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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신앙생활
 본문말씀 : 대하 34장
 설교자 : 김상일 전도사
 설교일자 : 2012.6.22
조회 : 8,456   추천 : 0  

먼저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느끼신 것은 없으신가요?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풍자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본문에 있는 요시야왕을 보면 왕이라는 신분을 인데도 불구하고 참 신앙생활을 잘했습니다. 그의 개인적인 신앙생활은 유다 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요시야 왕에게만 붙여진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갔다는 말입니다. 오늘 요시야를 통해서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시야왕의 신앙생활에 전제되어져야 할 부분은 말씀입니다. 그는 항상 말씀을 바탕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요시야의 신앙생활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두가지를 이야기해봅시다.


1.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방해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는 8살이라는 나이였습니다. 그의 아버지 아몬왕과 할아버지 므낫세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왕이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 므낫세왕은 55년 통치하는 동안 바알신, 아세라 목상, 아로새긴 우상, 하늘의 모든 일월성신, 부어 만든 우상, 태양상 등 각종 우상들을 세우고 섬깁니다. 아버지 아몬왕도 이런 므낫세왕의 우상들에게 제사하고 섬깁니다. 아몬왕이 얼마나 악했는지 그의 신하가 아몬 왕 2년 통치 때 반역을 하여 죽입니다. 하지만 다윗의 왕조를 회복하려는 백성들에 의해 반역했던 자들은 죽음을 당하고 요시야왕이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 후 통치 8년째 즉 16살 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이 말씀을 영어성경으로 해석하면 16살 때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는 사실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곧 16살때부터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요시야왕은 악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을 만한데 그리고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시작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석들과 책들을 찾아본 결과 요시야왕 시대 때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했던 점을 발견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소명을 받을 때가 요시야왕 통치 때 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성전청결에 큰 역할을 한 대제사장 힐기야의 아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주석들은 요시야왕이 예레미야 선지자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레미야 선지자뿐만 아니라 그 당시 스바냐 선지자도 활동했던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는 왕족이었고 히스기야왕의 현손이었기 때문에 요시야왕의 먼 친척이었습니다. 스바냐서을 읽어보면 므낫세왕 시대 때의 우상숭배를 책망하는 부분과 더불어 회개하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이 스바냐의 영향으로 인하여 통치 12년 때 즉 20살 때 비로소 자신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방해되는 것들이 즉 각종 우상들을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가 믿음의 사람들에게서 신앙생활에 있어서 방해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것들을 제거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요시야는 이 우상들은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 우상숭배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렸습니다. 그리고 우상숭배하는 제사장의 뼈도 제단에서 불살랐습니다, 이런 행위를 볼 때 요시야왕의 큰 결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방해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실은 방해되는 것을 찾으라고 하면 우리들은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방치하거나 내가 이 정도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들은 요시야처럼 큰 결단을 해야합니다. 얼마 전에 목사님께서 sns에 대한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많은 동감이 됬습니다. 그래서 저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이런 것만이 지운다고 해서 더 신앙생활을 잘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내 안의 마음가짐이겠지요. 내가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믿는데 신앙생활을 하는데 방해되는 우상들은 별거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더 관심이 있다면 다른 것에 대한 관심은 없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요시야왕은 이 우상제거부터 개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개혁이라는 것은 새롭게 뜯어 고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뜯어 고친다면 신앙생활에 방해되는 것들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관심은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마음을 다시금 점검하시면서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진실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고 반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시야왕은 우상을 제거했던 이유는 성전을 정결케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런 성전 정결을 마친 것은 통치 18년째 즉 요시야왕이 26살 때까지 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성전을 수리하기위해 돈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 일들은 맡겼습니다. 그런데 제사장 힐기야가 우상숭배로 인해 잃어버렸던 율법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반은 성전 수리 완공과 함께 요시야왕에게 율법책을 발견한 것을 보고 합니다. 그리고 요시야왕 앞에 읽습니다. 요시야왕은 율법책을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져서 자신의 옷을 찢고 통곡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의 뜻을 물으러 여선지자 훌다에게 갑니다. 훌다는 유다의 불순종으로 인한 저주를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석가들은 불순종에 대한 저주에 대한 율법책은 신28장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말씀을 보면 불순종으로 인해 받는 저주들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요시야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져서 옷을 찢고 통곡하였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너의 눈으로 요시야왕의 눈으로 백성의 재앙이 내리는 것을 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요시야왕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예레미야의 가르침과 그리고 스바냐의 예언의 말씀에 듣고 자신의 신앙생활에 방해요소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또한 율법책을 듣고 자신의 마음이 연약해졌습니다. 여기서 연약해졌다는 말은 약하지는 것이 아니라 영어성경으로 해석해보면 즉각 반응하는, 관심을 보는 이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고 관심을 가졌던 요시야왕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여선지자 훌다에게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의 뜻을 묻었습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은 요시야왕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여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보다는 나의 삶에 대한 생각이 더 많지 않으신가요?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민감하고 반응하지 알려면 묵상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고2때부터 묵상을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10년을 넘게 몇 번을 빠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부끄러운 것은 묵상을 날마다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궁극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묵상을 잘한다고 해서 말씀에 반응을 잘하거나 순종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묵상을 하다보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잘 반응했을 경우가 더욱더 잘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묵상이 더욱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 다음날 저의 묵상이 전의 묵상과 마찬가지의 적용을 이끌어 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묵상은 무엇보다도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그것을 실천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에 얼만큼 민감하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요시야왕의 반응은 단순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율법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개인적인 것이 아닌 유다 사회 전체적으로의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요시야왕이 사는 날 동안 백성들은 하나님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항상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라고 하고 순종하라고 하면 괜히 율법적인 것같고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참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고 반응하며 순종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만약 나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기 어렵다라면 순종하기 어렵다라면 내가 과연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인지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 사람의 신앙 생활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시작되어집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요시야왕의 신앙생활이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여 반응했기 때문입니다. 실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함에 있다는 사실 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신앙생활이 우리 안에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임을 기억하면서 더욱더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천국에서 하나님께 참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받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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