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삼하20:1-26절 사무엘하 강해23
제목 : 일군 VS 일감!
성도들의 삶속으로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을 다양하게 2부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키가 큰 사람과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과 날씬한 사람,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 많이 가진 사람과 적게 가진 사람, 많이 배운 사람과 적게 배운 사람,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 등 그 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분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도 2부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예배전에 온 사람과 예배 시작하고 온 사람,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과 성경을 두고 다니는 사람, 하나님께 받을 은혜를 기대하고 온 사람과 기대 없이 온 사람, 저녁을 먹고 온 사람과 그냥 온 사람, 피곤한 사람과 피곤하지 않은 사람..., 등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2부류의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일군인 사람과 하나님의 일감인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는 어떤 신자인가를 확인하고,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일군되기를 소원하고, 남은 한 평생 하나님의 일군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하나님의 일감
우리는 지난 시간 유다지파사람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귀환 중인 다윗왕에게 이스라엘지파 사람들이 항의를 했다는 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지파 사람이었던 세바라는 사람의 반역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니다. 먼저 1절을 보면, 다윗에게 항의를 하던 이스라엘 사람 중 베냐민 사람이었던 ‘세바’가 등장을 합니다. 특별히 세바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 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고 말을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다윗을 따르지 말자고 선동의 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2절을 보면, 이스라엘 지파사람들이 세바의 선동에 동조하여 세바를 따르게 됩니다. 반역 아닌 반역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리고 유다지파 사람들과 함께 왕궁으로 돌아온 다윗은 4절을 보면, 아마사에게 3일안에 유다사람들을 모을 것을 지시를 합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유다사람들을 모으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세바의 세력을 진압하기 위함이며, 그 일에 아마사를 총책임자로 임명한 것입니다. 즉, 아마사를 다윗의 군대장관으로 임명한 것입니다. 그러나 5절을 보면, 아마사가 다윗이 맡긴 임무를 잘 이행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6절에 다윗은 아비새에게 아마사를 도울 것을 지시합니다. 그리고 7절을 보면, 아비새의 형이었던 요압도 아마사를 돕기 위해 함께 갑니다. 그런데 9절을 보면, 요압이 다윗이 군대장관으로 세운 아마사를 죽입니다. 과연 요압이 아마사를 죽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이 아닌 아마사가 군대장관이 된 것이 못마땅했기 때문입니다. 2인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15절을 보면, 요압을 중심으로 군대가 정비되고 어렵지 않게 ‘세바가 있는 아벨성까지 추격하였고, 그 성을 포위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요압의 군대가 성을 완전히 초토화 시킬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때 16절 이하를 보면, 그 성에 사는 한 여인이 요압에게 나옵니다. 그리고 세바의 목을 내어주는 대신 성을 떠날 것을 약속을 받습니다. 그리고 결국, 22절을 보면, 세바는 아벨성 사람들에 의해 붙잡혀 목이 베어 죽게 됩니다. 결국, 세바의 반역이 종결된 것입니다.
첫 번째 생각할 것은,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세바와 요압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니다. 먼저 세바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소개하고 있는 세바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는 우선 베냐민 지파 사람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가장 처음으로 왕을 선출한 지파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소개되는 세바는 지파의 이름값을 못하는 기회주의자였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의 환궁으로 인해 유다지파사람들과 이스라엘 지파 사람들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때 세바는 사람은 ‘더 이상 다윗에게 얻을 것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것은 두 지파사이의 갈등속에서 자신의 기득권을 얻어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절을 보면, 세바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람들의 지도자로 추대를 받게 됩니다. 또, 세바는 사람들을 나쁜 길로 선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본문을 보면, 세바는 이스라엘 지파사람에게 다윗을 버리라고 선동을 합니다. 이것은 분명히 잘 못된 행동입니다. 또, 세바는 무엇이든지 이해타산을 따라 결정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절에 ‘나눌 분깃이 없다’는 말속에서 알수 있습니다. 또, 세바는 나라라는 공동체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더 중요하게 여긴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반역을 일으킨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은, 세바는 불신자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많은 사람들을 잘 못 인도했고, 결국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불행하게 한 사람입니다. 결국, 세바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일군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일감입니까? 하나님의 일군이 아닙니다. 세바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일감입니다. 즉, 하나님과 사람들을 근심하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요압은 어떤 사람입니까? 우선, 요압은 다윗은 조카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동지이기도 합니다. 또 다윗이 나라를 세울 때 큰 공을 세운 개국공신이고,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용맹한 장군입니다.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요압은 꽤 유능하고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지도력이 있었고, 다윗에게 반역을 선동한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였습니다. 이처럼 요압은 인간적으로만 본다면 대단한 실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윗에게 늘 근심거리였습니다. 얼마나 큰 근심거리였으면, 왕상2장을 보면, 다윗이 죽을때 솔로몬에게 유언을 합니다. 그 유언에서 요압을 죽일 것을 명령합니다. 요압이 누구입니까? 자신의 조카입니다. 솔로몬에게는 사촌형제지간입니다. 그리고 요압은 많은 업적을 세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압을 반드시 죽이라고 말을 합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다윗이 요압으로 인해 얼마나 염려하고 근심했는지? 그리고 요압이 이스라엘 나라에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가를 알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압은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 전체를 보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요압은 철저히 자신의 성공과 야망만 생각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아마사를 죽이는 일입니다. 왜 죽였습니까? 자신의 2인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결국, 요압은 유능하고 실력은 있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일군이 아닌, 하나님과 사람들을 근심하게 하는 일감이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오늘 본문을 통해서 세바와 요압을 어떤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었지만, 이스라엘 나라의 중요한 인물들이었지만, 그리고 하나님의 일군처럼 보였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일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감들이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공동체 또는 누군가의 유익보다는 항상 자신의 유익, 이익, 욕심이 중요하고, 우선이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의 일군?
이제 우리들이 생각할 것은,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의 일군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과연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일군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첫째로, 나보다는 누군가의 이익, 유익을 우선으로 여기는 사람인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귀한 일군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우선으로 여기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를 믿고 난 이후로 이방인 선교에 힘을 썼습니다. 특별히 1-3차 전도여행을 했고, 로마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모든 일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잘 아는대로 바울은 평생 고기를 먹지 않았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믿음이 연약한 자들의 유익을 위해서였습니다.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군이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과 사람들을 근심하게 하는 하나님의 일감이십니까? 다른 사람의 유익(혜택)을 우선으로 여기는 하나님의 일군이십니까? 여기서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참다운 일군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만일 일하는 이유는 나의 만족이나 기쁨을 위함이라면 참다운 하나님의 일군일 수 없습니다. 참다운 일군은 일하는 이유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어야 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함이어야 합니다. 자신을 잘 점검해야 합니다.
둘째로, 특별히 하나님의 일군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왜 요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바의 반란을 진압하는 일을 아마사에게 맡겼을까요? 요압보다 능력이 많았기 때문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사는 다윗이 맡긴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아비새와 여러 리더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요압은 어떻습니까? 누구의 도움도 아닌, 자신의 실력으로 다윗이 내린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이렇듯 요압에게는 능력과 실력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요압보다 못한 아마사에게 세바의 반란을 진압하는 일을 맡긴 것입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요압이 실력도 능력도 있지만, 순종하지 않는 사람, 권위에 복종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실 것입니다. 삼하3장을 보면, 다윗이 아브넬과의 협약으로 통일 왕국을 이룰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때 요압은 아브넬을 죽입니다. 다윗의 뜻을 거역한 것입니다. 또, 다윗은 압살롬과의 전투를 앞두고 요압과 군사들에게 압살롬을 죽이지 말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요압은 다윗의 명령을 어기고 압살롬을 죽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부하들이 다윗의 명령으로 인해서 압살롬울 죽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부하들 앞에서 다윗의 명령을 어기고 압살롬을 죽입니다. 요압은 다윗의 명령에 불순종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다윗의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나라의 중요한 일을 더 이상 요압에게 맡기려 하지 않은 것이고 더나가서 솔로몬에게 반드시 죽이라고 유언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 자기 생각대로 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일군이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에서 또는 공동체에서 리더에게 순종하지 않고, 리더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좋은 사원이나 조직원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럴수 없습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마다 성경에 근거한 원칙이 있고, 원리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권위가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과 원리, 권위와 권면을 따르지 않는다면 결코 교회의 귀한 일군이 될 수 없습니다. 이렇듯이 하나님의 일군이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봅시다. 사울은 이스라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일군으로 뽑힌 사람입니다. 처음 귀한 일군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하나님의 일군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감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불순종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라고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좋은 가축들은 모두 남겨왔습니다. 물론, 핑계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불순종했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사울왕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버리시겠다는 말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윗을 왜 귀한 일군으로 쓰셨습니까? 그의 실력과 능력때문이 아니라, 다윗에게는 순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사울왕을 죽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기름 부음 받은 자를 해하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윗은 순종의 사람이었고, 권위에 복종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위대한 하나님의 일군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귀한 일군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모두 순종의 사람이었며, 권위에 복종하는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일군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리고 권위에 복종하십시오! 그렇다면, 틀림없이 여러분은 하나님의 귀한 일군일 것입니다.
3.한 사람의 일군이 중요합니다.
이제 우리들이 마지막으로 간단히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23-26절입니다. 이곳을 보면, 예루살렘에 귀환한 후 새로운 일군 아마사를 임명을 합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군의 필요성’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군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구체적으로 교회에 하나님의 일군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 일군을 필요로 하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일군을 통해서 일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로부터 정해진 원칙입니다. 예를들면, 창조된 천지를 관리하는 일을 인간을 일군 삼으셔서 하셨고, 세상을 심판하실 때 의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방주를 만드시는 일에도 노아의 가족을 일군으로 삼으셨고, 하나님의 백성을 만드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일군으로 삼으셨고, 애굽에서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백성들을 구원하는 일에도 모세와 아론이라는 사람을 일군으로 삼으셨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위해서도 12명의 제자들을 일군으로 부르셨고, 이방인 선교를 위해서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그 동역자들을 일군으로 삼으셨고..., 등 이처럼 하나님은 각 시대마다 각 사역마다 일군을 세워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이제 2019년도가 시작이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귀한 일군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일군을 통해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본문과 삶
1)자기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군이 아닙니다.
2)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일하는 사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군입니다.
3)하나님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귀한 일군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새해은 하나님의 일감이 아닌, 올해 보다 더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은 하나님의 일군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