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호13:1-3절 호세아서강해38
제목 : 우상에 빠지는 이유!
성도들의 삶속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을 중에 동물들을 신성시 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인도는 소를 신성시하고, 고대 이집트에는 고양이를 신성시 했고, 밀림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뱀을 신성시 하고. 특별히 태국사람들은 코끼리를 대단히 신성시 여깁니다. 옛날에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태국 왕조시대에는 흰색 코끼리는 대단히 신성시 여겨졌고, 따라서 흰색 코끼리는 모두 왕의 소유물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왕은 충신들에게 흰색 코끼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왕에게 흰 코끼리를 하사 받은 신하들의 집안이 기울어지고, 건강이 악화되고, 심지어 단명하는 사람들까지 생기곤 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왕의 하사 품이며,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던 코끼리를 소홀히 여기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코끼리가 생활할 큰 정원을 지어야 하고, 음식부터 목욕과 같이 사소한 것 하나 까지 자신이 직접 챙겨야 하고, 신경써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상숭배의 결말은 멸망이라는 것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멸망 당 할 북왕조 이스라엘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상숭배는 무엇이며, 특별히 우상숭배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우상숭배에 빠진 북왕조 이스라엘
먼저,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오늘 본문은 우상숭배와 관련해서 과거, 현재, 미래적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1절은 과거우상과 관련된 과거의 죄를 지적하고, 2절은 우상숭배와 관련한 현재의 죄를 지적하고, 3절은 우상숭배와 관련한 미래적 관점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결국, 오늘 본문이 강조하려고 하는 죄는 ‘우상숭배’입니다.
이제 1절을 보면,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간단히 말하면, 북왕조 이스라엘이 대단히 강한 나라였다는 것입니다. 북왕조 이스라엘은 대단히 강한 나라였습니다. 특별히 여로보암2세가 통치하던 때에는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을 두렵게 할 정도로 강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여러분! 오늘 본문은 북왕조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서 망하기 이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북왕조 이스라엘이 이전에 망한 적이 있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다면, 망하였다는 말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우선 망했다는 말의 원문의 뜻은 ‘죽었다’ 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북왕조 이스라엘은 외형적으로 주변 국가를 두렵게 할 정도로 대단히 강하고 잘 사는 나라였지만, 영적으로는 죽은 것과 같은 나라였다는 것입니다. 그럴 정도로 북왕조 이스라엘은 심각한 우상(바알)숭배에 빠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2절을 보면, ‘이제도’ 라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과거에 있었던 심각한 우상숭배가 지금도 여전히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라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과거의 우상숭배도 대단히 심각했지만, 지금 현재의 우상숭배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 심각한 상태를 2절은 계획해서 소개합니다.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즉, 북왕조 이스라엘은 그 출발부터 금송아지 우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금송아지 우상이 더욱 심각해 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3절을 보면, ‘아침 구름 같으며..., 이슬 같으며...,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고 말합니다. 이 말씀 속에는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지금 북왕조 이스라엘이 누리는 강성함과 번영은 잠간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곧 흩어져 버릴 아침구름, 곧 사라질 이슬, 곧 불태워진 쭉정, 없어진 연기와 같이 북왕조 이스라엘도 이와 같은 결말 곧 심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오늘 본문은 북왕조 이스라엘의 과거, 현재, 미래속에 여전히 있을 우상숭배의 죄와 그 죄로 인한 심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우상숭배라는 죄악이 이스라엘 역사속에서 잠시 잠간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놀랍게도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역사의 시작부터 멸망의 순간까지 있었던 죄악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굽땅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시고, 애굽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십계명 곧 율법을 주심으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시내산 아래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3000명이나 죽는 큰 진노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일을 겪었다면 우상숭배를 중단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우상들을 또 다시 섬기게 되었습니다. 사사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을 섬겼고, 아스다롯을 섬겼고, 아세라를 섬겼고, 아람의 신들, 시돈의 신들, 모압의 신들, 암몬의 신들,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사사시대를 마치고 왕정시대가 된 후에도 우상숭배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에 우상숭배의 물고를 튼 가장 대표적인 왕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솔로몬왕입니다. 왕상11:4-8절을 보면,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되었고(대적들이 일어남), 결국, 이스라엘이 2나라로 분열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이후로 북왕조 이스라엘의 왕들과 백성들 곧 온 나라가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고, 남유다 왕들 중에서도 우상숭배를 한 왕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상숭배는 북왕조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서 망하는 날까지 계속 되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남유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남유다의 멸망의 주된 원인 역시 우상숭배였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역사의 시작부터 멸망의 순간까지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은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잠간 우리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여러분에게는 우상숭배는 없습니까? 먼저, 묻습니다. 여러분은 우상숭배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우상숭배라는 말을 국어사전적 의미를 보면, 물질적인 것에 초자연적인 힘을 가졌다고 여겨 그것을 숭배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예를들면, 해, 달, 별에 초자연적인 힘이 있다고 여겨 이를 숭배하는 것, 또는 돌이나 나무, 짐승의 뼈.., 등으로 뭔가를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는 것, 또는, 어떤 특정한 인물이나 조상을 숭배하는 것..., 등을 우상숭배라고 말을 합니다. 이런 측면으로 본다면, 여러분에게 우상숭배가 있습니까?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여러분에게는 우상숭배가 없을까요? 이 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말하는 우상숭배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우상숭배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성경은 ‘탐심 곧 욕심’을 우상숭배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골3:5절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욕심을 가지고, 욕심에 이끌려 살아가는 것이 곧 우상숭배입니다. 둘째로, 내가 원하는 목표와 바램을 세워 놓고 ‘하나님의 힘과 능력만을 필요로 하는 것’‘기복신앙’도 우상숭배라고 말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호와 우상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은 우리들과 끊임없는 교제를 원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들이 갖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 만을 위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을 찾는다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를바 없이 여호와 우상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우상들에게 원하는게 무엇입니까? 인격적인 관계가 아니라, 우상이 가진 신비한 힘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보다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과 힘만을 원한다면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이 아닌, 자기 중심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 이 우상숭배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우상숭배의 중심은 신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금송아지 우상을 생각해보십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금송아지를 만들었을까요? 모세가 40일이 되도록 산에서 내려오지 않아서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들이 언제든지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하나님을 바란 것이고, 늘 자신들에게 해라 하지 말아라 명령만 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에 곁에 있고, 자신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이끌고 갈수 있는 그런 하나님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했던 말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 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인과 중심이 되지 않고, 내가 주인노릇하고 중심이 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어떻습니다. 이런 성경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속에서도 우상숭배적인 모습들이 있는 것입니다.
2.우상에 빠진 이유?
그렇다면, 과연 북왕조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2가지로 여러분에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북왕조 이스라엘이 가진 잘못된 착각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북왕조 이스라엘은 어떤 착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그것은 북왕조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이 잘 살고, 부강한 나라가 된 이유가 그들이 숭배하는 신(우상) 때문이라는 착각을 한 것입니다. 이 점을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야 40년간의 생활을 마친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살던 원주민들을 다 쫓아내지 못하고, 그들에 의해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한 것은, 그들이 왜 강한가? 그들이 왜 잘 사는가? 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찾아낸 답은 ‘그들이 숭배하는 우상’ 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미 앞부분에서 말한바와 같이 그들이 숭배하는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북왕조 이스라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바알을 숭배했습니다. 바알을 숭배하는 나라들처럼 잘 살고, 강한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이 점 호2장에서 더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2장을 보면, 북왕조 이스라엘의 번영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왕조 이스라엘이 무엇이라고 말하냐면, 호2:5절을 보면, ‘그들이 ...,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또, 12절을 보면, ‘이것을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이러한 표현은 이스라엘이 누리는 경제적인 번영과 정치적인 안정을 바알이 주었다고 착각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북왕조 이스라엘이 주변국의 잘 삶과 부강함의 이유가 그들이 숭배하던 바알에 의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말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 역시 이러한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을 하면,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부터 얻은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어떤 신자들은 자신이 지금 가지고 누리고 있는 것들을 내 힘과 능력으로 이루었다고 착각을 합니다. 또, 어떤 신자들은 지금 나의 신앙의 수준을 내 열심히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또는, 어떤 신자들은 내가 하나님께 많은 은혜와 복을 받은 것을 내가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또, 어떤 신자들은 내가 뭔가를 잘하는 것을 열정의 산물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또, 어떤 신자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것을 자신의 실력 때문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에게는 이러한 착각들이 없습니까? 앞으로도 이런 착각을 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둘째는, 하나님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먼저, 제 1계명을 생각해 봅시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과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신에 대한 질투심 때문일까요? 혹시, 자신을 버리고 다른 신에게 갈 것이 걱정되어서 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데에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이스라엘의 과거와 미래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스라엘은 지난 400여년간 애굽의 노예였습니다. 그러기에 애굽의 다신숭배(태양신, 나일강의 신, 개구리신, 송아지신...,등)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야 할 가나안 땅 역시, 바알신, 아세라신, 다곤, 밀곰, 몰록, 아스다롯..., 등 다양한 우상들을 섬기는 7민족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신숭배라는 유혹이 있을 것이고, 그런 환경속에서 하나님 백성으로서 하나님만을 섬기기 위해서는 이 명령의 교훈이 가장 시급했던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말씀하시기 위함입니다. 즉, 하나님 스스로가 우리의 만족이 되어 주시고, 우리들에게 하나님이면 충분하신 분이라는 자기 고백인 것입니다. 이것이 십계명에서 가장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자기 고백에 근거해서, 우상을 만들고 절하지 말라는 말씀이 나오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다 일컬지 말라는 말씀이 나오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이 나오고, 5-10계명이 나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약속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북왕조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에 빠진 것은, 결국, 하나님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불신앙에서 나온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 하나님만으로는 불안하다는 생각 때문에, 하나님과 더불어 돈 우상, 명예와 권세라는 우상, 다양한 사람이라는 우상, 욕심이라는 우상..., 등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여러개의 보험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부족한 보장을 채우고, 더 많은 보장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만 가지고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면 충분합니까? 네 충분합니다. 시23편을 보십시오! 믿음의 사람 다윗의 고백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고백을 합니다. 또, 합3장에서도 믿음의 사람 하박국선지자의 고백이 나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리로다’ 즉, 하나님이면 충분하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이 필요충분조건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내 삶의 다양한 우상들을 내던지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우상숭배를 금하신 이유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은, 과연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금하시고, 무섭게 심판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우상으로 전락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우상으로 전락시킨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하나님을 단순히 거래의 대상을 삼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우상숭배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바로 거래의 관계입니다. 즉, 인간이 우상을 지극 정성으로 잘 대접하고, 섬겨줍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상에게 부여된 능력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무엇인가를 받기 위함입니다. 이런 의미로 우상숭배의 핵심은 거래의 관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상숭배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뭔가를 주고 받는 관계로 전락시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와 뭔가를 주고 받는 관계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인격적인 관계, 사랑의 관계이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과 어떤 관계이십니까? 둘째는,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를들면, 돌하루방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우상숭배의 현주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면, 하나님도 내가 원하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예를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가 바로 원하는 하나님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즉, 내가 보고 싶을 때 보고, 내가 가고 싶은 곳에 데려가고, 언제든 내 곁에 두고..., 등 과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까? 그러면 안됩니다. 참다운 신앙이란 내가 원하는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결국,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거래의 대상으로 삼고, 내가 원하는 하나님으로 만들게 하는 폐해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를 금하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족이 되시고, 충분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이십니다. 이러한 복된 약속을 주시고, 지키시는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기는, 더 나가서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쓰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