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왕하6:1-7절
제목 : 다시 협력합시다!
들어가는 말
여러분은 기러기들이 하늘을 날 때, V대형으로 나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첫째는, 크게 보여 맹금류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둘째는, 공기저항을 50%나 덜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혼자 비행 할 때보다 71%나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 속담에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들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협력의 중요성입니다. 그렇습니다. 협력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협력의 중요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시고, 여러분 모두가 어디서든지 협력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고, 특별히 새해에는 모든 성도들이 무슨 일에든 협력을 통해 큰 은혜를 경험하는 우리 사랑하는교회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2)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우리도 중요하게 여길 것
오늘 본문은 이솝우화에나 나올법한 기적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먼저, 1,2절을 보면 선지자인 엘리사의 제자들이 집이 너무 좁으니 요단에 가서 더 큰 집을 짓자고 제안을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엘리사는 허락을 합니다. 그리고 3절을 보면, 제자들이 스승인 엘리사에게 요단에 함께 가자고 또 제안을 합니다. 그래서 엘리사도 함께 가게 됩니다. 그리고 요단에 도착한 제자들이 나무를 베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도끼를 물에 빠트리고 맙니다. 5절을 보면, 그 도끼는 빌려온 것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엘리사와 제자들은 가난했던 것입니다. 그때 6절을 보면, 엘리사가 도끼가 빠진 위치를 묻습니다. 그리고 그 물위 나뭇가지를 던지자 도끼를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들이 생각할 첫번째는, ‘엘리사가 중요하게 여긴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입니다. 여러분! 엘리사가 사역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사역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제자를 양육하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수 있냐면,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엘리사와 제자들이 함께 생활하는 ‘집이 좁다’라는 표현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즉, 한명, 두명으로 시작된 제자의 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엘리사의 제자가 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을까요? 그것은 엘리사가 제자를 양육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래서 관심과 노력과 기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만일 엘리사가 제자를 양육하는 일에 관심이 없고,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누가 엘리사의 제자가 되겠다고 찾아오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엘리사는 다른 어떤 사역보다도 제자를 양육하는 사역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그 사역을 감당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엘리사의 스승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엘리야입니다. 그리고 엘리야와 엘리사는 강하고 직선적인 메시지, 또는 많은 기적을 일으킨 점에서는 이름 만큼이나 참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엘리야는 제자양육에 관심이 없이 홀로 사역한 반면에, 엘리사는 제자를 양육함으로 함께 사역하는 사람이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엘리사는 제자를 양육하는 일을 가장 중요한 사역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물론, 엘리사만 제자양육의 일들을 소중히 여긴 것은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모세도 여호수아와 갈렙을 양육했고, 바울도 디모데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양육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보십시오! 예수님도 이 땅에서 하신 주된 사역이 무엇입니까? 12명의 제자를 양육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신앙의 선조들 역시 제자를 양육하는 일을 중요한 일로 여겼습니다. 만일 그런 제자양육의 사역들을 감당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기독교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교회에서 집사노릇, 권사노릇, 성도노릇, 그리고 교회안에서 주방, 반찬, 설거지, 안내, 찬양팀..., 등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일은, 바로 “제자 양육” 의 일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적인 제자양육을 하고 계십니까? 먼저, 부모된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일을 감당하고 계십니까? 매일 성경을 가르쳐주고, 기도의 방법을 알려주고, 신앙적인 상담을 해주고 계십니까? 그래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부모된 여러분에게 가장 기대하고 소원하시는 것이 여러분의 자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선배되신 분들은 신앙의 후배들을 제자로 양육하기 위해 늘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유치부, 초등부, 학생부, 청년들을 제자로 양육하는 일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 교회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부모로서 자녀들을 양육하는 일에 힘쓰시고, 교회에서는 교회 아이들을 양육하는 일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헌신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가정에서, 교회에서 제자양육하는 일을 가장 중요한 사명을 알고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은 “늘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3절을 보면, 제자들이 요단에 갈 때, 엘리사에게 함께 할 것을 요청합니다. 엘리사는 제자들에게 늘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만일 불편하고 싫은 사람이었다면 함께 가자고 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제자양육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안되면, 여러분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누군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든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십니까? 아니면 가까이 하기에 너무먼 당신은 아닙니까? 부담스럽고, 껄끄럽고...,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될수 있을까요? 모범이 될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모범이 될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큰것만 생각하지 말고, 작은것부터 모범이 되십시오! 예를들면, 거짓말 안하고, 과정안하고, 남 험담 안하고, 따듯하고 품어주고, 웃어주고, 좋게 말해주고, 늘 기도하는 모습 보여주고...., 그러면 여러분은 훌륭한 신앙의 스승이 되어 귀한 제자들을 양육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협력이 만든 기적
그렇다면, 엘리사는 왜 제자양육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역을 했을까요? 그것은 지금 온 나라의 영적인 형편이 결코 자기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즉, 더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지금 이스라엘은 왕을 시작으로 온 나라가 우상숭배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암흑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엘리사는 협력의 중요성, 필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엘리사는 제자들과 함께 요단에 갔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베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빌려온 도끼를 물에 빠트렸습니다. 그때 엘리사는 도끼가 빠진 장소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도끼를 빠트린 제자는 그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는 그곳에 나뭇가지를 던져 도끼를 물위에 떠오르게 했습니다. 자연의 법칙을 뛰어넘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기적이 제자들과 스승인 엘리사의 협력 가운데 일어났다는 점입니다. 즉, 먼저,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도움을 구하고, 위치를 알려주고, 그러자 엘리사가 그곳에 나뭇가지를 던져 떠오르게 하고, 다시 제자들이 그 떠오른 도끼를 건져내고..., 등 이러한 협력속에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처럼 협력가운데 기적이 일어나는 경우가 성경에 여러번 나옵니다. 예를들면, 모세와 아론과 훌이 르비딤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는 장면, 솔로몬 성전이 건축되는 장면, 오병이어의 기적도 주님과 어린아이와 제자들의 협력속에 일어난 기적이고, 중풍병자가 고침받는 사건도, 들것에 메고온 친구들의 협력 가운데 일어난 기적이고, 오순절의 120명의 성도들 역시 협력하여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고 방언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고, 초대교회의 구제 사역도 협력으로 인한 기적곽 같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여러 구절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시133:1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전4:9-12절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리라’ 마18:19절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등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도 삼위간의 협력을 통해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예를들면, 구원이라는 주제로 본다면, 성부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시고, 성자하나님께서는 성취하시고, 성령하나님께서는 적용하시고 지키십니다. 이러한 삼위의 협력을 통해서 우리의 구원은 안전하고 성취되고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협력하여 일하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고전3장에서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엘리사가 제자를 양육하는 일과 본문의 기적의 공통점은 ‘협력’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다는 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은 반드시 서로의 협력이 있는 곳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바로 “협력”입니다. 그렇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은 가정안에 협력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회안에서 교회가 계획하고, 목표하고, 소원하는 일에 우리 성도들의 협력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오! 예배가 모든 성도들의 협력으로 드려지고, 교회 일이 모든 성도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지고, 교회가 계획하고 소원하는 일에 모든 성도들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상상만 해도 기쁘지 않습니까? 물론, 기쁨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협력 가운데 하나님은 능력가운데 임하실 것이고, 은혜와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방관자가 아닌 협력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우리 모두가 교회 일에 협력하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경험한 바가 다르고, 무엇보다도 삶의 여건이 다르고, 무엇보다 협력 그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협력을 위해서 우리 모두는 힘써 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한해 여러분의 협력을 기대해도 좋겠습니까? 아멘! 이미 사랑하는교회 안에 기적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마음 끝까지 지켜서 협력함으로 기적을 만들어 내는 교회가 됩시다.
3.어떻게 해야 협력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제 우리들이 마지막으로 묵상할 것은, “그렇다면,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서로 협력할 수 있는가?”입니다. 방법이 무엇일까요? 첫째는, 앞장 서는 사람을 따라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엘리사의 제자들이 엘리사를 따라주지 않았다면 협력이 이루어졌겠습니까? 그러므로 성도는 목사를 따라주고, 교사는 담당교역자를 따라주고, 학생은 교사를 따라주고, 전도회 회원은 회장을 따라주고..., 이렇게 앞장 서는 사람을 따라주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로, 우리 모두가 한 몸 공동체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협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몸일 것입니다. 그러나 질병으로, 노환으로 몸의 협력이 중단되면,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협력이 중단된 그 신체 부위만 죽는게 아니라, 우리 몸 전체가 죽게 됩니다. 이런 의미로 성경은 우리를 한몸 공동체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협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 몸 공동체라는 지체의식을 갖어야 합니다. 이러한 교회관, 이러한 마음을 품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셋째는, 하나님은 죄가 아닌 이상, 그 어떤 방법으로든 일하실수 있는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교회안에서 협력이 잘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생각이 더 옳고, 내 방법이 더 좋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즉, 내 생각, 내 방법대로 해야 일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큰 착각이고, 교만입니다. 예를들면, 도끼를 잃어버린 공동체가 결정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나뭇잎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쇠도끼를 찾는데 나뭇잎이 정말 최상의 방법일까요? 분명 아닐 겁니다. 여러 의견이 있었겠지요. 갈고리를 만들어 긁어보자, 누가 한 사람이 옷벗고 들어가자, 포기하자..., 등 나뭇잎은 누가 봐도 최상도 최선도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의견에도 없을 법한 방법으로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성경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를들면, 여리고성을 무너트리는 사건을 아시지요? 정말 성 주위를 돌고 소리를 지르는게 최상 최선의 방법이었을까요? 아닙니다. 토담을 쌓든, 아니면, 침투해서 성안에서 여리고를 정복하든..., 또,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에서 치유받은 사건을 아시지요? 어떻게 치유받았습니까? 요단강물에 7번 씻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말 최상, 최선의 방법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약을 쓰던, 안수를 하던, 적어도 나아만은 요단강물보다 아람나라의 물이 더 좋다고 말을 합니다. 절대로 요단강에 7번 몸을 담그는 것은 최상도 최선도 아닙니다. 또, 오병이어로 5000명을 먹인 사건을 아시지요? 정말 어린아이의 도시락이 최상, 최선이었을까요? 어쩌면 제자들의 말대로 200데나리온을 구하는게 최선, 최상의 방법은 아닐까요? 또, 요9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눈에 발라 고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 진흙을 눈에 바르는 것이 최상, 최선의 방법이었을까요? 또, 믿음의 조상을 삼으시는 일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했습니다. 그가 정말 최선이고, 최상이었을까요? 그는 우상숭배자였습니다. 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나라로 삼으셨습니다. 정말 그들이 최선, 최상의 방법일까요? 하나님은 사시시대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건지기 위해서 드보라, 에훗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들은 정말 최선, 최상의 방법이었을까요? 드보라는 여자이고, 에웃은 왼손잡이(오른손에 장애)입니다.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최상, 최선이 아닌 방법을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은 최상의 방법, 최선의 방법으로 일하신 적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도리어 최악의 방법이라 여겨지는 방법으로 일하실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일하실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봐도 하나님이 하셨다고 인정하도록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최상, 최선을 방법을 찾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최상, 최선의 방법을 찾고 고집부리는 것보다 협력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내 방법보다 못한 방법을 말하는 사람을 못견뎌합니다. 그리고 금방 나 안해, 잘되나 보자~ 라는 식이 되어버립니다. 정말 잘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형편에서도 일하실수 있고,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도 일하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최선, 최상의 방법만 고집하지 마십시오! 그것을 고집하며 협력이 깨어지는 것보다, 차선을 선택하고 협력을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마음과 자세를 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양보도 배려도 나옵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과 자세로 협력이 있는 것에 하나님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협력이라는 원칙으로 일하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본문과 삶
1)그래서 협력이 있는 곳에 은혜와 축복과 기적을 주십니다.
2)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한 몸 공동체임을 알고, 서로 믿어주고, 따라주어야 합니다.
3)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도 일하실수 있는 분임을 알고, 협력을 우선으로 여겨야 합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올 한해, 그리고 앞으로 사랑하는교회가 협력을 통해 은혜와 기적을 경험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