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138:1-8절 감사특별설교8
제목 : 감사! 결심과 노력이 중요합니다!
성도들의 삶속으로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체질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합니다. 즉,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분류합니다. 한의학에서 이렇게 4가지 체질로 나누듯이, 감사와 관련해서 그리스도인들도 3가지 체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불평체질이며, 둘째, 조건체질, 셋째, 감사체질입니다. 먼저, 불평체질은 감사해야 될 상황에서도 불평을 하는 신자입니다. 마치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둘째 아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즉, 좋은 아버지 밑에서 부러울 것 없을 정도로 풍족한 삶을 살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을 했습니다. 불평체질의 사람들에겐 감사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다음으로 조건체질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감사할만한 조건이면 감사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전쟁에서 승리했을 때에는 하나님께 감사했지만, 가나안 땅 거주민들의 장대함을 듣거나 마실 물이 없고, 고기가 없을 때는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조건체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체질은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욥이 대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욥은 사랑하던 10자녀가 하루아침에 죽고, 전 재산을 다 잃어버렸지만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고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라고 감사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체질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감사체질이기를 원하십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감사체질이었던 다윗의 감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이 감사체질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묵상함으로, 여러분 모두가 다윗처럼 남은 인생 감사체질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감사체질인 다윗
그렇습니다. 다윗은 감사체질의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시편이 몇 개의 시로 되어 있습니까? 150편의 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중에 다윗의 시는 몇 개나 될까요? 정확히 확인된 것만 73개의 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 모든 다윗의 시는 감사의 시라는 점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그것은 다윗의 시 대부분은 찬송시이기 때문입니다. 또 찬송시라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함없이는 할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찬송시는 결국, 감사의 시인 것입니다. 이처럼 다윗은 감사의 사람인 것입니다. 감사체질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감사체질인 다윗을 인간적으로 볼 때, 원망과 불평, 불만스러운 일들이 없었을까요? 감사할것만 있는 환경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윗은 17살쯤 되었을 때, 사무엘선지자에게 왕이 될것이라는 표식으로 기름을 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곧장 왕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왕이 된 것은 그로부터 약 13년후인 나이 30살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이 왕이 되기까지도 다윗은 고달픈 인생을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사울왕이 다윗을 시기하고 증오했고, 죽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윗은 사울왕에 의해서 쫓겨다니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사울왕과 이방왕들에게 의해서 죽을 고비를 여러번이나 격었고, 온갖 수모를 당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다윗은 얼마든지 원망과 불평, 불만을 품을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물론, 이것은 다윗이 왕이된 이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왕이 된 이후, 자녀들 중에 간음과 살인을 저지른 자녀, 형을 죽인 자녀, 심지어 자신을 반역하고 왕이 되고자 했던 아들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노년에는 몸이 심히 약해져서 이불을 아무리 덮어도 한기를 느끼는 힘겨운 노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것 역시 얼마든지 원망과 불평, 불만을 품을 만한 인생입니다. 이렇듯 다윗의 인생, 다윗의 환경은 감사할만한 환경은 분명히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다윗은 한 순간도 하나님 앞에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성경을 읽으면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내용을 보신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다윗은 불평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도리어 다윗은 감사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감사의 사람이 될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윗의 가장 위대한 고백인 시23:1절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즉,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목자라고 여긴 것입니다. 즉, 자신의 삶을 인도하고, 보호하시고, 책임져주시는 분이라는 확신한 것입니다. 이런 확신이 다윗으로 하여금 모든 상황속에서도 감사하는 사람, 감사체질이 되게 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은 감사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왕으로 손꼽힙니다. 그 이유는 그의 어떤 특별한 능력 때문이 아니라, 감사 때문일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들이 다윗처럼 감사의 사람, 감사체질의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에, 어떤 핑계도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환경과 현실때문이라 핑계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신뢰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도 우리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다윗처럼 감사의 사람, 감사체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감사의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다윗과 같은 감사체질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결심’ 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감사하리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 이 구절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지금까지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했지만, 앞으로도 다윗은 하나님께서 감사할 것을 결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감사체질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먼저 중요한 것은 결심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인생을 살면서 무엇인가를 결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결심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주 부유한 도시의 부유층 자녀들이 다니는 사립학교 교사로 20년 동안 재직했습니다. 그러기에 그녀는 가난한자들의 아픔을 알수 없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 길을 가던 그녀가 한 여인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비병소리가 나는 곳에 가보니 강도에게 칼을 찔린 한 여인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녀를 엎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환자가 돈이 없다고 거절을 당한 것입니다. 몇 군데 병원을 더 갔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칼에 찔린 여인은 죽고 말았습니다. 그때 이 여인이 시체를 안고 다음과 같이 결심했습니다. ‘이제부터 내가 서 있을 곳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의 곁이다.’ 이 여인이 바로 테레사 수녀입니다. 한 순간의 결심이 그녀의 삶을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섬김의 삶을 살게 한 것입니다. 이렇듯 결심은 중요한 것입니다. 또, 여러분은 베드로는 잘 아실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체포당할 때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베드로를 제자들 중에 가장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것은 못난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중에서 베드로는 가장 못난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체포당하신후 가장 마지막까지 가장 가까이 예수님 곁에 남어 있었던 사람이 베드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이 체포당하실 때, 이미 멀리 도망쳐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베드로가 다른 제자들보다도 더 마지막까지 예수님 곁에 남아 있을 수 있었던 근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베드로의 결심 때문입니다. 결심의 차이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다 나를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실 때에,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주와 함께 죽겠습니다’ 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심이 베드로로 하여금 다른 제자들보다 더 끝까지 주님 곁을 지킬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렇듯, 결심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들이 무엇을 결심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바뀌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이 무엇을 결심하느냐에 따라서 신앙의 내용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결심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난 3일여간 하나님 앞에 어떤 신앙의 결심을 하신 것이 있습니까? 올 한해 하나님 앞에서 많은 신앙의 결심을 하셨습니까? 그래야 합니다. 적어도 여러분이 더욱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역시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마땅히 해야 할 결심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예를들면, 예배의 결심, 기도의 결심, 묵상의 결심, 섬김의 결심, 봉사의 결심, 용서의 결심, 사랑의 결심, 겸손의 결심, 전도의 결심....,등 그리스도인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결심을 해야만 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더욱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감사체질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감사를 결심해야 합니다. 즉, 내가 ‘내가 어느 순간이라도 감사의 삶을 살겠습니다.’ ‘내가 평생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라고 결심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결심이 여러분을 더욱 감사의 사람이 되게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를 결심하시겠습니까? 그럴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심을 미루면 감사의 결심을 할 때까지 여러분의 감사체질의 삶을 살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3.감사의 노력(표현)이 중요합니다.
물론, 우리들이 결심만 한다고해서 결심한대로 다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결심을 했다면, 이제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2-8절을 보면, 다윗이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2절에 주의 인자와 성실하심에 감사, 3절에 자신에게 응답, 힘주심, 강하게 하심에 감사, 4-6절을 보면, 온세상에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심에 감사, 7-8절은 앞으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실 은혜에 대해서도 미리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감사를 결심하고만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감사의 노력, 곧 감사를 고백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노력을 한 것입니다. 그 결과 다윗은 감사체질이 될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일에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건강을 위해서, 성공을 위해서,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 등 노력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도 반드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예배에 노력, 묵상에 노력, 기도에 노력, 순종의 노력, 섬김의 노력, 헌신의 노력..., 등이 필요합니다. 감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다윗처럼 감사체질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감사를 결심하고 끝나면 안됩니다. 결심한대로, 감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 더 구체적으로 감사를 고백하고 표현하는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들이 노력할 때 감사의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삶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결코 하나님께서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예를들어봅시다. 밭에 씨를 뿌리는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 또는 밭의 식물을 돌보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풍성한 결실을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까? 공부 안하는 사람에게 100점을 주시는 것 보았습니까? 혹시, 여러분 중에 내가 노력해서 받았는데, 그게 무슨 은혜냐고, 노력의 댓가이지? 라고 묻고 싶으신 분이 계십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것을 주시고, 우리의 노력과 비교할수 없는 것으로 주십니다. 또, 우리들이 노력할 수 있는 마음과 환경까지 주시기 때문에 은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다윗과 같이 감사체질이 되기를 원한다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새생명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의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등 순간 순간 감사를 고백해야 합니다. 둘째로, 서로에게도 감사를 고백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남편에게, 아내에게, 부모에게, 자식에게, 직장동료에게..., 작은 것부터 감사를 표현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고백, 표현의 노력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다윗과 같은 감사체질의 사람이 되게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난 한달간 감사라는 주제로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감사함이 이번 한달로만 끝이 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12월달에도, 2013년도에도, 그리고 우리의 남은 평생의 삶속에서도 감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의 진짜 실력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지속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예를들면, 예배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 기도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 봉사와 섬김의 일을 지속할수 있는 능력..., 등 어떤 신앙의 일을 할 때, 어떤 경우에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수 있는 것이 바로 신앙의 능력입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감사를 포기하지 않을수 있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감사가 흔들리는 순간에도 인내함으로 감사을 지속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이 우리 모두가 감사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웨슬레는 ‘감사는 하나님의 자녀임의 증거’라고 말을 했습니다.
본문과 삶
1)감사의 삶을 결심하십시오!
2)감사하는 삶을 위해 노력, 고백과 표현을 하십시오!
3)그리고 인내로 감사를 지켜가기를 바랍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다윗과 같은 감사체질로 남은 인생이 감사로만 채워져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