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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지금 당신을 부르시고 있습니다!(사무엘상강해5)
 본문말씀 : 삼상3:1-21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7.3.17
조회 : 7,256   추천 : 0  
본문 : 삼상3:1-21절  사무엘상 강해6
제목 : 지금 당신을 부르시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삶속으로  
 그리스의 철학자 중에 디오게네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참 엉뚱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낮에 디오게네스가 등불을 들고 돌아다니며 무엇인가 열심히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이렇게 벌건 대낮에 등불을 들고 무엇을 그리 정신없이 찾아다니시오’ 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나는 지금 정직한 사람을 찾아다니는 중이라오. 대낮인데도 도무지 잘 보이지 않기에 이렇게 등불이라도 들고 다니면 보일까 싶어서요.’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일군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에 비로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찾으시고 부르시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일군으로 부르신다는 사실을 확인하시고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사무엘을 부르심
 먼저 1절을 함께 읽도록 합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고 말을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사무엘이 부름을받을 때의 상황이 어떠한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먼저 사무엘이 아이였습니다.  물론 이 말은 정말 사무엘이 어린 아이였다는 말은 아닙니다. 아마도 사무엘의 나이가 15~18세 정도였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20살은 안되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무엘을 아이라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즉, 성전에서 생활하기는 하지만 아직 맡겨진 어떤 일이 없이 잔심부름만 하던 나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사무엘이 부름받을 당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했다고 말을 합니다. 이것은 사무엘이 자라고 있는 시대가 신앙적으로 매우 어두운 시기였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치 2절을 보면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매우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5시간 동안 삼상1-2장을 함께 묵상을 했습니다.  2장의 나타난 내용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한나라는 여인의 불임과 관계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당시 대제사장인 엘리 가문의 변질과 타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엘리의 2명의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여 자신이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취했고, 더욱이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는 죄악까지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권면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2가지의 이야기는 특별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엘리시대의 이스라엘이 영적인 불임시대였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당시 분명히 법궤가 안치된 성막이 있었고, 그 성막에서 매일 같이 거룩한 제사가 드려졌고, 또한 이스라엘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제사장과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람들이 태어나지는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불임시대에 사무엘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 한나의 서원으로 사무엘은 젖을 뗀후 10여년간 성전에서 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잠들어 있는 사무엘을 부르십니다. 4절에 ‘사무엘아’ 사무엘은 평상시 처럼 엘리가 부른줄 알고 그에게 찾아갑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이런 일이 3번 반복이 되었습니다. 그때 엘리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도 한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본 경험이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엘리는 사무엘에게 9절에 또다시 그가 너를 부르거든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라고 말할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결국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음성의 내용은 10-14절에 엘리가문의 멸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영적인 불임시대를 치료하기 위해서, 또한 영적인 어두움을 치료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부르셨고, 사무엘을 통해서 그 일을 하기 원하셨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들이 배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일군으로 부르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일군을 부르셨습니다. 예를들면, 4000년전에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3000년전에 사무엘을 부르셨으며, 2000년전에 베드로와 제자들을 부르셨고, 1000년전에 수없이 많은 종교개혁자들을 부르셨고, 지금 이 시대에는 저와 여러분 모두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에서는 여러분의 자녀와 우리교회의 아이들을 하나님께서는 일군으로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무나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일을 위해서 사람을 부르실 때 반드시 준비된 사람들을 부르시고 일하십니다. 예를들면, 아벨, 노아, 아브라함, 요셉...,등 그리고 준비된 사람이 없을 때에는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예를들면,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준비되도록 80년을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준비되도록 3년을 기다리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준비되지 않은 다수보다 준비된 소수를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이 말을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람만 부르시고 사용하신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나를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한나는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니 평범이하의 사람입니다. 그는 에브라임 산지의 평범한 아줌마였습니다. 남편의 사랑을 받지만 아픔을 갖고 살았던, 우리와 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사무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엘리가문에 비교하면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로 이런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를 펼쳐가십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평생 제사장으로 그리고 대제사장으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엘리 대제사장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수십년 신앙생활을 해왔고, 수십년간 교회를 섬겼음에도 나를 부르지 않는다면 느낌 어떻습니까? 잘됐다 편안게 살다가 천국가면된다고 생각된다면 여러분은 구원이 있는지 없는지 처음부터 점검해 봐야 할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 정도밖에 안된다면 정말 심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이란 또다른 의미로 사명으로의 부름이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분이라면,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기를 사를 일군으로 사용해주시기를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2.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1절을 읽어 봅시다.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고 말을 합니다. 여기서 우리들은 중요한 질문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질문을 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했는가? 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그것도 엘리라는 대제사장에게도 말씀하지 않으셨을까요? 사실 어려운 질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선민이라는 대단한 자부심을 가진 이스라엘사람들, 특별히 대제사장이며, 제사장이 엘리와 그의 아들들 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무리 말을 해도 그 말을 듣고 따르려 하는 사람들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세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배울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을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을 일군으로 삼아 자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엘리시대와 같이 말씀이 휘귀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즉, 도무지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해서는 아무 말씀 안하시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매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 음성이 들려지십니까? 물론 어떤 신비한 소리를 듣냐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에 대한 믿음의 소리를 듣고 있냐는 말입니다. 안들리십니까? 정확히 말하면 안들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들을 생각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끊임 없이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때로는 설교를 통해서, 때로는 절망스러운 현실을 통해서, 때로는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감정을 통해서..., 등 그러나 여러분이 귀를 기울이지 않고, 둘으려 하지 않고, 도리어 돈 되는 얘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세상 재미거리에만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못듣는 것입니다.

 매일 마다 말씀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되면 일군으로 살아갈 수 없을뿐더러, 더 깊은 죄에 빠지게 되며, 무슨 일에든 자신감을 잃게 되고, 절망하게 되며, 삶의 방향을 잃고 인생을 표류하게 되고, 영적인 눌림과 두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주저 앉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순간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귀를 기울일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멈추고 그만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일군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3.하나님의 능력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고, 또한 우리를 부르시는 분임을 살펴보았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은 지금 바로 당신을 일군으로 부르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 여러분에게는 기쁨이십니까? 만일 여러분이 이 말이 기쁘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일군이 되는 것이 싫어서가 아닐 것입니다. 도리어 여러분 자신의 못남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한것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너무나 많은 실수와 잘못을 범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부르신다니 부담스럽고 기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잊으면 안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다시말해, 우리들이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일군삼아서 놀라운 일을 이루어가실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한나는 아들이 없음이라는 절망을 이기지 못한 여인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셨습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겁쟁이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력으로 그들과 함께 하심으로 귀한 일군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비단 일군에만 국한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삶의 문제앞에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망하고 좌절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무런 소망이 없는거 아니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여러분의 상식과 수준으로 맞추려까? 여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즉,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하고, 상상해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일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먼저,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상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실기 위는  10가지스라앙과 홍해바다를 가르셨습니다. 뿐만 의 능력을광야 40년간 이스라엘에게 만나를 먹이셨고, 1달동안 메추라기를 주셔  먹게 하셨습니다. 더욱이 광야 40년간 옷과 신이 낡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자의 입을 봉하셔  다니엘의  명을 건져주셨습니다. 이제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상상해 보십시오! 물을 포도주가 되게 하셨으며, 온갖 병든자를 고치시고, 죽은자를 살리셨으며, 보리떡 5개와 생  2마리로 5000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죄인을 의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모든 일이 우리의 상식으로 설명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을 통해 귀한 일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 이런 믿음을 가지고 절망하시지 않는 사람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좌절, 절망, 열등감에 있는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것들을 통해서 기적을 만들 수 있단다.’ ‘내가 일에 동참하는 자가 되라’  라고 말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 역시 영적불임의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사무엘을 부르신것처럼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본문과 삶
 1)이런 부르심에게 바뻐서, 힘들어서.., 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엘리의 자리에 있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2)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살아가십시오!
 3)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함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쁨으로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을 지금 가정과 일터와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이 시대의 사무엘로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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