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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의 이유!(열왕기상강해18)
 본문말씀 : 왕상11:14-42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9.7.19
조회 : 8,331   추천 : 0  
본문 : 왕상11:14-42절   열왕기상 강해18
제목 :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의 이유!  

  성도들의 삶속으로  
  사람의 눈동자는 검은자위와 흰자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물을 보는 것은 흰자위가 아닌 검은자위라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흰자위가 아닌 검은자위로 보도록 만드셨을까요? 탈무드에서 다음과 같이 답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마치 검은자위 처럼 어두운 고통과 시련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라! 검은자위로 사물을 보듯, 그 어두움으로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참 의미 있는 말입니다. 어두움은 빛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살다 보면 끊임없이 고통과 시련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고통과 시련은 더 나은 소망을 보게 하는 기회인 것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범죄한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고통을 주시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통가운데 우리들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묵상함으로, 신앙의 유익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솔로몬에게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격게되는 고통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14절을 보면, 에돔사람 하닷이 솔로몬의 대적이 됩니다. 즉, 히닷이 솔로몬을 고통하게 했다는 말입니다. 또, 23절을 보면,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이 솔로몬의 대적이 됩니다. 히닷 역시 솔로몬을 고통하게 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닷이든, 르손이든 지금까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사람들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들을 솔로몬의 대적 곧 고통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25절을 보면, 이들로 인해서 환란과 대적과 미움으로 고통을 당하는 일이 ‘일평생’ 계속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솔로몬에게는 참 큰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격은 고통은 그게 다가 아닙니다. 또, 26절을 보면, 솔로몬의 신하였고, 대단히 신뢰하던 부하인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대적이 됩니다. 그리고 결국,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의 때에 가서는 이스라엘에 분열이 일어나고 12지파 중에서 11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솔로몬이 격게 되는 고통과 환란과 공격과 괴로움이 어쩌다가 생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라는 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14절에 ‘여호와께서’ 23절에 ‘하나님이’라고 솔로몬에게 고통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에게 고통을 준 하닷과 르손에 대한 기록을 보시면, 한가지 재미있는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15절, 23절 이하를 보면, 이 두 사람은 다윗시대에 에돔사람과 소바사람들을 진면할 때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살아남게 하신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 2사람을 살아남게 하셨을까요? 결과적으로 본다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들을 솔로몬을 위한 ‘가시’로 준비해 놓은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순종할 때에는 그 가시들을 덮어두셨다가(문제가 되지 않다가), 솔로몬이 불순종하게 될 때 그 가시를 돋게(고통) 하심으로 솔로몬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그들을 모든 진멸 가운데 살아남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가시같은 사람을 두셨다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 단련되고, 그래서 기도하게 되고..., 물론 가시 역할을 하는 사람은 ‘나 한테 고맙다’고 말하라는 식이 되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잘못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하나님이 물으실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사랑을 주시고, 자비와 긍휼을 주시고, 축복도 주시는 분이시지만, 때로는 우리를 위해 우리의 인생에 고통과 시련도 주시는 분이라는 점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성경을 읽다보면,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님에 의해 고통을 경험하게 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이스라엘백성들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이라는 고통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욥도 그렇습니다. 욥도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도 참 많은 고통을 당했고, 야곱도, 요셉도 참 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 역시...,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도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었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우리들의 삶에는 많은 고통들이 있을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고통과 시련 가운데 계십니까? 가시같은 사람으로 인한 고통, 배우자와 관계의 고통, 자녀로 인한 고통, 직장의 시련, 물질적인 고통, 신앙적인 시련..., 분명히 누구에게나 이런 시련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이 묵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이 고통을 주실 때 그 고통의 의미는 무엇인가? 고통을 당할 때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2.고통을 주시는 이유
 이제 우리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에 대해서입니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분명한 것은, 솔로몬이 지은 죄와 연관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33절을 보면,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고..., 다윗처럼 행하지 아니하였기 때문...,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고 말을 합니다. 곧 솔로몬의 잘못과 죄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범죄함 가운데 있을 때, 우리들 주변에 숨겨두신, 또는 놓아두신 가시를 돋아나게 하시어 우리에게 고통을 주십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실때에는 그 죄에 대한 죄 값을 치루게 하시는 차원은 결코 아닙니다. 다시말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시고, 시련을 주실때에 벌을 주거나 고통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더욱 우리가 미워서도 아닙니다. 만일 벌이 목적이라면, 솔로몬에게 고통을 주고, 솔로몬으로부터 모든 나라를 빼앗는 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그러나 39절을 보면,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자손들에게 모든 나라를 빼앗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한지파 뿐이지만 남겨두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고통과 시련을 주셨지만, 그것은 벌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솔로몬의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자비가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솔로몬에게 고통과 시련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솔로몬이 ‘잘못을 깨달’게 하시기 위함이며, 돌이키고, 회개하게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가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즉, 솔로몬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솔로몬에게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의 이유인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알게 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고통과 시련을 주시는 이유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우리들의 잘못에 근거하겠지만, 우리에게 벌을 주시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미워서 고통과 시련을 주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히12:6절을 보면, 우리에게 고통과 시련이라는 징계를 주시는 이유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하심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징계가 없는 자는 사생자라고도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기에 고통과 시련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고통과 시련을 주실때에, 가장 목표하시는 것은, 연단과 훈련입니다. 즉,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를 훈련시키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약1:2절에서 시련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약1:4절에서는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다시말해 우리의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이룬다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 답게 만들기 위한 목적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고통과 시련은 은혜의 문, 성장과 성숙의 문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즉, 구약의 이스라엘에게는 40년간의 연단의 시간이 있었고 그 연단을 통해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점은 여리고성 전투에서 분명히 확인 될 수 있습니다. 또, 아브라함에게도 25년의 연단의 시간을 통해 “여호와 이레”를 고백하게 됩니다. 야곱에게는 20-30년간의 연단의 시간을 통해 비로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었고, 자신이 나그네 인생임을 알고 약속의 땅을 소망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다윗 역시 10여년의 연단을 통해서, 하나님 마음에 맞는 자가 되었고, 또한 모든 왕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왕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욥, 요셉, 초대교회..., 등 그리고 여성들은 인생의 최고의 고통을 통해 최고의 기쁨을 얻게 되는것도 잘 알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기들도 질병을 통해 면역력을 얻어 더 건강하게 자라게 됩니다. 나무들은 자연의 비 바람을 통해 뿌리가 깊어지고 강하게 됩니다. 이처럼 시련은 매우 큰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연단의 기간에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를 누렸다는 점입니다. 이스라엘은 광야라는 시련의 기간동안에 홍해를 건너는 사건과 40년간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의 물을 마심, 그리고 야곱은 벧엘과 얍복에서 하나님을 만남과 거부가 됨,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경험하게 되고,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목자되심을 부족함 없음을 배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신앙이 견고해지고, 성숙해지는 때가 언제입니까? 축복을 받고, 형통할 때 입니까? 아닙니다. 도리어 우리들이 시험을 당하고, 고통과 시련의 힘겨운 순간을 경험한 다음입니다. 

 몇해전 러시아 과학자들이 편안한 인생이 생명을 단축시키는가?, 연장시키는가? 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동물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의 동물들로 하여금 아주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게 했고, 나머지 다른 그룹의 동물들에겐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하고, 음식을 적당량만 주었습니다. 그러자 먼저 병들어 죽는 동물, 생기가 없는 동물은 이상적인 환경에 놓여있던 동물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결과 고통과 시련은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하지만, 우리의 삶을 더욱 생기 있고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은 이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더욱 잘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고통과 시련이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고통을 당할 때 우리의 자세!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고통과 시련을 주신다는 점을 묵상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고통과 시련을 만났을 때,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마지막으로 묵상하려고 합니다.

 과연 고통과 시련을 만났을 때,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할까요? 원망일까요? 원망할 사람, 책임을 물을 사람을 찾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첫째는,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 없는가? 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안에 고칠 것이 없는데 고통과 시련을 주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고쳐야 할 것이 있고, 회개해야 할 것이 있을 때 고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의 순간 내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가장 지혜로운 것입니다. 그리고 찾고 고쳐가야 합니다. 둘째는, 기대를 갖는 것입니다. 즉, 이 고통과 시련을 통해서 나를 어떤 그리스도인으로 만드실까? 유익이 무엇일까? 를 생각해야 합니다.  셋째, 인내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내하지 않으면, 그 어떤 유익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롬5:3절에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라 말을 합니다. 또, 벧전2:19-20절에서도  “슬픔을 참으면 아름다우니라.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고 말합니다. 인내하셔야 합니다.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는, 더욱 말씀과 기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난의 이유를 알게하는 가장 중요한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고통과 시련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이며 개입입니다.
  본문과 삶
 1)하나님은 은혜만 주시는 분이 아니라, 고통과 시련도 주시는 분이십니다.
 2)물론, 벌과 미움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주십니다.
 3)그러므로 고통과 시련의 유익을 알고, 말씀과 기도를 붙잡고 인내할줄 알아야 합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의 인생에 찾아오는 고통과 시련을 통해 정금같은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는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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