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눅24:36-43절
제목 : 믿음의 흔적!
영국에 조지프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주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였지만, 친구들에게 늘 놀림을 당했습니다. 왜냐하면, 조지프의 엄마의 얼굴이 괴물처럼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날 조지프는 엄마에게 울면서, 엄마는 왜 이렇게 괴물처럼 생겼어요! 창피해서 학교 가기 싫어요! 라고 말을 했어요! 그러자 엄마는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그 사진속에는 아주 예쁜 여자가 있었어요! 조지프는 물었어요! 누구에요! 그러자 엄마는 엄마란다라고 말을 했어요! 깜짝 놀란 조지프는 그런데 왜 괴물같은 얼굴이 되었는지 물었어요! 그러자 엄마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했어요! ‘네가 돌이 지난 무렵, 엄마가 잠간 외출한 사이 집에 큰 불이 났단다. 엄마는 너를 구하기 위해서 불이난 집에 들어갔고, 너를 두꺼운 이불로 감싸서 구했단다. 그런데 그때 온 몸에 화상을 입게 된거란다’ 라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조지프는 엄마의 사랑을 깨달고 눈물을 흘리면서, ‘엄마 감사해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조지프는 친구들이 놀려도 창피하거나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엄마의 얼굴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흔적이었기 때문입니다.
1.예수님이 가지신 흔적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있었던 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가장 먼저, 제자들을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아마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으신 후 큰 두려움과 자신들이 예수님을 버렸다는 절망감 속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을 먼저 찾아가 주셨고, 그들에게 평강을 선언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37절을 보면, 제자들이 전혀 뜻밖의 반응을 보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몰라보고 ‘귀신’으로 여긴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대단히 무서워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주시고, 만져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비로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예수님의 손과 발의 못자국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1차적으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밖히시고, 부활하신 분이라는 증표입니다. 하지만, 제가 더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그 못자국이 제자들과 우리 모든 신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다는, ‘사랑의 흔적’‘또는 메시야로서의 흔적’ 이라는 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못자국은 사랑의 흔적이며 메시야로서의 흔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지금도 그 흔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2.믿음의 흔적을 요구하시는 분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어떤 일에든 흔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우리들이 누군가를 사랑함에도 흔적이 생기게 됩니다. 또, 훈련을 열심히 한 사람도 몸에 훈련의 흔적이 있게 됩니다.(축구선수의 발, 발레리나의 발, 김연아의 발...,등) 그 외에도 어떤 상처에도 흔적이 남습니다. 이처럼 무슨 일에든지 흔적이 남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믿음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들이 신앙과 믿음을 가지게 되면 반드시 그에 따른 흔적이 있게 됩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갈6:17절에서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라고 말을 합니다. 또, 삭개오를 보십시오! 그의 신앙과 믿음이 자신의 재산을 환원함으로 흔적이 나타났고, 사마리아 문둥병자는 감사의 흔적이 있었고,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믿음과 신앙을 가진 흔적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할례’를 요구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위생이나 종교의식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이라는 흔적을 갖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과 3재 절기’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 역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흔적을 갖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애굽나라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좌우 문설주에 피를 바를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그 이유 역시, 하나님 백성이라는 흔적을 나타내게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리하면 이로서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사랑할 것을 요구하셨습니까? 그것은 사랑이 우리가 주님의 제자라는 흔적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신앙과 믿음의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까? 흔적을 나타내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어떤 흔적을 가지고 계십니까? 누가 봐도 여러분이 신앙과 믿음을 가진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흔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사랑, 희생, 섬김, 덕이 되는 말, 참음, 겸손, 절제, 충성, 온유..., 등의 믿음의 흔적이 있는 신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즉, 흔적으로 여러분이 신자라는 점이 나타나야 합니다.
3.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면, 어떻게 믿음과 신앙의 흔적이 있는 신자의 삶을 살수 있을까요? 이 점을 알기 위해서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믿음은 무엇일까요? 신앙이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면, 믿음과 신앙은 결국, 하나님과 하나님의 어떠하심,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인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이고, 신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에 반응하는 것을 통해서 비로서 분명한 흔적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기 위해 힘쓰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한달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서 기도할 때, 믿음의 흔적을 가질수 있도록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믿음의 흔적을 보여줄수 있는 훌륭한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전설에 나오는 아더왕은 자신의 군사들이 전쟁터에 나갔다 돌아오면 그들의 몸을 검열했다고 합니다. 즉, 그들의 몸에 전쟁한 흔적이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만일 전쟁의 흔적이 없는 군사들은 다시 전쟁터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전쟁의 흔적을 가지고 오라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삶을 통해서, 주님 앞에 설 때, 믿음과 신앙의 흔적을 보일 수 있는 신자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