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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성령의 보증하심!(고린도후서강해24)
 본문말씀 : 고후5:5-7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6.10.12
조회 : 6,905   추천 : 0  
본문 :고후5:5-7절  고린도후서강해24
제목 :성령의 보증하심!   

  성도들의 삶속으로 (지난 3일간의 사건과 삶) 
 옛 어른들의 말들 중에 ‘보증서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 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결코 누군가의 보증을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보증이 무엇입니까? 보증이란? 어떤 사람에 대해서 이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인정해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보증을 서지 말라고 말할까요? 이유는 보증을 함부로 섰다가는 패가망신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 이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보증을 서면 안된다고 어른들이 말하는것입니다. 물론, 성경에서도 보증을 서는 일을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예를들면, 잠6:1-2절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또, 잠11:15절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또, 잠22:2-27절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만일 갚을 것이 네게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그렇다면, 우리들이 누군가의 보증을 서는 일이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 사람을 위한 일이고 사랑이기 때문이며, 또한 모든 것을 보증선 내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구도 누군가를 책임질 실력과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1) 연결 – 그러나 오늘 본문을 보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보증이 되어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5절을 중심으로 성령께서 우리안에서 보증(책임져 주심)하여 주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성령의 보증을 받은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구원받은 자임을 보증
 그렇다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보증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오늘 2가지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습니다. 여러분은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즉, 여러분은 구원받은 사람임을 확신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다시 묻습니다. 무엇을 근거로 여러분은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확신을 하십니까? 여러분이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증표는 무엇입니까? 혹시, 모태신앙, 세례, 성찬에 참여, 직분, 신앙의 체험, 신앙의 연수..., 물론,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증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표들이 있다고 다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으로 우리들이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증표가 될까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성경이라는 증표입니다. 다시말해, 성경은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받은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복된 약속들이며, 무엇보다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그 말씀 자체가 구원의 확신에 대한 중요한 증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더 중요한 증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둘째로,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계신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의 보증으로 보내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구원을 보증하시는 보증자이십니다. 고후1:22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심령에 내주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반대로 성령께서 심령에 내주하지 않은 사람은 결단코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롬8:9절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롬8:16절을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내주하여 계심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르게 묻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계시다는 증표는 무엇일까요? 은사일까요? 능력일까요? 네 맞습니다. 은사와 능력도 성령께서 우리안에 내주하고 계시다는 증표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사와 능력이 성령께서 우리안에 내주하신다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증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 우리안에 내주하고 계시다는 가장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증표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것입니다. 이 점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전12:3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 말합니다. 또, 고전2:12절을 보면,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게 된 것은 우리의 지식이나 노력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지식과 노력으로는 결코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고 믿음의 자리로 나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주로 시인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우리들에게 보내시고,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를 간섭하시고, 우리를 깨달게 하시고, 우리로 알게 하시고, 그리고 비로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를 믿고 예수를 주로 시인하게 하심게 하심으로 가능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즉,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예수를 믿고,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을 구주임을 믿습니까? 또,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되심을 시인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안에 성령님께서 내주하여 계신 것이고, 여러분은 구원받은 사람임이 분명합니다. 이렇듯 성령님은 우리의 구원의 보증이 되시는 것입니다.

   2.구원의 완성에 대한 보증
 우리는 성령께서 보증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 곧 신자라는 보증을 하시는 분이라는 점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보증하시는 또하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원의 완성에 대한 보증’입니다.  5절을 보면,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고 말을 합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육신의 장막에 영원한 장막이 덧입혀지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말해, 우리의 구원이 완성될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성령께서 보증 곧 책임져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믿는자, 신자 삼으시고 우릴 내버려 두시는 분이 아닙니다. 끝까지 우리에게 허락되고 약속된 구원을 완성시켜 가시는 일을 책임져주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더 간단히 말하면, 성령께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시키시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라는 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받은 구원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약속만 받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구원받았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을 이루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의 구원을 끝까지 지키시고, 완성시켜가실 것을 분명히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즉, 오늘 본문대로 말하면, 성령께서 우리 구원의 완성의 보증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 완성된 구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원받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님은 우리들이 구원이라는 영원한 목적의 자리, 완성의 자리에 도달하기 까지 우리의 구원을 지키시고, 우리의 구원을 완성을 도우시는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안에 내주하여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8:26-27절에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 우리의 구원의 보증 곧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라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죄를 깨달게 하심, 말씀을 깨달게 하심, 위로해 주심, 인도하여 주심, 간섭하여 주심..., 등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성령님께서 우리안에서 끊임없이 발언(말씀) 하시는 것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우리들이 죄를 지으면, ‘너 그러면 안되다’ 고 발언하십니다. 또, 우리들이 마땅히 신자로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하지 않을 경우에는 ‘너 해야 되’ 라고 발언하십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성령님의 발언을 듣고 따르지 않으면 더 강하게 발언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죄 앞에서 항상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발언하심이야 말로, 성령께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시는 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3.더욱 의지합시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령께서 2가지 측면으로 우리의 보증이 되신다는 점을 묵상했습니다. 첫째는, 우리 구원의 보증이 되고, 둘째는, 구원의 완성의 보증이 되신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령이 우리의 구원을 보증, 구원의 완성의 보증이 되어 주실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스스로 구원을 지킬 힘이 없고, 구원을 완성시킬 능력은 더더욱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보증이 되어 주심으로 인해서 우리의 구원이 누군가에게 빼앗기거나, 나의 실수로 인해서 결코 취소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롬8:38-39절에서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구원의 보증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아무리 흔들리고 넘어져도, 성령님께서 넘어지기 이전에는 결코 우리들이 구원 앞에서 넘어진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위해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내주하여 보증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우리들이 꼭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삼위일체에 대해서입니다. 삼위일체가 무엇입니까? 소요리 문답에서는, 삼위일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하나님의 신격에는 삼위가 계시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며, 계획과 생각이 같으시며, 본질과 권능과 영광이 같으시며 동등(동일)하신 한 하나님이십니다.(동일본질)’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렵지요? 그러면 간단히 성부, 성자, 성령 모두가, 분리 혼합이 없는 완전한 한 하나님이시라고 이해하십시오! 그렇다면, 이 삼위일체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교리적인 이유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삼위일체 교리가 중요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의 구원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삼위일체 교리가 무너지게 되면, 우리의 구원도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세워진 이후 400여년간 끊임없이 투쟁하며 지킨 교리가 바로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먼저, 우리의 구원과 관련한 삼위 하나님의 사역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먼저, 성부하나님은 구원과 관계해서 어떤 일을 하실까요? 구원받을 자를 예정 선택하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그러면, 성자 하나님은 구원과 관계해서 어떤 일을 하실까요? 성부 하나님이 선택하신자를 의롭게 하기 위한 대속사역을 하십니다. 즉, 구속사역을 성취하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그러면 성령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까요?  성부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성자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을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적용하시고, 그 구원을 끝까지 지키시는 사역을 하십니다. 오늘 본문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의 구원의 보증이 되십니다. 그런데 반대로, 만일 성령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의 구원은 사단에게 빼앗길 수 있고, 우리의 못남으로 인해서 구원이 취소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참된 하나님이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빼앗기거나 취소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넘어지기 전에 결코 우리의 구원이 실패하거나 넘어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가지로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겸손하십시오! 여러분은 겸손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성경이 말하는 겸손은 단지 어떤 인간적인 성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겸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자신의 무능함과 연약함을 알고, 그러기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즉, 성령의 발언하심에 귀를 기울이고, 성령의 발언하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성령님은 우리의 보증이십니다.
  본문과 삶
 1)먼저, 우리가 구원받은 자, 신자됨의 보증이십니다. (믿고, 주라 시인하게 하심)
 2)그리고 우리 구원의 완성의 보증이십니다. (성화와 영화)
 3)이렇듯 우리에게 성령님께서 보증이 되어 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스스로 구원을 이루고 지킬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더욱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발언하심을 따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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