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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신자의 화룡점정(畵龍點睛)!(열왕기상 강해11)
 본문말씀 : 왕상8:1-21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9.5.31
조회 : 6,024   추천 : 0  
본문 : 왕상8:1-21절   열왕기상 강해11
제목 : 신자의 화룡점정(畵龍點睛)!    

  성도들의 삶속으로  
 여러분! 화룡점정(畵龍點睛) 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이 말은 양나라 양승요라는 화가의 그림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양승요라는 실력이 좋은 화가가 있었는데, 어느날 벽에 4마리의 용을 그렸지만 눈동자는 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냐고 묻자 ‘눈동자를 그리면 날아가기 때문’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하자, 1마리의 용의 눈동자를 그리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용이 하늘로 날아갔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은, 용을 그린 후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음으로 그림을 완성한다, 또는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함으로 그 일이 완성, 또는 그 일에 진정한 의미와 가치(빛나게)를 갖게 한다는 뜻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솔로몬이 성전의 화룡점정을 하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신자됨의 화룡점정이 무엇인가? 즉, 신자됨 완성시키고 신자로서의 생명력을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봄으로 온전한 신자됨을 갖추어 가게 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성전의 화룡점정
 오늘 본문은 성전건축과 왕궁건축을 모두 마친 솔로몬이 회막에 있던 법궤(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고, 안치함으로 하나님께 봉헌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먼저 1절을 보면, 솔로몬이 언약궤를 옮기기 위해 장로와 족장들을 소집합니다. 그리고 3절을 보면, 제사장이 언약궤를 메고, 4절을 보면, 레위인들이 성막의 거룩한 기구들을 메어 옮깁니다. 그리고 5절을 보면, 솔로몬과 백성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제물을 드립니다. 그리고 6절을 보면, 성전의 지성소 그룹의 날개아래 안치를 합니다. 그리고 11절을 보면, 하나님이 성전에 충만하게 임재하십니다. 그리고 12-21절까지는 솔로몬이 하나님께 성전이 완공됨과 무사히 언약궤가 안치됨으로 인한 감사의 고백이 기록이 됩니다. 이것이 오늘우리들이 함께 묵상해야 할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첫 번째 생각할 것은, 진정한 성전의 완성이 무엇인가? 곧 성전의 화룡점정이 무엇인가? 대해서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성전이 얼마동안, 얼마나 많은 재료들로 지어졌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우선 성전은 7년간의 공사기간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100평 정도 되는 대지 위에 지어졌고, 성전 건축에 사용된 금, 은, 놋, 나무, 돌 등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성전건축에 사용된 금만해도 지성소에 600달란트의 금이 사용되었고, 성소, 기구를 포함하면 적어도 2000달란트가 사용되었습니다. 금 1달란트는 순금 34kg의 무게입니다. 그러면 얼마입니까? 금 68.000kg입니다. 계산이 되십니까? 요즘 금1kg의 가격이 대략 53.000.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얼마입니까?(3조6천억?) 상상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전건축에 사용된 은의 경우에는 금의 사용량의 2배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놋은 두 기둥에 88t, 놋바다에 36t, 놋제단 65t..., 최소한 놋은 200t 이상이 사용되었습니다. 정말 어마 어마한 재료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백향목, 아름다운 돌, 그 외에 부가비용...., 까지 생각한다면, 어머 어마한 비용이든 건축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건축하데 동원된 인원만 해도, 적어도 183.300명 이상이나 됩니다. 여러분 생각을 해보십시오! 약 100평 정도 되는 대지위에 이 많은 사람들이, 어마 어마나 금과 은과 놋, 나무, 돌로 지은 것입니다. 얼마나 화려하고, 아름답고, 대단한 건물이었는가를 충분히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전이라는 건물과 기두들이 완공된 것으로 이야기를 끝마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말은 비록 건물과 기두들은 다 완공이 되었지만, 진정한 의미의 성전은 완성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소개하는 본문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바로 언약궤를 옮기는 사건입니다. 언약궤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의 두 돌판을 보관한 나무상자입니다.(만나가든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그러나 그냥 귀중한 물건이 들어 있는 나무 상자 정도는 아닙니다. 11절을 보면, 언약궤가 안치된 후, 하나님께서 성전에 가득히 임재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결국,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성물인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답고, 비싼 건물이라 할지라도 성전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으면 그냥 값비싼 건물이 되지만,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거룩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로 본다면, 성전의 화룡점정은 바로 언약궤로 묘사되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강조점입니다.

  2.신자의 화룡점정 - 말씀
 우리는 지금까지 성전의 화룡점정 곧 완성은 하나님의 임재였음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신자의 화룡점정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과연 신자됨의 완성, 신자로서 의미와 가치를 갖게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즉, 신자에게 그려져야 할 두 눈동자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신자를 가치있게 할, 첫번째 화룡점정 곧 눈동자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성전의 의미를 완성시킨 성물은 언약궤였습니다. 만일 성전에 언약궤가 없다면 의미없이 단지 화려한 건물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언약궤가 안치된 후 진정한 의미의 성전이 된 것입니다. 언약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언약궤는 성전의 물건들 중에 가장 중요하고, 가장 거룩한 물건입니다. 누구도 손을 댈 수 없고, 아무다 들여다 볼 수 없는 물건입니다. 그렇다면, 언약궤가 이렇게 가장 거룩하고 소중한 물건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나무 상자 안에 십계명의 두 돌판이 넣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약궤는 조각목으로 만들어진 나무 상자입니다. 조각목이란 우리나라의 아카시아 나무와 비슷합니다. 나무 중간 중간마다 옹이 밖혀 있고, 나무가 곧지 않고 따라서 결이 바르지 않은 나무입니다. 그래서 다루기 쉽지 않은 나무이고, 별로 쓸모가 없는 나무입니다. 그런데 이런 쓸모없는 나무로 만들어진 상자가 가장 거룩하고 소중한 상자가 된 것은 바로 그 안에 십계명의 두돌판 곧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 상자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지 않다면, 쓸모없는 나무상자, 또는 잘 꾸면진 나무 상자 일 뿐입니다.

 우리들 역시 조각목으로 만들어진 나무상자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이런 우리를 고후4:7절에 ‘질그릇’이라고 말을 합니다. 즉, 가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고 가치있게 여기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질그릇 같은 우리안에 보배(예수 그리스도)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듯, 상자든, 그릇이든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서 가치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보석을 담아두면 보석함이 되는 것이고, 장을 담아두면 장독이 되는 것이고, 쓰레기를 담아두면 쓰레기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신자답고, 신자의 가치를 발하기 위해 우리 안에 담아두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 솔로몬이 언약궤를 성전을 옮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구색을 맞추기 위함이 아닙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만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심을 선언하는 것이고, 왕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을 통치하겠다는 것이고, 모든 백성과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민족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하나님이 세운 왕다운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하나님 백성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자됨의 가장 중요한 모범이고 지침입니다. 신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신자됨의 완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화룡점정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말씀이 여러분의 삶에 화룡점정하십니까?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혹시, 여러 가지 화려한 모습은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그저 신자라는 허울만 있는것입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기준과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다시말해,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신자에게 순종은 마땅한 것입니다. 마치, 물고기가 물속에서 사는 것이 마땅하고, 새가 하늘을 나는 것이 마땅한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는 것처럼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만 행복하고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존재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마치, 물고기가 물속에 있을 때에 행복합니다. 물고기가 물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행이고 고통입니다. 새는 물속에서는 살수 없습니다. 이렇듯 신자에게도 삶의 자리와 경계가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그 속에 있으면 물고기가 물속에 있는 것처럼 자유롭고 부요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마치 물고기가 물 밖에서 사는 것과 같은 고통과 불행, 죽음이 그런 사람의 삶을 뒤덮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에게는 신자다움을 찾아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자된 여러분의 삶에 말씀이 화룡점정 할 수 있기 바랍니다. 말씀이 화룡점정하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 됩니다. 예를들면, 백화점왕이라 불리운 워너메이커는 성경을 인생의 교과서로 삼고 산 사람입니다. 또,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 역시 그의 어머니의 신앙교육과 유산으로 물려준 낡은 성경책으로 인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간증했으며, 매우 정열적인 복음 전도자였던 D. L. 무디 목사님 역시 말씀을 화룡점정한 분입니다. 여러분도 말씀을 화룡점정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신자의 화룡점정 -감사
 오늘 본문 12-21절을 보면, 솔로몬이 백성들 앞에서 봉헌사를 낭독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 구절들의 내용을 보면, 내용은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15절에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또  20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루셨도다’ 라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전 건축을 하나님께서 이루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곧, 특별히 자신과 자신의 백성들을 통해 성전건축을 이루게 하심에 감사하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신자에게 필요한 두번째 화룡점정, 곧 눈동자는 “감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주변의 신자들을 보면, 가장 안좋아 보일 때가 언제입니까? 많은 모습이 있겠지만, 그중에 원망과 불평이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구약성경을 보면, 가장 하나님 백성답지 못함을 소개할 때, 대부분이 원망하고 불평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예를들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많이 소개되는 답지 못한 모습은 원망과 불평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하고, 아무리 직분을 맡은 사람이고,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고,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늘 투덜거리고,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가난하고, 병들었고,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감사하는 사람을 보며, 참 좋아보입니다. 신자다워 보입니다. 그래서 영국의 유명한 신학자인 바클레이는 ‘감사는 신자에게 나타나는 끊임없는 특징’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에 감사가 화룡점정이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감사하는 신자입니까? 오늘 하루 여러분은 얼마나 감사하셨습니까? 주님은 우리들에게 늘 감사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살전5:18절 ‘범사에 감사하라’ 그 근거는 무엇입니다. 롬8:28절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만드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격게 하시는 모든 순간속에 감사가 아닌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특별히 내게 없는 것이 아닌, 내게 있는 것, 그리고 여러분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으로 감사 할 수 있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신앙생활이란 참신자의 모습을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본문과 삶
 1)하나님이 임재하심으로 성전이 완성되었습니다.
 2)그러므로 신자의 완성된 삶을 위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3)그리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의 삶에 말씀과 감사로 화룡점정이 됨으로 생명력 넘치는 신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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