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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하나님이 함께 하심!(사무엘상강해25)
 본문말씀 : 삼상18:1-16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7.8.25
조회 : 9,651   추천 : 0  
본문 : 삼상18:1-16절  사무엘상 강해25
제목 : 하나님이 함께 하심! 

  성도들의 삶속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장미꽃을 재배하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농부는 집안에서 일을 할때나 집 밖에 일할때나 항상 휘파람을 불며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농부를 보며 주변 사람들은 궁금해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농부에게 다가사서 ‘항상 좋은 일이 있나봅니다’ 라고 말을 건냈습니다. 그러자 농부가 대답하기를 '제 아내는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입니다. 그래서 제가 곁에 없으면 불안해 하지요? 그런데 제가 휘파람을 불면 제가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안도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소경인 아내가 휘파람 소리로 남편이 함께 있다는 것을 느낄때 평안을 느끼듯, 우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될 때, 모든 두려움과 모든 공포와 모든 절망을 이기고 담대하고 평안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복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하나님이 함께 하심!
 오늘 본문은 다윗이 풍전등화와 같은 이스라엘을 극적으로 구원해내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사람으로 부각되어가는 내용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본문을 살펴보면,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고 사울의 부하가 됩니다. 그리고 알게된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과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전쟁터에서 돌아오는 다윗을 향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대적인 환호를 하게 되고, 사울왕이 이 때부터 다윗을 시기하고,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윗을 구원해 내시고, 다윗을 높이셨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우리들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첫번째, 생각할 것은 13-14절입니다. 즉, 사울왕은 다윗을 천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천부장이란 1000명의 군사를 이끄는 수장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천부장의 임무를 지혜롭게 잘 수행했습니다. 또한, 5절을 보아도 다윗은 사울이 보내고 맡기는 일마다 지혜롭게 잘 수행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주어진 임무에 지혜롭게 잘 수행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제가 이렇게 묻는 이유는, 다윗은 군대를 이끌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고, 나라 일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작  양들을 치는 목동에 불과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다윗이 나라의 일을 지혜롭게 하고, 군대의 일을 지혜롭게 수행하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윗이 주어진 임무마다 지혜롭게 잘 수행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14절에서는 그 비결을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셨기에 다윗이 무엇이든지 주어진 임무를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예수를 믿고 난 뒤 하나님께 받은 최고의 축복은 무엇일까요? 죄사함의 축복, 천국의 축복, 기도의 응답의 축복, 마음의 평안이라는 축복, 도우심의 축복...., 등 네 맞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예수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축복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축복을 예수 믿는 우리 모두는 받았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 이라는 축복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임마누엘이라는 가장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전도자 요한 웨슬레는  '가장 최선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예를들면, 여러분이 갑부로 사는 것보다, 무병장수하는 것보다, 세상의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 것보다, 대단한 학식을 가지는 것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이야 말로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래서인지, 성경 곳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축복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수1:9절에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가 된 것과 가나안 사람들과 전쟁이 두려운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에게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무기, 전술, 전략, 용병, 적의 약점..., 등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너와 함께 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것이야 말로, 최고의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23:4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사41: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3:2절에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습3:17절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운 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마1:23절을 보면,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마28:19-20절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성경은 최고의 축복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최고의 축복을 저와 여러분 모두가 받았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에 감사하고 담대함을 얻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이 함께해도 시련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안느껴지는 순간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안느껴지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하나님이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안느껴지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증명할 만한 어떤 일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날마다 이유 없이 기쁘고, 아무런 문제도 안생기고, 날마다 성령충만하고, 하는 것마다 잘되고, 기도하는 것마다 곧장 응답이 되고, 소원하는 일들이 현실이 되고..., 만일 이러한 증명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에 대한 의심이 들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때로는 기쁨도 없고 도리어 마음이 우울하고 무겁고,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하나의 문제가 생기고, 하는 일마다 안되고,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을 주시지 않고, 소원하는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이러한 현실로 인해서 우리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약속에 의심이 생기고, 안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한가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생활은 우리의 느낌이나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약속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면, 그것은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제 말이 좀 억지 같습니까? 아닙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우리는 불완전 합니다. 인정합니까? 그러나 성경은 완전합니다. 즉, 성경은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하신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불완전한 우리가 기준이 되는게 맞을까요? 완전한 성경이 기준이 되는 것을 맞을까요? 당연히 성경이 기준이고 모범이 되어야 맞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내 지식, 내 경험, 내 기분, 내 감정이 근거가 아닌, 완전하고 불변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근거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경이 한결같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예수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의심하거나 걱정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듯 하나님이 우리와 분명히 함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주하는 현실을 보면, 때때로 의심이 되는 순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여러 구절에서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다윗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입니까? 9절을 보면, 사울이 다윗을 주목했다고 말을 합니다. 이말은 좋은 의미가 아닙니다. 이 말을 미움의 눈으로 봤다는 말이니다. 또, 11절을 보면, 다윗을 시기한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두 번이나 던졌습니다. 그리고 19장으로 넘어가면, 사울왕은 본격적으로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로부터 다윗의 인생은 도망자의 삶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분명히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격은 일은 무엇입니까? 미움이고, 위험이고, 그래서 도망자의 삶을 10여년간 살게 된 것입니다. 심지어 적군의 나라인 블레셋에 망령하게 되고, 그곳에서 미친척 까지 해야 하는 수모를 격었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이 함께 한 다윗에게 잘되고 형통한 일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윗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창39장을 보면, 요셉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요셉을 특징하는 말이 2절, 3절, 21절, 23절을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한 요셉이 격은 일이 무엇입니까? 형들의 미움을 받고 노예로 팔리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고, 자신을 기억해주고, 왕에게 억울함을 말해주겠다던 술관원장이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요셉의 모습을 보면서도 하나님이 함께함이 이런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왜 고난이 오고, 아픔이 오고, 실패가 오고, 억울한 일이 오고, 뜻밖의 일이 생기는가? 라는 생각이들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것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좋은게 뭔가?’ 

  3.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좋은 것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다르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우리와 함께하심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모든 것을 유익으로 만들어 주심’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우리들이 인생을 살면서 격게 되는 다양한 순간, 다양한 일들을 우리의 유익의 재료로 삼는 다는 것입니다. 이 점을 다윗의 인생을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의심할 정도로 어려운 순간들을 많이 격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모든 격은 일들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고, 특별히 다윗이 사울왕을 피해 다니며 만났던 사람들이 결국에는 다윗이 왕이 되는 일, 다윗이 나라를 통치하는 일에 가장 헌신적이었던 동역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을 만나게 하기 위한 과정이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다윗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시는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이 이루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그리고 약속한 형통인 것입니다. 이점은 요셉의 경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격은 일들은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가? 의심하게끔 만든 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격은 모든 일들은 결국 요셉으로 하여금 애굽나라의 국무총리가 되게 하시기 위한 과정이었고, 더 중요한 것은, 형들의 잘못을 고자질 하던 요셉, 늘 자기 자랑하던 요셉을 형들을 용서하고 하나님만 자랑하는 요셉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형통이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의 궁극적인 이유이며, 목적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함께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정말 나와 함께 하시는가가 의심이 될만한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서도 잊으면 안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과 지금 내가 격는 모든 순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신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를 더욱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을 신앙의 실력자로 만들어 가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함께 하심의 가장 궁극적인 이유이며 목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근거로 만사형통을 기대하지 마시고, 일사천리를 기대하지 마시고, 소원청취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하나님이 여러분을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신앙의 실력자로 만들어 가실 것을 기대하시고, 여러분도 여러분이 격는 모든 순간속에서 여러분의 신앙의 완성시켜 가기 위한 훈련의 시간으로 삼기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본문과 삶
 1)그리고 단 한번도 여러분을 떠나거나 여러분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2)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도 고난과 시련은 있습니다.
 3)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격는 모든 것을 손해로 만들지 않고, 도리어 그것들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완성하고, 우리를 더 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그래서 최고의 복입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늘 담대하고 늘 평안을 잃지 않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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