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막1:21-34절
제목 :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삶!
우리나라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말의 중요성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말보다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행동입니다. 오늘 본문 역시,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도 예수님과 같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사람들을 놀라하심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는 장면으로 시작을 합니다. 물론,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셨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22절을 보면, 회당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놀라게 됩니다. 그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째,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처럼 정식으로 율법교육을 받지 않은 예수님에게 그런 가르침이 나올 수 있었던 것에 놀랐을 것입니다. 둘째로, 어떤 내용의 가르침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이 당시 신앙의 선생들이었던 서기관들의 가르침과 많이 달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놀란 것입니다. 그 후 23절을 보면,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자가 소리지르기 시작을 합니다. 24절에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25절을 보면, 예수님은 귀신 들린자를 꾸짖고 귀신에게 나올것을 명했습니다. 그 결과 26절에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27절을 보면, 회당에 있던 사람들은 또 한번 크게 놀라게 됩니다. 그 후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쳤고, 많은 귀신들자에게서 귀신을 쫓아 주었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이 묵상할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이 첫번째로 묵상할 것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또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만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또는 감동을 준 그리스도인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베드로는 겁재이에서 담대한 사도로 변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스데반 집사는 죽음의 순간에서도 자신을 죽이는 자들을 용서함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바나바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줌을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바울은 감옥의 문이 열렸지만 도망가지 않음으로 간수들을 놀라게 했고, 또 바울은 풍랑속에서도 평안한 모습을 보임으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외에도 성경을 보면, 사람들을 놀라게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많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보다 앞서 믿음의 삶을 살던 많은 사람들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과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믿지 않는 가족들, 믿지 않는 형제들, 믿지 않는 부모, 믿지 않는 자녀, 믿지 않는 친구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까? 물론, 나쁜 짓해서 놀라게 하고, 어리석은 행동때문에 놀라게 하는 것 말고, 정말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까?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능력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들이 도전 받아야 할 것은, 우리도 예수님처럼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우리는 왜 안되나?
그렇다면, 우리들이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 못할까요? 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예수님이 사람들을 무엇을 놀라게 하셨을까요? 물론, 처음에는 예수님의 말 때문이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랬습니다. 그러나 그후 사람들을 정말 놀라게 한 것은 예수님의 말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의 모습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감동을 줄수 없는 이유를 찾을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할때, 말뿐일 때가 많기 때문인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우리들의 말뿐인 말에도 사람들이 놀라고 감동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두번 뿐입니다. 그 후로는 결코 우리의 말뿐인 말로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도리어 말뿐인 사람이라는 핀잔만 듣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말로만 할 때가 많습니다. 말로, 자신의 신앙과 믿음을 증명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하는 하는 말이 뭡니까? 왕년에 내가 말이야!..., 그리고 옳은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들면, 사랑해야지, 용서해야지, 예배드려야지,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 하나님은 사람들을 심판하실거야, 천국은 있어...,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런 말이 삶에 나타나지 않고,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하나님이 사랑이 많다고 말하지만, 사랑이 없는 삶을 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한다고 말하지만, 심판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천국은 있다고 말하지만 천국의 기쁨이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결국, 우리들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감동을 주는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는, 말뿐인 신앙, 다르게 말하면, 삶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귀신들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귀신의 모습에서 누구도 놀라지 않고, 감동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 역시, 말뿐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말뿐인 신앙은 누구도 놀라게 할수 없고, 감동을 줄수 없는 것입니다.
3.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제 여러분이 정말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삶, 감동을 주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뿐인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말로 자신의 신앙과 믿음을 증명하거나 과시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제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여러분이 믿는대로 사십시오! 더 정확히 말을 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십시오! 즉, 성경이 요구하는대로 살아간다면, 여러분의 삶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틀림없이 여러분을 보는이 마다, 놀랄 것이고, 여러분을 보는이 마다 감동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은 말뿐인 신자가 아니라, 말씀대로 실천하는 신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