사람을 부르실 때에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고린도교회 신자들을 향해서는 27-28절을 보면 그 부르심의 목적을 ‘지혜있는자, 강한자,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기시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부르실 때에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부르셨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쓰시기 위해 부르셨다는 말입니다. 지금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를 향해 하는 말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나이도 많은 내게, 많이 배우지도 못한 내게, 돈도 없는 내게, 미움과 질투가 많은 내게, 신앙도 성숙하지 못한 내게..., 무슨 목적이 있겠어? 어디에 쓰시겠어?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양과 수준과 형편이 어떠하든지 간에 여러분을 쓰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예를들면, 송명희자매, 이지선자매, 조엘, 레나 마리아, 세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닉부이치치..., 등 부족하고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큰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이 왜 나를 구원해 주셨을까? 하나님께서 나를 어디에 어떻게 쓰시기 원하고 계실까? 하나님께는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실까?’ 라는 고민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고민’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에 감동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기쁨으로 그 일을 선택하고 헌신하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시고, 쓰임받는 삶을 소원하시고, 하나님이 날 어떻게 쓰시기를 원하는가를 고민하고, 그게 어떤 일이든지간에 기쁨을 잘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부끄럽게 하라!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를 “마케팅 전쟁(물건을 소비자에게 더 많이 판매하기 위한 전략)”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광고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물건도 제대로 광고가 되지 않으면 제대로 팔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광고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 본문을 본다면 시대흐름에 많이 뒤쳐졌다고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부른 사람들이 한결같이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천한 것, 없는 것, 멸시받는 것..., 등 누가 이런 광고를 보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결심하고, 교회에 나오겠습니까? 10년전쯤 신림동에 있는 한 교회가 메스컴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 교회 청년 중 한해에 사시 2차에 합격한 사람이 47명이나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년 적어도 10~40명 가량이 사시에 합격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교회에 사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몰려 둘고 있다고 합니다. 적어도 이 정도의 광고 효과와 매력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일 우리 교회에 대기업 회장이나, 세상에서 끝발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유명한 의사가 나온다면, 요즘 유명한 아이돌이 학생부, 초등부 교사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부르신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뿐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자신의 제자로 부르신 12명의 제자들 역시 내세울 것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더욱이 한명은 스승을 은30에 팔고 자살하기 까지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스라엘백성은 어떻습니까? 애굽의 종살이나 하던 노예민족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주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은 이처럼 지혜없고, 능력없고, 도리어 미련하고 약하고, 멸시받는 사람들을 부르셨는가? 에 대해서입니다. 오늘 본문 27절을 보면, 그 이유를 ‘지혜있는자, 강한자, 가진자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을 합니다. 물론, 많이 배운사람, 잘 사는 사람, 힘있는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고, 그 사람은 교회에 있으면 안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혜있는자, 강한자, 가진자들을 부끄럽게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크게 2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구원이 지혜, 능력, 소유, 어떤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은 지혜, 능력, 소유를 통해서 얻을수 없습니다. 그것을 보여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둘째로, 지혜있고, 강하고, 가진자들의 착각을 허무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을 부르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배움이 중요하지만 세상의 지혜가 자신의 미래를 책임지지 못하고, 인생의 절망과 낙심의 소망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함이며, 도리어 못배웠지만 하나님으로 인해서 배운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고 현명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부르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힘없고, 연약한 사람을 부르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힘과 권력으로 자신을 지킬 수 없고 무엇보다도 힘과 권력으로 자신들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가난한사람을 부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말하며,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돈이 없어도 하나님으로 인해서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부끄럽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같이 별볼일 없는 사람들을 성도로 부르신 목적은 첫째, 구원이 우리의 자격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되어짐을 보여주기 위함이며, 둘째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기 위해 부르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세상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혹시, 세상의 가진자, 능력있는자, 잘 난자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세상사람으로 인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으로 인해 세상을 부끄럽게 하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세상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예를들면, 우리의 진실됨으로 거짓되고 가시적인 사람을 부끄럽게 하고, 우리의 성실함으로 게으른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고, 우리의 감사함으로 불평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고, 우리의 낮아짐으로 교만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고, 우리의 사랑의 모습으로 미움이 가득한 사람을 부끄럽게 하고, 여러분의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세상 가정을 부끄럽게 하고, 여러분의 부부의 모습으로 세상 부부를 부끄럽게 하고, 올바른 자녀됨의 모습으로 세상 자녀들을 부끄럽게 하고..., 등 이와같이 세상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는 것, 그것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은 인생 세상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는 인생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3.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세상의 잘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는 삶을 살수 있을까요? 첫째, 세상과 세상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우스게 소리로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세상의 부자들, 잘나가는 사람들, 가지고 누리는 사람들, 그리고 마음껏 놀러다니는 사람들,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사람들..., 등을 부러워 하면, 그들을 부끄럽게 하는 삶을 살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신자들이 세상 사람의 삶을 부러워 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 세상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둘째, 구원받은 자로서 자신감과 확신을 갖기를 바랍니다.(30-31절)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세상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이유는 구원받은 자로서의 자신감과 복됨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원한 천국을 기업으로 얻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잠시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리니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더 복된 사람이라는 확신과 자신을 갖기를 바랍니다.
셋째, 기준, 모범이 될 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신자는 항상 기준이 되는 삶, 샘플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기준이 되는 삶을 살수 있습니까? 삶의 기준과 원칙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됩니다. 특별히 저는 여러분이 산상수훈의 말씀을 자주 읽고,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살 때 세상 사람을 부끄럽게 할 삶이 가능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사랑의 결과입니다.
본문과 삶
1)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심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2)그것은 구원이 은혜로 되는 것임을 보여주며, 세상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함입니다.
3)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부러워 하지 말고, 기준과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 하나님께 쓰임받는 인생, 특별히 세상 사람들이 부끄럽게 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