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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말씀 : 욘4:1-11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4.5.2
조회 : 7,491   추천 : 0  
본문 : 요나4:1-11절   
제목 :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를 불명예스럽게 만드는 1위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여성흡연율, 성차별, 40대 남성사망율, 자살율, 그리고 낙태율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낙태공화국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낙태율이 높습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한해에 낙태되는 생명이 무려 150만명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하루에 4000명이고, 20초당 1명씩 죽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기혼여성의 52%가 1번 이상의 낙태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신자들은 예외일까요? 또, 지난 20년간 북한에서 굶주림으로 사망한 사람이 350만명이라고 합니다. 이 숫자는 6.25전쟁의 사망자보다 훨씬 더 많은 수입니다. 더 마음아픈건 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이 44%라는 점입니다. 즉, 10명중 4명 이상은 영유아기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난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서 3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해서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소식들을 들으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과연 하나님의 마음을 어떨지 아시겠습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1.실망스러운 요나
 성경에는 매우 많은 선지자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미가, 나훔, 하박국..., 등 그리고 성경이 소개하는 선지자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귀감될만한 삶을 살았던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엘리야는 목숨걸고 하나님 유일 신앙을 선포했고, 예레미야는 늘 눈물로 범죄한 백성을 위해 탄식하는 사랑의 선지자였고, 에스겔 역시 백성의 죄를 자신이 친히 담당하고자 이스라엘의 죄악의 날수대로 390일을 좌편을 누워, 유다의 죄악의 날수대로 40일을 우편으로 누워지냈습니다. 하박국선지자는 이스라엘 나라의 멸망앞에서도 소망을 선포한 선지자입니다. 이처럼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선지자들의 모습은 너무나 존경할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요나의 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요나는 우리가 보기에도 참 실망스럽고 존경할만한 것이 전혀 없어 보이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요나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라는 명령에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간섭으로 니느웨에 가기는 했지만 니느웨 사람들에게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요나는 1절을 보면,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라고 말을 합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그리고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히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즉, 하나님이 그럴 줄 알아서 불순종했다고 자신의 불순종을 합리화 하기 까지 한 것입니다. 또, 3절을 보면, 요나는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라고 자신의 불편한 속마음을 들어낸 것입니다. 이런 요나의 모습을 보면, 참 형편없다는 생각이 들고, 실망스러움 까지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요나와 같은 모습은 아닙니까? 왜냐하면, 여러분도 이 시대의 제사장이고, 이 시대의 선지자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모습속에 요나와 같이 실망스러운 모습, 형편없는 모습들이 있지는 않습니까? 예를들면, 내 이익을 위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은 없습니까? 또는 다른 사람의 잘됨을 보면서도 불편한 마음을 갖지는 않습니까? 무엇보다 이기적인 삶,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시대의 요나입니다. 이 시대의 요나는 누구입니까?(요나를 거꾸로)

  2.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
 그렇다면, 요나는 선지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실망스러운 모습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5-11절까지의 말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먼저, 5절을 보면, 요나가 성 밖으로 나가 초막을 짓고 니느웨가 어떻게 되는가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6절을 보면, 하나님은 요나에게 그늘을 주시기 위해 박 넝쿨을 자라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요나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어쩌면 자신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그래서 니느웨에 심판을 내리실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7절을 보면, 다음날 하나님께서 벌레를 통해 요나에게 기쁨을 주었던 박넝쿨을 갈가 먹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8절을 보면, 하나님은 뜨거운 동풍을 불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요나는 뜨거운 더위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이 자신의 뜻대로 해주지 않았다는 생각에 또 다시 죽여달라고 하나님께 말을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10-11절에서 ‘이 박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라고 말씀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니느웨 사람들을 너무나도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요나는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애절한 마음을 전혀 알지 못한 것입니다. 도리어 요나는 하나님의 마음은커녕, 자기 마음만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요나는 오늘 우리들이 살펴본대로 너무나 형편없고, 실망스러운 모습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이 시대의 선지자임에도 불구하고, 형편없고, 이기적이고, 무정하고, 사랑이 없고, 용서가 안되고, 섬김이 안되고, 자기중심적이고, 그래서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유는, 내 마음만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마음을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선지자 답게, 신자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알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이전에는 신자다운 삶을 살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서로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어떤 사건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성경을 묵상하는 것, 기도하는 것..., 등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 말씀, 기도, 그 외에 모든 순간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떨까? 라는 고민을 갖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부모되 여러분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떨까? 라고 자주 물어주고, 여러분이 느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자주 이야기를 해주십시오!

  말씀을 마치면서
 하나님은 우리 모든 신자들이 하나님 자신의 마음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야 우리들이 요나같은 삶을 살지 않고, 더욱 성숙한 신자로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남은 인생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고민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알아가는 진정한 신앙의 능력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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