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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사울왕의 실수!(사무엘상강해36)
 본문말씀 : 삼상28:1-25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8.3.9
조회 : 10,161   추천 : 0  
본문 : 삼상28:1-25절 사무엘상 강해36
제목 : 위기속에 하지 말아야 할 실수! 

  성도들의 삶속으로  
 어느 교회에 고3 수험생을 준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딸이 공부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수유리의 기독교인을 상대하는 전문 점집인‘성신할마이’ 라는 점집을 찾아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당이 뜬금없이 아이의 유아세례 날짜를 묻고 그것으로 점을 보더랍니다. 그리고 점괘를 본후, 무당이 당신 아이는 조상이 엎어서라도 대학에 들어가게 할 얘라고 말을 하면서, 집을 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대학에 원서를 내라고 했답니다. 이 말을 듣고 기뻐 아멘을 화답하고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이 엄마가 집에서 서쪽에 있는 대학 리스트를 뽑고, 그중에 제일 좋은 이화여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새벽마다 기도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참 웃기는 일입니다. 어떻게 됐겠습니까? 보나마나지요! 그런데 이런 웃기는 일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고 있습니다. 수유리에는 점집이 많습니다. 그곳에 어느 점집 문 앞에 기독교인 환영이라는 문구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무당의 말에 의하면,  자기집 당골 손님 중 상당수가 나이 많은 권사들이고, 답답한 일이 있으면 자주 찾아온다고 합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위기를 만난 사울왕이 접신녀 곧 무당을 찾아갔던 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죽음과 자신의 집안의 멸망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위기 가운데 사울이 어떤 실수를 했는가? 를 살펴봄으로 사울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위기를 만난 사울
 먼저 1절을 보면,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서 군사를 모집합니다. 그리고 4절을 보면, 블레셋이 수넴에 진을 치고, 사울왕은 군사들과 함께 길보아에 진을 쳤습니다.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그리고 5절을 보면, 사울왕이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워 떨게 됩니다. 그래서 6절에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런 답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7-8절을 보면, 답답하고 불안한 사울왕이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게 됩니다. 즉, 무당을 찾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15절을 보면, 사울왕은 죽은 사무엘의 영혼을 만나게 되고, 그리고 19절을 보면, 사울은 사무엘의 영혼을 통해서 블레셋 전쟁에서 패배하고 자신과 아들들(3명)이 죽을 것이라는 예고를 듣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우선 우리들이 분명히 해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엔돌의 접신녀를 통해 사무엘의 영혼을 불러냈는데, 그것은 틀림없이 사무엘이 아닙니다. 그것은 신앙을 흔들고, 인간으로 자신의 졸개로 만들기 위한 사단 곧 귀신의 장난입니다. 왜냐하면, 영혼을 불러내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뵈레아가 말하는 조상귀신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이라고 표현된 사람이 하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은 결과적으로 맞습니다.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 미신적인 행위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예전에 우리교회 성도였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이 열심히 교회를 다니다가, 여러 이유를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1년뒤에 오셔서 오시게 된 배경을 말해주었는데, 자기가 점을 보러 갔는데, 교회에 안나가면 안된다는 점괘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열심히는 아니지만, 잠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말 특별한 경우에만 있는 일입니다. 분명한 것은 엔돌의 접신녀가 불러낸 사무엘은 진짜 사무엘이 아니라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첫 번째 생각할 것은, 사울이 만난 위기에 대해서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분명히 사울은 위기를 만났습니다. 어떤 위기입니까? 첫째는, 블레셋 사람들의 대대적인 선전포고입니다.(5절) 왜냐하면, 지금 이스라엘은 예전에 블레셋과 싸워 이겼던 전투력을 가진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다윗도 없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다윗은 블레셋 편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크게 두려워한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하나님의 뜻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모든 전쟁을 하는 그런 나라입니다. 그런데 6절을 보면, 꿈, 우림(둠빔, 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 쓰던 도구), 선지자로도 아무런 답을 들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사울왕은 위기를 만난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 역시,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다양한 인생의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작은 위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울왕과 같이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를 만나기도 합니다. 또, 때로는 예상했던 위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에상하지 못했던 위기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지금 여러분 중에 인생의 위기를 만난 분은 안 계십니까? 혹시, 지금 가정의 위기를 만난 분은 없습니까? 부부사이의 위기를 만난 분은 안계십니까? 자녀의 위기를 만난 분은 안계십니까? 건강의 위기를 만난 분은 안계십니까? 정신적인 위기를 만난분은 안계십니까? 사업과 직장의 위기를 만난 분은 안계십니까? 사람과의 관계의 위기를 만난 분은 안계십니까? 또는 신앙의 위기를 만난 분은 안계십니까? 지금 여러분이 만난 그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단지 우리들이 극복하고 해결되기를 원하는 바램만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거나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찾고 노력해야 합니다. 

  2.위기 가운데 사울왕의 실수
 그런데 오늘 본문의 사울왕의 모습을 보면, 위기 가운데 올바른 방법이 아닌, 하지 말아야 할 실수들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울왕의 실수는 무엇이었을까요? 3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울왕이 하게된 첫번째 실수는, 회개하지 않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3절을 보면,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 는 일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사울왕은 왜 전쟁을 앞두고 갑자기 신접한 자와 박수들을 쫓아 내었을까요? 그것은 블레셋이 자신들과 전쟁을 준비한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조금 더 설명을 하겠습니다. 삿2:21-23절을 보면,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 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주지 아니하셨더라.’ 는 말씀이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다 정복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멸하지 않고 남겨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설명을 하냐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 안하는지 시험하기 위함’이라고 말을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 신앙의 자리에서 이탈할 때마다 남겨두신 이방민족을 통해서 잘못을 깨달게 하시고, 꾸중하시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사기에서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이야기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탈하게 되면, 이방민족의 공격을 당하게 하고, 다시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이방민족의 손에서 건져 주시고 평안을 얻는 이러한 싸이클에 대한 이야기가 사사시대 약 300-350년간이나 반복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사사시대와 왕정시대의 연결했던 사울왕은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귀에 블레셋 나라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려고 한다는 소문을 듣자 사울왕은 자신의 나라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찾은 문제점이 바로 신접한 자와 박수들이었던 것이고 그들을 몰아낸 것입니다. 잘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울왕이 찾지 못한 이스라엘의 진정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사울왕 자기 자신입니다. 여러분!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초기에는 이스라엘은 참 힘있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이 불순종하고, 다윗을 죽이고자 하는 마음에 사로잡힌 이후로 이스라엘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블레셋을 채찍으로 들으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울왕의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자신의 죄를 생각하지 못했고, 회개하지 못한 것입니다. 도리어 신접한자와 박수들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것이 위기를 만난 사울왕의 실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어떤 위기, 또는 어떤 어려움을 만날 때 사울왕과 같은 실수를 하지는 않습니까? 예를들면, 내게 있는 문제를 찾지 못하고, 지금 내가 겪는 위기와 어려움을 다른 사람 탓으로 여기지는 않습니까? 예를들면, 내가 힘들고 괴로운 것이나 잘 안되는 것이, 부모 탓, 자식 탓, 배우자 탓, 위정자 탓, 리더 탓..., 등 이와 같이 다른 사람 탓을 하는 것은, 마치 사울왕이 이스라엘에게 위기가 닥친 것을 신접한 자와 박수들 탓으로 여긴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큰 실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들은 어떤 위기를 만났을 때, 자신을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내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지는 않은지? 내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사울왕이 하게된 두번째 실수는, 방법이 될 수 없는 것을 방법으로 삼았다는 실수입니다. 6절을 보면, 사울왕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위기를 극복할 좋은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꿈으로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대답을 해주시지 않습니다. 그러자 이 좋은 방법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찾아간 곳이 어디입니까? 할 수 없이 신접한 여인을 찾아갔고(7절), ‘사무엘을 끌어올리라(11절)’고 명령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분명히 금지된 행위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결코 어떤 순간에서도 무엇을 위해서도 방법이 될수 없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더욱이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죽음 사람이 산 사람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까? 조상의 묘를 이장하면 자손들이 잘됩니까? 제자를 지극정성으로 드리면 후손들이 복을 받습니까? 말도 안됩니다. 죽은 자는 산 자의 방법이 될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울왕은 신접한 여인을 통해, 죽은 사무엘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하려는 방법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사울왕과 방법이 될 수 없는 것을 방법으로 삼은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들을 얻기 위해 자신의 아내의 몸종인 하갈과 동침하는 것을 방법으로 삼았습니다. 방법이 될수 없는 것을 방법으로 삼은 것입니다.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얻기 위해서 형의 배고픔을 이용하고, 눈어두운 아버지를 속이는 것을 방법으로 삼았습니다. 또, 눅18장에 나오는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어서 세리를 비난하고 정죄하는 것을 방법으로 삼았습니다. 또, 사마리아성에 살던 시몬은 성령의 권능을 얻기 위해 돈을 방법으로 삼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방법이 될수 없는 것들을 방법으로 삼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를들면, 사람을 방법삼고, 돈을 방법삼고, 거짓말을 방법삼고, 권력을 방법삼고,
도망치고 피하는 것을 방법 삼고, 외면하는 것을 방법삼고, 싸우는 것을 방법삼고, 큰 소리치는 것을 방법 삼고, 복수를 방법삼고, 술을 방법 삼고, 불법과 편법을 방법삼고...., 그것은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더 심각한 위기로 몰아 넣는 것입니다. 조금 전에 방법이 될수 없는 것으로 방법을 삼았던, 아브라함, 야곱, 바리새인, 시몬의 결말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이 어떤 위기를 만나든 하나님이 인정하는 방법, 성경적인 방법만을 방법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삼고 열심히 기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울왕이 하게된 셋번째 실수는, 동역자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사울왕은 블레셋이라는 위기를 맞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꿈으로도, 둠빔으로도, 특별히 선지자를 통해서도 응답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자 결국, 사울왕은 접신녀를 찾아가게 됩니다. 전 오늘 사울왕의 모습을 보면, 그가 분명히 잘한 것은 없지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냐하면, 사울왕이 큰 위기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곁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무엇보다 그에게 하나님의 뜻을 말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모든 책임은 사울왕에게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뜻을 말해주는 사무엘이든 아들 요나단이든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윗을 도왔다는 이유로 하나님께 도움구해주고, 하나님의 뜻을 말해줄 수 있었던 제사장 85명을 죽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늘 자신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은혜를 끼치던 다윗을 미워하여 내쳤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울왕이 이러한 큰 위기를 격게 되고, 그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이유는 그가 동역자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다윗을 보십시오! 그 역시 지금까지 많은 위기를 격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600명 이상의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원칙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실 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누군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마음에 안들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역자를 잃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의 인생에 정말 킨 실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 모두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동역자가 되어주고, 서로를 동역자로 여기고, 사랑하고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어떤 위기 가운데서도 동역자로 인해서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신앙이 미신적 행위가 되면 안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울왕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3가지 실수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게 된 것입니다. 죽은 사무엘에게라도 도움을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신앙적인 모습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신앙이 아닌 미신적인 행위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에 앞서 사울왕이 하나님께 기도한 것도 어떤 면에서는 미신적인 행위 일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미신행위란 무엇입니까? 점집을 찾아가서 사주나 관상을 보는 것, 토정비결을 보는 것, 궁합을 보는 것,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하는 것, 조상의 묘를 이장하는 것..., 등 맞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신 행위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내가 필요할 때만 찾는다는 점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사울왕을 보십시다. 사울왕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평상시에는 전혀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블레셋이라는 위기가 찾아오자 비로서 하나님을 찾은 것입니다. 그러자 도움이 안되자 신접한 여자를 찾아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울왕이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 미신행위와 뭐가 다릅니까?  이제 우리를 생각해 봅시다. 평상시에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고민하지도 않고 살다가 인생의 위기가 찾아 올 때마 하나님을 찾는다면 그게 미신행위와 뭐가 다릅니까? 단지 그 대상이 하나님일 분이지 다를바 없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쉬울 때만 찾아와도 기쁘게 여겨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위기에 찾아오고, 아쉬울 때에만 신앙심이 발휘한다면 엄밀히 말하면, 미신행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위기를 만난 사울왕이 한 가장 큰 실수 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하게되는 가장 큰 실수이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신앙을 미신적인 행위로 만드는 실수가 없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참다운 신앙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어떤 위기도 넉넉히 이길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z용  
 누구에게나 위기의 순간은 찾아옵니다.
  본문과 삶
 1)그리고 위기를 올바르게 대처할 때, 극복할수 있습니다. 실수하면 안됩니다.
 2)회개하지 않는 실수, 방법이 될수 없는 것을 방법 삼는 실수, 동역자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하면 안됩니다. 
 3)무엇보다 위기 때에만 하나님을 찾는 미신적 신앙의 실수를 하면 안됩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올바른 신앙의 자세로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성장해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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