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참된 제자는 모든 사람에게 배우는 사람이요, 참된 강자는 자신을 제어하는 사람이요, 참된 부자는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감사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감사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많은 것들을 가진 부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라면 감사는 어떠할 때 참된 감사가 나오는 것일까요? 오늘 시편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왜 감사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 시편 136편을 보면 창조이래부터 이스라엘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감사의 제목들이 있음을 나타내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감사가 아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감사들을 나열하면서 제가 집중했던 것은 21절이후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들에 대해서 압축되어져서 설명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21절에 보면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창조 이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심을 이야기하면서 감사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22절 이후를 통해서 감사할 시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떨 때 감사해야 겠습니까?
1. 고난 중에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22절을 봅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기서 “곧”이라는 표현을 통해 21절 그 속의 더 깊은 의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주시기 위해 많은 고난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날까하여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의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가기 위해서는 종같은 즉 노예같은 생활을 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종임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고 합니다. 또한 23절을 봅시다.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또 비천한 가운데서도 감사하라고 합니다. 비천한 노예 생활 그리고 굴욕적인 고난 속에서도 기억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라고 합니다. 또 24절을 봅시다.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죽이려는 대적이 있음에도 건져주신 이에게 감사하라고 합니다. 여기에서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고난 중에서도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왜 고난을 당했는데 감사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이런 고난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기억하시고 건져주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기쁠 때보다 슬픔을 이겨냈을 때 우리 안에 우러나와 더 감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고난을 닥쳐 올 때 불만과 불평 그리고 분노로 가득차여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고난을 이겨낸 후에는 우리를 건져내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고난 중에 계시거나 어렵고 힘든 일을 경험하시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까? 이런 상황에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이겨내게 하시며 건져내실 주님께 감사하시는 이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고난 중에도 감사할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고난 중에서 우리들은 감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21~26절을 읽어보시면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라고 표현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감사하라는 명령형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태와 상관 없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감사할 때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다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자하심은 무슨 뜻입니까? 히브리어로 헤세드라고 부르면 뜻은 선, 친절, 충성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선하심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끊임없이 그리고 영원히 사랑하시기에 우리가 받는 고난이 하나님의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에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선하신 계획에 우리들은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감사는 고난 중인 우리 마음이 당장 내키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감사해야 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영원하시고 끊임없는 사랑은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입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용서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를 선하신 길로 인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가 기억하고 고난이 당장 우리를 힘들게 할 때마다 더욱더 감사하고 우리를 하나님의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에 한번 더 감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 함께 감사할 때 더욱더 큰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라는 것은 말은 쉬워다 잘 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25절에 보면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나옵니다. 갑자기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고 합니다. 이는 감사함이 모든 육체의 범위로 넓혀짐을 의미합니다. 감사는 이 땅에 살고 있는 이 지구의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해야 합니다. 그것은 26절에 나오는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지으셨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의식주는 물론 우리의 삶과 이 세상 만물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감사하는 나 혼자로만 끝나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감사할 때 더욱더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21~26절의 본문을 잘 읽어보시면 문장의 주어가 점차적으로 바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들의 땅을, 그 종 이스라엘에서 우리라는 주어로 바낍니다. 이후에 다시 모든 육체로 바뀌어진다는 사실을 본문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감사는 나눔으로 인해서 남의 것이 나의 것이 되고 그리고 또다른 사람의 것이 됩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직원들이 행복을 느끼고 직원들로부터 사랑 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감사 나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운동을 시작한 부서가 전기 강판부라고 합니다. 이 부서는 3가지 감사한 일과 2가지 칭찬하고 싶은 일, 그리고 1가지 미안한 일을 줄여서 ‘321 감,칭,미’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감사 나눔 운동은 다른 부서에도 퍼지게 되었고 설비부서에서 고장이 잦은 설비 시설입구에 감사 문구를 붙여 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그렇게 잦은 고장이 나는 설비가 고장이 낮아지고 생산성을 올라가는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감사 문구를 보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설비에 관심을 더 갖게 되어서 고장 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감사는 나 혼자만이 아닌 옆에 사람들과 함께 나눌 때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옆에 감사나무를 봅시다. 이 감사 나무에 열매가 많아짐에 따라 우리들의 마음도 더욱더 은혜가 되어짐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하나님의 입장에서 나 혼자가 아닌 이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더욱더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 시간에 옆에 사람들에게 무엇 때문에 감사하다고 한가지씩 이야기 해보시겠습니까? 이런 감사의 나눔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더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항상 말에 불평과 불만 보다는 감사의 영향력을 끼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은 감사할 때가 기쁠 때만이 아닌 고난 중에서도 슬플 때도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런 고난 중에서도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고난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감사해야 합니다. 이런 고난을 혼자 뿐만 아니라 옆 사람과 함께 나눌 때 더욱더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1월 한달 감사함으로 인해 우리 안에 더욱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고 고난과 어려움속에 있는 분들은 감사함으로 이겨내시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