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삼상9:1-27절 사무엘상 강해12
제목 : 인생의 감독이신 하나님!
성도들의 삶속으로
여러분! 운동선수와 감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물론 이 두 사람은 모두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감독은 경기 전체를 보고, 선수는 순간을 본다는 것입니다. 물론, 훌륭한 선수나 배테랑 선수들은 경기 전체를 보기도 합니자.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 역시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전체를 다 내다 보시는 분으로서 우리 각 사람의 인생을 계획하시는 분이시지만, 우리들은 지금이라는 순간만 보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지금이이라는 순간도 제대로 못보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로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와 사울의 인생의 감독으로서 계획을 갖고 계시고, 그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분이심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의 감독으로서 어떻게 여러분을 인도해 가는가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하나님의 계획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구하는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먼저 본문 1-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그의 이름은 사울이고, 베냐민 지파 사람이며,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기스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계획된 사울은 대단히 준수한 사람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이 말은 그 당시의 기준으로 볼때 최고의 인물이며 적임자였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3절을 보면,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를 잃어 버렸고, 사울이 암나귀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그러나 이곳 저곳을 아무리 찾아도 암나귀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때 6절을 보면, 사울의 사환이 하나님의 사람인 사무엘을 찾아가서 도움을 구할것을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14절을 보면, 사울이 사무엘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일사천리로 문제가 해결되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절에 사무엘이 사울에게 암나귀를 찾게 될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사울이 이스라엘에 초대 왕이 될것을 말해줍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들이 첫 번째 생각할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을 보면서 발견할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는대로 왕을 세울 것을 계획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계획된 왕은 바로 베냐민 지파의 기스의 아들인 사울이라는 청년입니다. 물론, 사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의 아버지인 기스도 몰랐고, 사울과 함께 암나귀를 찾아 나선 사환도 몰랐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사무엘 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1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을 왕으로 세우고자 하는 계획과 사울을 통해서 블레셋의 손에서 구원하시고자 하는 계획을 알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즉, 사울은 암나귀를 찾는 것을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 나라의 초대왕으로 세우시고자 하는 계획, 사울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블레셋 사람으로부터 구원하는 더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은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은 전혀 알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들 역시 하나님이 나 자신을 향해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 를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을 향한, 여러분의 가정을 향한, 여러분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알고 계십니까? 꼭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시들해지고, 영적인 성장이 더딘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여러분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좀 오래된 책이지만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우리는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라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주를 만드시기 전부터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우리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모르기에 행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나 같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무슨 하나님의 계획, 나 같이 믿음이 적은 사람에게 무슨 하나님의 계획이, 또는 나 같이 못 된 사람에게 무슨 하나님의 계획이..., 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목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될 때 비로서 여러분의 삶에 기쁨이 회복되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쉽게 결정하게 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며, 삶의 활력과 소망이 생겨나게 될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신앙의 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라는 확신, 에스더는 민족을 구원하려는 확신, 예수님의 대속사역)
2.위기를 통해서 이루심
이제 우리들이 두 번째로 생각할 것은, 위기가 다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3절을 보면, 사울의 집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즉,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를 잃어버렸습니다. 당시 나귀는 가장 중요한 운송수단이었으며, 암나귀는 새끼는 낳기에 매우 중요한 재산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암나귀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요즘 식대로 말하면,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 차를 잃어버렸다,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다..., 이상의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암나귀를 잃어버린 것은 사울 집안에 큰 재산상의 손실로 일종의 위기였습니다. 그리고 4절을 보면, 사울은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서 이곳 저곳을 찾아보지만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나귀를 잃은 것보다 더 큰 위기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 사울의 집안이, 그리고 사울이 격게 된 그 위기 상황을 나쁘다고만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럴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위기로 인해서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게 되었고,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런 위기가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왕이 되게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만일 반대로 그에게 이러한 위기가 없었다면 어떠했을까요? 우리가 아는 사울왕은 없었을 것입니다. 위기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울왕을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본문을 통해서 꼭 기억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향해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위기’를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사울이 겪게 되는 위기는 바로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향한 계획을 이루시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위기를 만나고 계십니까? 그 위기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한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일으키신 사건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평안하게 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그렇게만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럴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사 그렇게 된다해도 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한 평생을 살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맥스루카도의‘너는 특별하단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나옵니다. ‘다른 사람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중요하지 않단다. 하나님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하단다. 하나님은 잘못된 것을 만드시분이 아니란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잘못된 일을 만드는 분이 아니십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 여러분이 격는 어려움과 시련도 하나님이 잘못된 일을 주신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잘못에 잘못된 일을 만드시는 법이 없는 분이십니다.
커피 좋아하십니까? 만일 커피에 쓴맛이 없으면 어떨까요? 좋아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어느 시골에 사는 여자 성도가 몹시도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으로 이겨가고 있었지만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주여 , 너무도 힘듭니다! 주여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말할 정도 였습니다. 어느 날 꿈을 꾸는데 그녀가 커다란 십자가를 질질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 너무 힘듭니다. 주님은 목수이시지 않습니까? 이 십자가를 잘라주세요." 이에 주님은 빙그레 웃으시면서 잘라 주셨습니다. 그녀는 꿈속에서 세 번씩이나 자기의 십자가를 잘라달라고 하였습니다. 한결 가볍고 편안한 듯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강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뒤에 오던 다른 사람들은 커다란 십자가를 강에 턱 놓더니 그 십자가를 다리 삼아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의 자기 십자가는 이미 손아래 들어올 정도로 너무 작았습니다. 자매는 너무 서러운 나머지 강가에 턱썩 주저 앉아 엉엉 울며 예수님을 찾았지만 이미 소용은 없었습니다. 그 때 그 자매가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격는 위기는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이루어 가기 위한 하나님의 손질임을 잊지 마십시요!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 거의 대부분이 위기라는 순간으로 이루지는 것도 잊지 마십시다. 예를들면, 이스라엘의 극적인 구원도 홍해와 애굽군대라는 위기의 순간이었고, 또, 인류의 구원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이라는 위기로 이루어졌고, 초대교회의 복음 전파 역시 수없이 많은 핍박과 특별히 로마의 네로 황제의 핍박이라는 위기로 인해 복음의 꽃이 피어나게 된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격는 위기 역시 여러분을 더 특별한 존재로,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과 계획을 이루기 위함임을 명심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격는 위기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계획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관심과 기도로 집중하십시다. 그런 여러분에게 위기가 축복이 될 것입니다.
3.하나님이 인생의 감독입니다.
여러분! 거스 히딩크 감독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축구의 변방국인 대한민국을 4강까지 이끌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한 정말 대단한 명장입니다. 그리고 히딩크가 맡는 팀마다 좋은 성적을 히팅크 신화라는 말이 나오고, 히딩크 팀의 경기가 주목받고 있는 역시 명감독입니다. 그런 명장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4강까지 갈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어떤 사람이 감독이냐에 따라서 그 팀의 색깔이 능력이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사울 향해 계획과 목적이 있으셨고, 그 계획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위기라는 것을 사용하셨음을 보았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울과 이스라엘의 감독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인생의 감독으로 삼은 사람들 중에 누구도 실패한 사람은 없고, 누구도 후회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이야 말로 최고의 명장 중 명장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의 감독은 무엇입니까? 돈의 지시를 받고, 자존심의 지시, 명예욕의 지시, 쾌락의 지시, 욕심의 지시를 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외에 명예, 교만, 게으름, 죄가...., 여러분의 인생의 감독은 아닙니까?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이 감독이 되신다면, 참 놀라운 인생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인생의 감독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꼭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순간부터 하나님을 여러분의 인생의 감독으로 삼고, 감독되신 하나님의 지시와 사인에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에 감독이십니다.
본문과 삶
1)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해 선하시고 놀라운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2)그리고 위기라는 순간을 통해서 이루어가십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인생의 감독으로 삼고 감독되신 하나님의 지신와 안내에 따를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인생에는 승리와 감격이 넘쳐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