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삼상18:17-30절 사무엘상 강해26
제목 :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성도들의 삶속으로
몇 해전 ‘아빠 어디가’ 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자녀와 함께 오지를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 중에, 아빠의 말에 어느 정도 순종하는가를 테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먼저, 아빠가 아이를 아무도 없는 방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은 상자를 주며, 너무나 소중한 것이니 잘 다루고, 아빠가 올 때까지 절대로 열어보면 안된다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나갑니다. 잠시 후, 아빠 친구가 들어와서 아이에게 그 상자가 뭐냐고 묻고, 아무도 모르게 한번 열어보자고 말을 합니다. 처음에는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아빠 친구는 계속해서 아무도 모르게 한번만 열어보자고 설득합니다. 그리고 결국, 아이는 상자를 열어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도 끊임없이 있습니다. 즉, 사단은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을 하자고 유혹을 합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다윗이 유혹을 받는 장면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에게도 끊임없는 유혹이 있음을 알고, 어떤 유혹이든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유혹받은 다윗!
오늘 본문은 다윗의 인기를 시기한 사울왕이 다윗을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죽이기 위해 유혹하는 장면입니다. 17절을 보면, 사울이 다윗에게 자신의 맏딸 메랍과의 결혼하라고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의 전재로 블레셋과의 싸움을 할 것을 말합니다. 물론, 보기 싫은 다윗을 죽이기 위한 유혹입니다. 그러나 18절을 보면, 다윗은 자신이 왕의 사위가 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사울왕의 제안을 거절을 합니다. 사울의 유혹을 거절한 것입니다. 그 후 20절을 보면, 사울이 자신의 둘째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윗에게 미갈과 결혼을 해서 자신의 사위가 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금 더 집요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22절에 보면, 사울왕이 신하들에게 명령을 합니다. 즉, 사울왕도 다윗을 기뻐하고, 신하들도 너를 사랑하니 왕의 사위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윗이 사울의 유혹에 흔들리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사울왕의 사위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묻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27절을 보면, 다윗은 혼자 가서 사울왕이 제시한 양피 100개보다 2배나 많은 양피 200개를 사울에게 줌으로 사울왕의 사위가 됩니다. 사울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첫번째 생각할 것은, 모든 사람이 유혹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의 지도자 2사람이 등장합니다. 첫째는, 사울이고, 둘째는, 다윗입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 모두가 유혹을 받습니다. 첫째로, 사울의 유혹입니다. 사울은 다윗을 시기했습니다. 그것도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시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이 다윗을 공개적으로 죽일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유대민족의 영웅으로 추대되어 있었고, 백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울은 블레셋의 손으로 다윗을 죽이려 계획한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사울의 마음속에는 다윗을 죽여야 한다는 유혹이 찾아 온 것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왕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 유혹에 넘어가 다윗을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둘째로, 다윗도 유혹을 받았습니다. 즉, 사울왕이 자신의 사위가 될 것을 제안합니다. 이 제안은 다윗에게 그리고 누구에게나 대단한 제안입니다. 왜냐하면, 예나 지금이나, 대통령의 사위가 된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고, 막강한 힘을 얻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울왕의 이 제안은 유혹입니다. 왜 유혹입니까? 정말 사위로 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죽이기 위한 함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윗이 왕의 사위가 되려는 것은 비신앙적인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왕의 자리에 오르려는 인간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 역시 유혹에 넘어가 사울왕의 사위가 됩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믿음이 부족한 “사울”에게만 죄의 유혹이 찾아간 것이 아니라, 믿음이 뛰어난 위대한 신앙의 인물인 “다윗”에게도 유혹이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윗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아실 것입니다. 그는 자신과 비교할 수 없는 상대인 골리앗 앞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두려워하지 않았고, 다윗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함을 사람들이 알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그 위대한 다윗에게도 유혹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신자들에게도 사단의 유혹, 죄의 유혹이 있습니다. 물론, 믿음의 분량과는 상관없습니다. 즉, 믿음은 적은 사람들에게만 사단의 유혹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아무리 좋아도 사단의 유혹은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지금 신자된 여러분들이 받고 있는 유혹은 무엇입니까? 돈의 유혹을 받습니까? 잘못된 사랑(동성, 성에 대한 탐욕, 불륜)의 유혹을 받고 있습니까? 명예나 명분이라는 유혹을 받습니까? 자신을, 또는 자신이 한 일을 자랑하고 싶은 유혹, 나 아니면 안된다는 유혹, 자살의 유혹, 쾌락의 유혹, 게으름의 유혹..., 등 매일 수없이 많은 유혹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물론, 저와 같은 목회자의 경우에도 유혹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회자의 유혹에는 설교를 대단히 잘해서 성도들을 설교한편으로 바꾸어 놓았으면 하는 유혹, 더 정확히 말하면, 말씀이든, 기도이든, 상담이든지 간에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성도들의 영웅이 되려는 유혹...,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모든 사람에게 사단의 유혹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혹들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신자답지 못하게 살아갈 것을 제안하는 유혹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끊임없이 찾아오는 사단의 유혹, 죄의 유혹을 반드시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유혹을 한번 이겼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단은 우리들이 유혹에 넘어질 때까지 유혹을 합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을 보십시오! 첫 번째 유혹은 이겼지만, 2번째 더 치밀한 유혹에는 넘어졌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쯤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쓰러질 때까지 유혹은 지치지 않고 찾아올 것입니다.
2.유혹의 덫, 욕심!
누군가 상상으로 지어낸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남편감을 파는 5층짜리 백화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백화점에 가면 자기 마음에 드는 남편감을 골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규정이 하나 있는데, 이미 거쳐 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두 처녀가 꿈에 그리던 남편을 사려고 찾아 갔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남편감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1층에는 좋은 직장이 있어 돈을 많이 버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괜찮군. 1층이 이 정도면 한층 더 올라가 볼 필요가 있겠어.” 2층에는 좋은 직장이 있어 돈을 잘 벌고, 아주 잘생긴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흠, 아주 좋아. 더 올라가자.” 3층에는 좋은 직장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잘 생기고, 집안 일을 잘 도와주는 자상한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우와, 여기서 멈출 수 없어.” 4층에는 좋은 직장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잘생기고, 집안일을 잘 도와주는 자상함이 있고, 매우 로맨틱한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맙소사! 4층이 이 정도면 5층은 상상을 초월하겠지. ” 5층의 안내문은 이렇게 적혀 있었다. “5층은 비어 있음. 만족을 모르는 당신, 출구는 왼편에 있으니 계단을 따라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이 이야기는 인간의 끝이 없는 욕심에 대한 것입니다. 또 하나 이야기 합니다. 어떤 식당의 요리사가 아침에 ‘5파운드만 생겼으면 좋겠다’ 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그 요리사의 말을 가게 주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분 좋게 일하라고 5파운드를 주었습니다. 요리사는 너무 기뻐서 몇 번이고 감사의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방으로 걸아가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왜 10파운드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그렇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우리들이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울과 다윗이 유혹에 빠져든 이유가 무엇인가? 에 대해서입니다. 여러분은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을 하십니까? 막연한 실수 일까요? 판단 오류일까요? 아닙니다. 이들이 유혹에 넘어간 것은, 바로 욕심입니다. 사울의 경우에는 자신이 한나라의 왕으로서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욕심이 있었고 그 욕심으로 인해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는 유혹에 넘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다윗은 왜 사울왕의 사위가 되려고 했을까요? 그것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 약속받은 왕이 되고자 하는 욕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울왕의 사위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냐면, 29절을 보면 ‘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고 그 결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울이든, 다윗이든, 유혹에 넘어간 이유는 바로 욕심 때문입니다. 물론, 비록 다윗이 유혹에 넘어갔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이 유혹에 넘어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 넘어짐으로 다윗은 더 많은 시련의 시간들을 격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역시 사단의 유혹을 받고 갈등하고, 넘어지는 이유가 바로 욕심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약1:15절에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는다’ 라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욕심을 품으면 반드시 죄의 유혹을 받고 넘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유혹을 받고 넘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항상 우리들이 살면서 생겨나는 모든 문제는 다 욕심때문입니다. 예를들면, 부부싸움을 하는 이유도 욕심때문입니다. 즉, 배우자가 조금 더 내 뜻대로 했으면 하는 욕심입니다. 반대로, 욕심을 버리고 배우자가 내 대로 자신을 바꾸려 한다면 싸움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면서도 순종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욕심때문입니다. 예를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지 않을까? 라는 자존심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배우자를 고를 때에 세상적인 기준으로 고르는 이유도 욕심 때문이고, 누구과의 대립속에서 양보하지 못하는 것도 욕심때문입니다. 또, 누군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내 생각에 대한 욕심때문이고, 그 외에 우리의 삶에 생겨나는 다양한 문제의 이유는 바로 욕심입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얼마나 많은 욕심들이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욕심을 이겨야 합니다. 지금에 만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을 꿈도 목표도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감사와 만족의 삶으로 목표를 이루어가라는 말입니다.
3.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갖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욕심으로 인해서 모든 신자들이 사단의 유혹을 받고, 넘어지게 된다는 점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은, 어떻게 욕심을 이길 수 있는가? 입니다. 이 점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우리들에게 욕심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모든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점은 아담과 하와의 욕심에서도,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의 욕심에서도, 사울왕의 욕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윗이 왜 왕의 사위가 되려고 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기름을 부으시고 주신 왕이 될것이라는 약속을 자신이 이루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자신을 어떤 상황속에서도 왕으로 세우실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믿음의 문제였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덕을 보려고, 또는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던 것입니다. 우리들 역시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욕심을 부리는 이유의 핵심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결여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부족함 없이 채우시고, 여러분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분명하다면 그래도 욕심부리며 이 땅을 살아가시겠습니까?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욕심을 부리는 이유는 그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에 간섭하시며, 인도하시며, 책임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항상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을 향해서 원망을 들으실 만한 일을 하지 않는 분입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어느것 하나 아낌이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할 때 여러분의 삶에 욕심을 이겨내게 될 것이며, 여러분의 삶을 더욱 복되고 기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인도하시고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확신하고, 그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즉, 어떤 순간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책임져야 하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그럴 때, 여러분은 욕심을 내려놓고 어떤 유혹이든 이기는 신자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유혹을 이기는 만큼 여러분의 신앙도 성장해 갈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모든 사람은 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과 삶
1)그래서 죄의 유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믿음의 분량과 상관없이 욕심때문에 유혹을 받습니다.
3)특별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결핍때문에 욕심이 생기고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이 믿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늘 다가오는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기를, 그래서 여러분의 신앙이 더 더욱 성장해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