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삼하6:1-23절
제목: 다윗과 같은 사람으로 키우세요!
서론: 여러분 평생교육이라는 말을 알것이다. 이 말은 모든 사람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전 생애에 걸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육관념을 의미한다. 이 말은 신앙생활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오늘 본문의 다윗을 통해 신앙을 배움으로 여러분의 자녀를 다윗과 같은 사람으로 키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1.하나님의 왕되심!
오늘 본문은 다윗이 통일 왕국의 왕이 된 이후 가장 먼저 추진한 일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내용이고, 그것은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것이다. 첫번째, 생각할 것은 2절이다. 즉, 다윗은 바알레유다에 있는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올 것을 명령하는 장면이다. 먼저 염두할 것은, 다윗이 이러한 명령을 하는 시점이 다윗이 왕이된 직후라는 점이다. 지금 왕이된 다윗에게는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대통령도 당선이 되면, 가장 먼저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러 가지 개각개편과 국정운영방안 등을 논의한 것처럼, 다윗 역시 그러한 일들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럼에도 다윗이 가장 먼저 추진한 일은 법궤를 옮기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신앙고백과 선포를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14절을 보면, 다윗은 왕복을 벗고 법궤를 맞이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신정국가이다. 비록 왕이 있지만, 하나님이 실질적인 왕인 나라이다.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던 다윗은 하나님의 왕되심을 선포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들은 2가지를 생각할수 있다. 첫 번째는, 우선순위에 대해서이다. 즉, 다윗에게는 국가의 정치적인 안정을 만드는 것, 대외적인 외교작업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선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가를 놓치면 안된다. 적어도 우리의 삶에 우선순위만 바르게 지키게 되어도 삶이 풍요로워질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특별히 우리의 삶에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함을 배워야한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있는가? 이것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여러분이 힘쓴 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의 삶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고집하며 살아간다면 여러분의 삶에는 하나님이 왕이 아니다. 도리어 여러분이 왕노릇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결해야 함으로 삶에 두려움과 염려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자! 그리고 그런 자녀로 양육하자!
2.연구하는 신앙!
3절을 보면, 다윗은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기 위해 웃사와 아효라는 사람을 총책임자로 파견을 한다. 그런데 7절에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 그것은 웃사가 법궤를 옮겨오던 중 길거리에서 죽게 된것이다. 그래서 더 이상 법궤를 옮겨올 수 없었다. 그리고 3개월간 오벧에돔의 집으로 임시보관을 하게 된다. 그리고 12절을 보면, 3개월 후 다시 오벧에돔의 집에 있는 법궤를 메어올 것을 명령한다.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할 것은, 다윗이 3개월간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서이다. 과연 무엇을 했을까? 그것은 연구이다. 웃사가 법궤를 옮겨오던 중 죽은 이유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법궤를 옮겨 올수 있을까? 에 대한 연구였다. 그 증거가 무엇이냐면, 법궤를 옮기는 방법에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즉, 처음 법궤를 옮길 때에는 3절에 수레로 옮겼다. 그러나 2차로 법궤를 옮길 때에는 13절에 사람들이 어깨로 멘 것이다. 그리고 결국, 무사히 기쁨가운데 법궤가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된다. 그렇다. 다윗은 3개월간 법궤에 관한 모든 사항들을 연구한 것이다. 즉, 누가 법궤를 옮겨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옮겨야 하는지? 를 연구한 것이다. 그리고 결국, 그 방법을 찾은 것이다.
여기서 우리들이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리들 역시 연구하는,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어려움을 만났을 때 무엇이 하나님의 방법인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이 나와 우리 가정을 통해서 하시려는 일들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섬김이 무엇인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기도는 무엇인지? 부모의 사명이 무엇인지? 교회가 무엇인지? ..., 등 늘 연구하고 알기 위한 노력을 할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 소극적인 자세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적극적인 방식으로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어떤가? 늘 고민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적극적인 그리스도인인가? 그래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가 늘 고민, 연구, 노력하는 자녀가 되도록 양육하자!
3.비난하지 않는 신앙!
오늘 본문 16절을 보면,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의 모습을 보며 심중에 업신 여겼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20절에 미갈이 다윗을 비난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은, 미갈이 다윗을 왜 비난했을까? 하는 부분이다. 어쩌면 한 나라의 왕이, 체통없이, 너무 가벼운 모습을 보인 것을 그의 아내인 미갈이 지적하는 것이 그리 나쁘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성경은 미갈의 비난이 틀렸다고 말을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아내로서의 잘못된 태도이기 때문이 아니다. 지금 미갈은 다윗이 하는 일을 가치없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어쩌면, 미갈의 생각은, 지금 꼭 법궤를 옮길 필요가 있나? 다윗 그렇게 춤까지 출 필요가 있나? 그런 모든 일들이 쓸모없는 일, 무가치한 일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다윗을 비난한 것이다.
우리들 역시 종 종 누군가를 비난한다. 그 이유가는 무엇일까? 2가지 이유가 있다. 그것은 자신은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는 자기 자랑을 위해서이다. 이런 이유일 확률이 매우 크다. 그리고 또하나는 상대방의 말, 행동, 일이 별로 가치없는 일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부부가 무엇을 할때, 서로 의견 대립이 될 때 “그 걸과 뭐하러햐”라는 말을 자주한다. 교회안에서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비난을 한다. 그렇지 않다. 혹시라도, 상대방이 별로 쓸모없는 일임에도 그 일을 한다 해도 인정해주어야 하며,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기억할 것은, 때로는 하나님은 우리들이 생각하시게 무가치한 일을 통해서도 일하시는 또 일하실수 있는 분이시다.
말씀을 마칩니다.
우리 모두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늘 연구하고 노력해야 하며, 서로를 비난이 아닌 존중할줄 아는 신자가 되자!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들을 다윗과 같은 자녀로 양육하도록 하자! 이것이 이번달 양육의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