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삼상14:1-15절 사무엘상 강해18
제목 : 신앙에도 기초가 중요합니다!
성도들의 삶속으로
우리들이 무슨 일을 하던 중요한 것은, “기초입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가 가능했던 이유를 사람은 히딩크의 리더십과 기초체력 파워 프로그램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즉, 상대편을 이길수 있는 전술을 소화하기 위해서 그 만큼 기초체력이 중요했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하는 화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장할 때 스킨과 로션, 영양크림, 베이스크림.., 등과 같은 기초화장을 잘못하면, 당기거나 색조화장이 잘 먹지 않고, 일명 다 뜨거나 떡이지게 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과목이든지, 특별히 영어와 수학은 기초가 튼튼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초가 없으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운동을 할때도 기초가 잘되 있어야 실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건강도 기초가 중요합니다. 잘 먹는것 잘 자는 것, 운동하는 기초적인 삶이 없이는 결코 건강해 질수 없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그리고 신앙이 일취월장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만일 신앙의 기초가 튼튼하지 않거나, 또는 잘못되어 있으면 신앙생활을 기쁘고 행복하게 할수 없고, 순탄치 않은 신앙생활을 하게 될것입니다.
1) 연결 - 그러므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신앙의 기초가 무엇인가를 찾아보고, 다시한번 신앙의 기초를 재정립함으로 신앙의 일취월장이 일어날 수 있는 기초를 세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노력이라는 기초
오늘 본문은 사울에게 계속되는 최대 위기 상황을 배경으로 합니다. 다시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블레셋을 향해서 선제공격을 합니다. 그리고 선제공격을 받은 블레셋이 병거(전차) 3만, 마병(기마) 6천, 그리고 셀수없을 정도로 많은 군인들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초토화 시키기 위해서 사울이 머물고 있는 맞은 편인 믹마스에 주둔한뒤, 곧 대대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의 일입니다. 그런데 블레셋의 막강한 군사력에 비하면 이스라엘의 군대는 너무 빈약했습니다. 군인도 겨우 600여명 뿐이고, 철로된 칼을 가진 사람은 사울과 요나단 뿐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군사들은 철기가 아닌, 청동으로 된 칼과 창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지금 사울은 마음이 편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왕위가 길지 못할것에 대한 경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분명히 사울에게 있어서 최대 위기상황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과연 사울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먼저 2절을 봅시다. 2절을 보면, 위기상황에 있던 사울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즉, 사울이 기브아 변경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 머물렀다’고 말을 합니다. 그럼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석류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블레셋의 침공을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것이 전부였을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블레셋이 침공하려고 하는데, 사울은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어떤 전략이나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전혀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3절을 보면, 아히야 대제사장이 에봇을 입고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왜 이런 기록을 소개할까요? 그것은 사울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점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즉, 대제사장이 에봇을 입고 있다는 말은 사울이 대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묻거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는, 이미 하나님께 범죄한 죄의 용서를 구할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사울이 최대 위기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사울에게는 2가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첫째는, 두려움속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자포자기의 마음이었을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래고 선민 이스라엘인데 하나님께서 어떤 기적을 내려 자신의 민족을 구원해주시지는 않을까? 라는 마음, 곧 요행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사울의 그러한 태도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사울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들이 배울수 있는 신앙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축복하신다” 라는 사실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기초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기초가 없으면 사울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신자들이 오해하는 신앙의 용어들이 참 많습니다. 예를들면, 기도입니다. 신자들이 무슨 오해를 합니까? 기도를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정당한 수단이라는 오해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도라는 특권을 신자들에게 주시면서 고작, 신자의 소원을 듣고 이루어 주는 수단으로 주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자들에게 기도를 주시면서 가장 기대하신 것은 교제입니다. 그리고 그런 교제 가운데 기도의 응답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여러분의 자식들이 부모인 여러분을 볼때 등록금을 내주고, 학원비를 주고, 용돈을 주고...,이라는 목적을 취하기 위한 관계로 이해한다면 어떻겠습니까?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교제입니다. 그런데 신자들은 오해합니다. 또 있습니다.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드높이는 신앙의 꽃입니다. 그런데 종 종 신자들은 예배를 자신의 만족을 얻는 시간을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종종 하는 말이, 오늘 예배는 너무 좋았어, 또는 오늘 예배는 별로야!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곤 합니다.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바로 은혜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은혜를 하나님이 거저주시는 선물 정도로만 이해를 합니다. 즉, 손안대 코푸는 것을 은혜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닙니다. 성경이 은혜라고 말을 할때, 인간의 노력이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이 거저주는 것을 은혜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은혜는, 인간의 노력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결과를 주시는 것을 은혜라고 말을 합니다. 예를들면, 사도 바울이 ‘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고백을 했습니다. 이 고백은 자신이 아무것도 안했다는 고배기 아닙니다. 바울은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간 복음을 연구했고, 또한 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수고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고백은 자신의 노력 이상의 것을 취하였기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신앙의 기초는 인간의 노력에 축복하는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만일 로또에 인생을 승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한심하지요! 노력하지 않는 신자가 바로 그런 모습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 위기는 무엇입니까? 자포자기 하거나 요행을 바라면 안됩니다. 그 위기를 해결하거나 이기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시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을 믿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도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에게 아무 일도 행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반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 믿음으로 주어진 길을 걷는 사람의 뒤에서 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신앙이 좋아지기를 바란다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때 여러분의 신앙이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신앙의 노력은 무엇일까요? 묵상, 기도, 섬김, 순종 죄이김...,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이러한 신앙의 기초를 가지고 여러분의 신앙을 아름답고 성숙하게 가꾸어갈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기초
사울이 석류나무 아래서 시간만 보내고 있을 때, 그의 아들인 요나단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1절을 보면, 요나단이 몇 명의 군사와 함께 블레셋을 향해 갔습니다. 그리고 4절을 보면, 블레셋 군대가 보이는 맞은편 골짜기에 도착을 합니다. 이처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9-10절입니다. 보시면, 요나단이 자신의 부하들에게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그 제안은 블레셋 사람들이 자신들의 부대를 보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고 말하면 블레셋을 공격하지 말것이고,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블레셋을 공격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 요나단 부하들과 함께, 블레셋을 공격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본 블레셋 사람들이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는 말이 블레셋에 대한 공격이 하나님의 뜻에 있음에 대한 증명이라고 여기자는 것입니다.
신앙의 기초 두 번째는,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자의 삶에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엇을 결정하고, 무엇을 계획하던, 무엇을 소원하고, 무엇을 하든지 매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신앙의 기초를 갖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신앙의 기초를 가지고 계십니까? 아니면, 이런 신앙의 기초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바른 신앙이 아닐 확률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한다는 말을 조금더 깊게 생각한다면,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내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내가 뭘 원하는 것, 내가 소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목표가..., 아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목표가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본문의 요나단 역시, 블레셋을 공격하고자 하는 자신의 간절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소원보다 하나님의 소원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확인했고, 하나님이 아니라면, 자신의 소원을 포기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역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것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늘 하나님께 물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그러므로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더욱 잘하려면,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삶을 살아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확인합니까? 가장 먼저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궁금증이 있을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또는 신약초기에는 하나님께서 나타나 말씀하시는 것을 사람이 들었는데, 지금 왜 그러지 않는가? 그것은 성경이 이미 우리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알리십니다. 그리고 설교를 통해서, 그리고 믿음의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 8절 이하에도 요나단은 하나님의 뜻을 확인할 때 자신의 부하들과 의논을 합니다. 영적훈련과 성장에서 소개한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수도원에서 생활을 하던 프란시스에게 고민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을 읽다가 전도에 대한 권면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프란시스는 개인적으로 말씀과 기도의 경건생활만 해야 할까? 아니면 수도원 밖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일을 해야 할까? 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프란시스 시대는 개인의 경건이 강조되고 전도는 외면당하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을 만한 친구 2명에게 고민에 대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 답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두 친구 모두 “나가 전도하라”고 같은 답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란시스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확신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형제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더 잘하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오늘 저녁 메뉴를 뭘할까요? 신발은 어떤 것을 살까요?..., 마음만 배우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믿음으로 따를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3.하나님의 감동을 따르는 기초
마지막으로, 우리가 한가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1절입니다. 즉, 요나단이 자신의 부하들에게 블레셋을 공격하러 갈 것을 말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요나단이 왜 갑자기 블레셋을 공격하려고 했을까요? 여러분 같으면 불 보듯 뻔한 일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요나단은 13장에서도,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도 열악한 군사들을 가지고 블레셋을 공격할 생각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마음을 누가 주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단에 감동을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의 3번째 기초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을 따르는 것” 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를들면, 마리아에게 향유를 부을 감동을, 삭개오에게 4배로 갚을 마음, 가말리엘에게 사도들을 변호할 마음, 바울이 1~3차전도여행을 할 마음...., 등 이렇듯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감동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감동이 없거나 적으면 여러분의 신앙은 이미 침체되었거나, 병들어 있는것과 다름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야 합니다.
지금 이 말씀을 듣는 순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감동은 혹시 없습니까? 예를들면, 내일 교회 청소하러 나오겠다. 전도해보겠다. 누군가를 돕겠다, 내가 그 일을 해보겠다.., 그 감동주심을 따르기 바랍니다. 이것이 신앙의 기초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예전에 70살이 넘은 할머니가 중학교에 입학해서 교복을 입고 손주들 같은 아이들과 공부하는 일을 소개하는 방송을 보았습니다. 신앙생활도 늦음이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바른 신앙의 기초를 갖아야 합니다.
본문과 삶
1)노력하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입니다.
3)감동에 따르는 것이 신앙의 기초입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이 신앙의 기초를 바르게 세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기초위에 신앙의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