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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조심하고 함께하고! (고린도후서강해47)
 본문말씀 : 고후8:16-24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7.7.12
조회 : 7,350   추천 : 0  
본문 : 고후8:16-24절  고린도후서강해47
제목 : 조심하고 함께하고! 

  성도들의 삶속으로 (지난 3일간의 사건과 삶) 
 작자미상은 짧은 글을 보았습니다.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되리라.’ 맞습니다. 우리들이 인생을 살면서 조심해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 교육을 참 많이 받습니다. 예를들면, 차 조심해라, 불 조심해라, 사람 조심해라..., 등 우리는 조심해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헌금을 관리하는 일에도 조심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단순히 헌금에 국한된 말씀이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 전반에 걸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신앙의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칭찬받는 사람이 되라!
 먼저, 오늘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6-17절을 보면,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구제연보의 모금, 관리, 집행을 위해서 디도를 책임자로 보냈다고 말을 합니다. 즉, 디도를 통해서 고린도교회의 구제연보를 준비하는 일을 돕고, 준비된 구제연보를 받아 관리하고, 그 구제연보를 직접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하는 일을 하게 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3절을 보면, 디도에 대해 다시한번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고 말합니다. 즉, 디도는 바울 자신도 인정하는 사람이고, 마게도냐 교회들의 성도들도 인정하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즉, 충분히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디도를 고린도교회 구제연보를 위해 보낸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모두가 디도처럼 언제나 어디서나 인정받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18절을 보면, 바울은 무명의 형제를 디도와 함께 보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무명의 형제의 이름은 기록되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은 이 형제는 마게도냐 지역 교회들에게 알려진 사람이고 칭찬을 받을 만한 신실한 사람이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19절을 보면, 이 무명의 형제는 마게도냐 지역 교회들에서 선출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무명의 형제가 디도를 돕는 역할을 맡은 것입니다. 그런데 22절을 보면, 바울은 또 한 명의 형제를 더 보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형제 역시 여러번 검증이 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학자들은 이 사람이 아볼로나 두기고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확실하지 않음) 결국,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구제연보를 위해서 디도와 2명의 형제들을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24절을 보면,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이라’ 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자신이 보낸 디도와 2형제들을 따듯하게 맞이하고, 그들을 환대하고, 그들을 잘 따라주어 스스로 성숙하고 훌륭한 성도임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첫 번째로 생각할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의 조건’ 에 대해서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구제연보의 일을 위한 3명의 일군이 소개가 됩니다. 누구입니까? 디도이며, 2명의 무명의 형제들입니다. 그런데 이 3명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그렇습니다. 먼저, 16절을 보면, 바울은 디도가 자신과 같은 마음을 품었고, 자원하는 마음을 품었다고 칭찬을 합니다. 그리고 23절에서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광이라고 디도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또, 18절을 보면, 첫 번째 무명의 형제에게도 ‘모든 교회에서 칭찬받는 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2절을 보면, 두 번째 무명의 형제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로 확인된자 즉 점검된 자라고 칭찬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구제연보를 돕는 일을 위해 일군을 세우고 보낼 때, 칭찬받는 자들을 보낸 것입니다.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이 3사람은 구제연보의 일을 하기 위해 세워진 일군입니다. 그런데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과 능력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돈 계산을 잘하거나, 사람의 마음을 잘 끌어내거나, 일을 잘 처리 할 수 있는 실력을 언급하지 않고, 단지 칭찬받는 자들이라는 점만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실력이나, 능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러면 무엇입니까? 바로 사람들에게 칭찬받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점은 오늘 구제연보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딤전3장을 보면, 감독과 집사의 자격 조건을 말합니다. 물론, 오늘날 교회가 제시하는 조건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런데 바울이 말하는 감독과 집사의 자격 조건 역시 결국은 교회 안과 밖, 그리고 가정에서 칭찬받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실력과 능력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군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칭찬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안에서도 칭찬 받는 자가 되고, 일터에서도 칭찬 받는 자가 되고, 교회에서도 칭찬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일군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칭찬받는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귀한 하나님의 일군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귀한 일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조금 더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이미 살펴본바와 같이 디도가 충분히 신뢰할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2명의 무명의 형제들을 함께 보낸 이유가 무엇일까요?  못 믿어서일까요? 불신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바울은 이미 디도를 충분히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디도와 함께 2명의 무명의 형제들을 더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20-21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약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 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고 말합니다. 우리 식대로 말하면, ‘누구도 구제연보로 인해서 시험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다시 크게 2가지로 말하면, 첫째로, 디도가 거액의 구제연보로 인해서 스스로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인간의 대단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쉽게 유혹에 넘어가고, 시험에 들게 됩니다. 예를들면, 요12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계실 때에,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았습니다. 그때 가룟유다가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면서 성경은 그런 말을 한 가룟유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놓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고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가룟유다는 제자 공동체에서 돈궤를 맡은 사람이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는 누구보다도 똑똑한 사람이고,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믿을 만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12명 중에 누군가는 돈궤를 맡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결정했겠습니까? 가장 똑똑하고 믿을 만한 사람으로 추천된 사람 아니겠습니까? 유다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돈을 맡은 자로 시간을 보내면서 그 돈궤에 손을 데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는 말을 잘 아실 것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를 잘 아실겁니다. 대 선지자의 사환정도라면 누구보다 더 나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람 장군 나아마이 보여준 제물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또, 여리고성을 점령한 후에 물건에 마음이 흔들렸던 아간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이게 성경안에서만 일어나는 이야기를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섬기던 교회에서도 그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설교도 잘하고 꽤 성도들에게도 인정 받던 부목사님이 있었는데, 주일 재정부실 출입을 하다가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의 헌금을 손을 대고, 나중에 그 사실이 밝혀져 문제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누가 그분이 그럴거라고 생각을 했겠습니까? 사람은 연약합니다. 바울은 인간의 그러한 연약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디도를 못믿어서 아니라, 불신해서가 아니라 디도를 지켜주기 위해서 감독자 또는 조력자를 세운 것입니다. 둘째는, 헌금을 드리는 사람들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헌금을 어느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관리 및 집행을 한다면 분명히 헌금을 드리는 사람들 마음에 시험이 찾아 올 것입니다. 예를들면, 저 사람이 헌금을 잘 관리하는가? 또는 저 사람이 헌금을 잘 사용하고 있는가? ..., 등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디도 한 사람이 아닌, 무명의 형제 2명과 함께 그 일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결국, 바울은 구제연보와 관련해서 대단히 조심스럽게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헌금과 관계된 모든 일에서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헌금을 계수하는 일, 헌금을 기록하는 일, 헌금을 사용하는 일..., 등 헌금과 관계도 모든 일에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조심해야 하는 것은 헌금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 21절을 보면, ‘이는 주 앞에서 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선한 일 곧 하나님의 일을 하고, 거룩한 일을 할 때에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을 하고, 거룩한 일을 하는데 왜 조심해야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일, 거룩한 일에도 시험거리가 생기고, 사탄의 훼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신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면 시험거리도 없고, 거룩한 일을 하면 사탄의 훼방도 없으리라고 착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일수록, 거룩한 일일수록 시험과 사탄의 훼방이 생기게 됩니다. 이유는 하나님을 향하는 발걸음을 걸을 때에 더욱 죄가 힘을 강하게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교회 일을 하고, 선한 일을 할 때, 조심 또 조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제안을 여러분에게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일, 교회 일을 잘하려고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의 일을 하며 시험거리가 생긴 이유가 무엇이고, 선한 일을 하면서도 사탄의 훼방을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거의 대부분은 잘하려고 하기 때문,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려고 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예전에 예를들었지만, 어느 교회가 건축을 마무리하며, 강단의 카페트 색상에 대한 의견차이로 시험에 들고 사탄의 훼방을 받아 갈라진 교회가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잘 하려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제게 묻고 싶을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일을 잘하려는게 뭐가 잘 못인지, 교회 일에 좋은 결과를 만드는게 뭐가 잘 못이냐고? 네 열심히 잘하려는 것 그 자체가 잘못은 아닙니다. 그러나 잘못은 잘하려고 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려는 마음으로 인해서 더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일 잘못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잘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은혜롭게 하는 것이고, 덕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 잘하라고 하신적 있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라고 명령하신 적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은혜가 되고, 서로에게 덕이 되는 방식으로 일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선한 일을 하고자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결과에 대한 마음 때문에 덕을 세우는 일을 놓치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3.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울이 디도를 보내고, 그리고 디도를 보낼 때, 무명의 형제를 2명을 함께 하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구제연보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 있어서 조심하기 위함이고, 더나가서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디도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구제연보에 관한일을 잘 감당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함께 일하기를 원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도 함께 일하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이든 우리들이 함께 하는 방법으로 일하시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우리가’ 라는 방식으로 일을 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을 동역자 삼고 함께 일하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들이 서로 함께 일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정말 훌륭한 교회가 어떤 교회일까요? 지난 주에 말씀드렸지만, 교회가 100만원이 필요합니다. 그때 100만원을 기꺼이 낼수 있는 성도가 있는 교회가 훌륭한 교회일까요? 아니면, 1만원씩 100명이 함께 하는 교회가 훌륭한 교회일까요? 당연히 1만원씩 100명이 함께 하는 교회가 훌륭한 교회이고, 더 훌륭한 교회는 1천원씩 1000명이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결국, 훌륭한 교회, 좋은 교회란 더 많은 성도들이 함께 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요 훌륭한 교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교회인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바울은 디도(23절 동료와 동역자로 부름)와 더불에 2명의 무명의 형제들을 보낸 것이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구제연보에 동참 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가 100만원한 한번에 드릴 사람을 바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게 빠르고, 그게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얼마나 빠르고 편합니까? 그러나 10만원씩 10명이 되게 하는건 힘이 듭니다. 그리고 1만원씩 100명이 되게 하는 것은 더 힘이듭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100만원을 아낌없이 드릴 사람을 바라고, 만들려고 합니다. 그걸 위해 제자훈련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틀렸습니다. 큰 실수 하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제자훈련은 섬기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고, 무엇이든 함께 할수 있는  사람으로 세우는 훈련입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주님은 최후의 만찬자리에서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듣고 있던 베드로는 주님께 ‘다 주를 버릴 지언정 나를 주를 버리지 않고 주와 함께죽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금송아지 우상으로 인해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을 때. 모세는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라고 말을 합니다. 이 두 말만 놓고 본다면 누가 더 훌륭한 사람입니까? 당연 모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늘 나만 옳았다, 나만 잘났다를 증명하고 싶어 합니다. 못난 것입니다. 유치한 것입니다. 신앙의 수준이 형편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엇이든 함께 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일이 느려질 것입니다. 불편한 것도 많고,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많이 들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도 지지부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하셔야 합니다. 함께 하는 방법으로 일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기다리고 견디고 참아줌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본문과 삶
 1)칭찬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무슨 일이든 조심하십시오!
 3)함께 하도록 하십시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무슨 일이든 덕을 세우고, 함께하는 일하는 하나님의 자랑거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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