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행28:1-15절
제목 : 조급하지 맙시다!
들어가는 말
프랑스의 유명한 미생물 학자인 파스퇴르는 ‘행운은 준비된 사람의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행운을 바라는 말이 아닌,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어떤 일을 하든지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하고, 건 강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 부모가 되기 위해서도 잘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또,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한 준비도 잘 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이번 주 주일부터 있을 드림사랑연합수련회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도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렇듯이 우리들이 어떤 일을 잘하고자 할때 반드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거나,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철저한 준비가 없이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사람을 쓰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사람을 특별히 훈련시키시고, 준비시키시는 일을 하시기도 합니다.
1)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하나님께서 바울을 로마에 들어가기 이전에 준비시키시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바울을 준비시키신 것처럼, 우리를 어떻게 준비시키시는가를 확인함으로, 더 잘 준비된 사람으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더디게 일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은 유라굴로라는 풍랑에서 겨우 벗어난 바울과 그 일행들이 멜리데(오늘날의 지중해 남쪽에 위치하고 관광지로도 유명한 몰타섬)섬에 도착한 후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2절을 보면, 바울과 그 일행들이 멜리데섬의 원주민(헬라어가 아닌 자신의 부족어를 사용하는 부족)들에게 호의를 받게 됩니다. 3절을 보면, 멜리데섬 사람들이 피워준 모닥불에 바울이 나뭇가지를 넣으려는 순간 그 나뭇가지에 숨어있던 독사에 물리게 됩니다. 그리고 4절을 보면, 그 섬의 원주민들이 바울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독사에게 물렸지만, 아무런 해를 입지 않게 됩니다. 그러자 그곳 사람들이 바울을 ‘신’이라고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절을 보면, 그 섬의 족장인 보블리오의 집에 초대되어 머물게 됩니다. 그때 8절을 보면, 족장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렸고, 바울이 기도하여 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9절을 보면, 그 소식이 전해지자, 섬의 많은 병든자들이 바울에게 찾아와 병을 고침받았습니다. 그리고 11절을 보면, 그 섬에 도착한지 3달후에 겨울을 나고, 로마를 향해 출발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을 살펴보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어떻게 독사에 물리고도 살수 있을까? 신기하네!’ 또는 ‘하나님의 능력은 대단하네!’ 입니까? 또는 바울은 역시 대단해 입니까? 왜냐하면, 그곳의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고, 그로인해 바울과 함께한 사람들이 극진히 대접을 받는 일...., 참 놀랍고 대단한 일들입니다. 네 맞습니다. 오늘 본문을 읽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위대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든 또 한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울이 로마로 가는 일이 왜 이렇게 더딜까?” “하나님께서는 왜 바울을 로마로 보내시는 일을 더디게 하실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로마로 갈것이라고 처음 말한게 어디입니까? 바로 행19:21절입니다. 즉, 바울이 3차전도 여행을 마치면서,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에 갈것을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행23:11절에 주님이 바울에게 로마에 가게 될것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십니다. 그러니까 행19장부터 오늘 본문 28장까지 약 10장에 걸쳐 바울이 로마로 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사도행전 전체 분량의 35% 이상이 바울이 로마로 가는 과정에 대한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행19장에서 바울이 로마로 갈것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체포되었고, 그리고 감옥에 2년간 갇혀 있어야 했고, 로마로의 여행을 시작한 후에도, 자연환경에 의해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더욱이 배가 파선하여 겨우 목숨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섬에 도착해서 뱀에게 물리고..., 그리고 11절을 보면, 3달후에야 겨우 다시 배를 타고 로마로 향하게 됩니다. 참 더디게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만일 이런 식으로 드라마가 제작되면 시청율은 안나올게 뻔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바울을 로마로 보내는 일에 왜 이렇게 더디게 일하실까요? 사실 하나님은 마음만 먹으시며 바울을 로마로 단번에라도 옮겨 놓을 수 있는 분아닙니까? 엘리야를 천국으로 옮기신 것 같이, 빌립을 광야로 옮기신 것 같이, 엘리야를 마치보다 빨리 달리게 하신 것 같이..., 등 적어도 그런 방식이 아니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또는 자연환경에 최상으로 만드셔서라도 최단시간안에 로마로 보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때때로 대단히 빠르게 일하시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예를들면, 온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는 말씀으로 6일만에 창조하셨습니다. 물론, 더 빨리도 창조하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 홍해바다를 가르시는 일도 즉각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참 더디게 바울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의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 의심입니까? 하나님께서 바울이 로마로 가는걸 안 기뻐하시는가? 또는 하나님이 바울이 로마로 가는 일에 관심이 없는가? 라는 의심입니다. 정말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하나님께서 바울을 로마로 보내는 일을 더디게 하시겠습니까? 이런 경우는 또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한 이후,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땅으로 가기까지 4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실 광야에서 가나안땅까지는 약 240km 밖에는 안되는 거리입니다. 성인남자가 빠르게 가면 1주일이면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물론, 약 200만명의 인구와 가축들의 이동을 고려해도, 대략 40일이면 갈수 있는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적어도 40년을 가야할 거리는 아닙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으로 가는 일을 더디게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이스라엘을 애굽나라에서 해방시키시는 일도 430년,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는 일도 40년,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이루시는 일에도 25년...., 요셉을 총리로 세우시는 일도 13년..., 등 이렇듯이 하나님은 더디고 느리게 일하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빠르게도 일하시는 분이시지만, 느리고, 더디게도 일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더디게 일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그 이유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때로는 우리들에게도 더디게 일하실때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고난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는데, 1년, 6년, 10년..., 고난의 순간을 벗어나는 일을 더디게 하실때가 있습니다. 기도 응답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기도는 쉽게 응답해 주시지만, 어떤 기도는 수년, 수십년을 기도해도 응답을 더디게 하시기도 합니다. 가족을 구원하는 일도 더디게 하시고, 사업이 번창하게 하는 것도 더디고, 내 신앙의 성장도 더디고, 교회의 부흥도 더디고..., 등 우리의 삶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너무 더디시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더디게 일하시는 이유를 꼭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2.준비시키기 위함입니다.
이제 우리들이 “왜 하나님이 바울을 로마로 보내시는 일에 더디게 하실까?” 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 보도록 하십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항상 질문안에 답이 있다는 것을 아시지요? 이 질문안에 답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일을 더디게 이루어가시는 데에는 다 그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축복해주시는 데에도 다 그 만한 이유가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데에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7:14절은 무엇이라고 말을 합니까?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입니다. 그렇습니다. 우연이 일어나는 일은 없고, 하나님께서 실수해서 생겨나는 일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이유가 담겨져 있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우리에게 해로움을 주기 위함은 아닙니다. 우리들에게 선한 것, 유익한 것을 주시기 위한 복된 이유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순간을 만나든, 그 순간을 주신 하나님의 이유를 고민하고 찾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울을 로마로 보내시는 일을 더디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바울로 하여금 ‘로마에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오늘 본문은 ‘로마로 들어가기 위한 마지막 준비를 위한 시간’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로마로 가기 위해 지난 2년간 경험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비록 감옥안에서의 생활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하나님을 경험했고, 천사를 통해 음성을 듣는 경험, 사람을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했고, 또, 생명을 위협하는 풍랑속에서도 생명의 지키시는 하나님..., 특별히 오늘 본문은 멜리데섬에서는 사람들에 의해 바울이 극진하게 대접을 받게했고, 병을 고치는 기적을 경험하게 하고...., 이런 모든 경험들은 바울에게 큰 위로와 쉼, 그리고 어느곳, 누구앞에서도 주눅들지 않을수 있는 담대함과 자신감을 갖게 했을 것입니다. 특별히 이 시간들을 통해서 바울은 좋은 ‘동역자’를 만나게 됩니다. 누구입니까? 알레산드리아배에 함께 타고, 풍랑을 함께 이긴 276명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 섬에서 바울에게 의해 사람들이 변화되는 것을 보았고, 그 섬에서 3개월간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깊은 교제를 나누는 관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89박 90일간의 수련회라고 생각합니다. 특별수련회 말입니다. 그 결과 바울은 외롭게 혼자 로마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276명의 동역자들과 함께 로마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만일 바울에게 유라굴로로 인해 14일, 파선으로 인해 3개월이라는 더딤의 시간이 없었다면, 그는 홀로 로마에 들어가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더딤의 시간들로 인해 바울은 276명의 동역자를 얻어 함께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바울을 로마로 이끄시는 일을 더디게 하신 것입니다. 결국, 로마로 가기로 결심한 이후로 더딘 그 모든 시간들이 로마에 들어갈 바울을 온전히 준비시키시고자, 동역자를 붙여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이유였던 것입니다.(다윗과 아둘람공동체) 그래서 15절을 보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느니라.’ 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무엇인가를 더디게 하시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무엇인가를 준비시키시기 위한 순간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더디게 하시는 일이 있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쓰시고자 하는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에게 더디게 하시는 일이 있다면, 여러분과 함께할 귀한 동역자를 만나게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쁘게 여기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더디게 일하실 때, 우리들이 가져야 할 지혜는 무엇일까요?
3.신앙의 조급함을 버려야 합니다.
첫째는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더디게 일하시는 이유가 우리를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여유를 갖어야 합니다. 즉, 조급함을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빨리 빨리라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을 반영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매우 조급함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버스가 조금만 늦게 와도 연신 시계를 들여다봅니다. 텔레비전을 보아도 광고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채널로 돌립니다. 앞차가 신호가 바꾸었는대도 안가면 1초 이내에 빵빵대로 클락션을 누릅니다. 물론, 이런‘빨리빨리’ 문화는 경제 분야에서 짧은 기간에 고속성장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예를들면, 경부고속도로는 400km가 넘는 대공사인데 2년 5개월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완공한 고속도로로 기록됐고, 그외에 조선과 자동차, 인터넷 분야에서도 단기간에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급함을 통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예를들면, 조급함에서 오는 부실시공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조급함에서 오는 조기 교육이 삐틀어지고 무서운 사람들을 만들어 냈고, 또, 조급함으로 인해서 장기적인 계획들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조급함 때문에 일을 그르칠때가 많습니다. 사과나무를 심어 놓고, 열매가 없다고 다른 좋은 땅에 옮겨심고, 또, 얼마후 가서 열매가 없다고 옮겨 심으면 열매가 제대로 맺겠습니까? 쌀을 밥통에 앉혀 놓고 다 되었나 자꾸 열어 보면 밥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무슨 일이든 서두르거나 조급하며 문제가 생깁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칠 때가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빨리 빨리 응답해주시 않고, 뭔가 구한 것을 빨리 빨리 주지 않고, 뭔가를 빨리 이루어주지 않으실 때입니다. 결국,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울처럼 조급해 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만이 아닙니다. 신앙이 좋은 사람일수록 조급하지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을 믿으니까요? 혹시, 지금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더디게 일하심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더디게 일하신고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하나님의 속도에 맞추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이루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기다리게 하신 이유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준비된 자도 쓰시지만, 선택된 사람을 준비시키시는 분이십니다.
본문과 삶
1)그리고 하나님께서 쓰실 사람들을 더디고 느리게 라는 방식으로 준비시키십니다.
2)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더딤을 느낀다면, 여러분이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준비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3)그리고 조급함을 버리고, 인내하고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이 더디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시간속에서도 감사할줄 알고, 여유를 잃지 않고, 기다릴줄 앎으로 귀하게 쓰임받는 이 시대의 바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