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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요셉의 믿음!
 본문말씀 : 히11:22절
 설교자 : 최용민목사
 설교일자 : 2016.9.9
조회 : 7,249   추천 : 0  
본문 : 히11:22절
제목 : 요셉의 믿음!    

  성도들의 삶속으로  
  미국에서 한인교회를 섬기시다 소천하신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목사님은 그 어려운 한인교회를 정말 열심히 섬기신 분이십니다. 그러다가 그만 암에 걸리셨습니다. 그럼에도 변함없이 성실하게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셨다고 합니다. 이분에게는 2명의 딸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난후로 계속해서 하나님께 큰 원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딸의 생각에 자신의 아버지가 참 신실하게 최선을 다해 사역을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죽을 병을 주셨다는 이유때문입니다. 누구라도 이런 원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딸들이 하나님께 큰 원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목사님께서는 가정예배를 때마다 딸들에게 이런 유언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얘들아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가장 좋은것으로만 주시는 분이란다. 이 사실을 한순간도 잊으면 안된단다.’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사랑하는 가족의 품을 떠나 천국에 가셨다고 합니다. 저는 이 목사님이 최고의 유언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부모된 여러분 모두가 자녀에게 이런 유언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최고의 유언을 남긴 요셉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요셉의 유언을 통해서 요셉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가를 확인함으로 요셉의 믿음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요셉의 믿음
 먼저, 22절을 보면,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라고 말합니다. 즉, 요셉이 110세에 죽음을 앞두고 2가지 유언을 한 것입니다. 첫번째는, 자손들이 지금 거주하고 있는 애굽을 떠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으로 가라는 것과 둘째는,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나갈 때 자신의 해골을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요셉의 유언이 믿음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요셉의 믿음을 분명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지금 자녀손들을 불러 모아 놓은 유언하는 요셉의 현실, 환경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과연, 요셉의 현실은 어떠했을까요? 우선 그는 애굽왕 바로 다음으로 높은 총리라는 지위와 막강한 권세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따라서 요셉은 분명히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심각한 7년간의 흉년에서 애굽을 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존경과 대접, 그리고 사랑, 특별히 왕의 총애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더 이상 욕심 낼것이 없는 조건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요셉이 부러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라도 요셉과 같은 복을 받기를 바랄 것이고, 그리고 이런 사람을 사위 삼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권은 요셉에게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요셉의 형제들,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요셉의 가족들은 요셉의 초청으로 애굽으로 이주를 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 역시 왕의 특별한 환영을 받게 됩니다.(창47:6절) 뿐만 아니라, 애굽 역사에 전무후무한 7년간의 심각한 기근속에서도 요셉의 가족들은 기름진것을 먹었을 수 있었습니다.(창45:18절) 이러한 특권은 요셉의 자손들에게도 동일했을 것입니다. 즉, 그들은 요셉으로 인해 애굽에서 남부러울 것이 없게, 또한 최고의 학문을 배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다면, 요셉과 가족과 후손들에게 애굽은 어떤 곳일까요? 그곳은 기회의 땅이며, 가능성의 땅이며, 축복의 땅이며, 최고의 생활기반이며, 결코 잃고 싶지 않은 최고의 현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이 후손들에게 남긴 유언이 무엇입니까? 그런 땅을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땅을 향해 떠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요셉의 유언을 들은 그의 자손들은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황당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충분히 상상이 갈것입니다.

 그렇다면, 요셉이 유언을 통해서 자손들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인생의 목표에 대해서입니다. 즉, 요셉은 자신과 후손들의 인생의 목표가 애굽의 부귀 영화를 누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그들에게 주어진 좋은 환경, 좋은 조건, 보장된 미래..,등을 얻고 그것을 누리는 것이 그들의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주신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요셉은 자손들에게 이 사실을 교훈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요셉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은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러한 요셉의 모습을 믿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지금 인생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혹시, 돈은 아닙니까? 출세는 아닙니까? 또는 자식 잘되는 것입니까? 또는 편안하게 호이호식하는 것은 아니십니까? 또는 무병장수는 아니십니까? 혹시, 여러분의 인생의 목표가 이 땅에 것에 집착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결코, 그러한 것들이 여러분의 인생의 궁극적인 최종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떠날때에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겨주시겠습니까?  돈좀 모아 놓셨습니까? 먹고살만한 일거리를 주시겠습니까? 있어도 그것을 최고의 것이라고 알고 주시면 안됩니다. 도리어 신앙을 남겨주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아 너희들은 세상과 돈에 사로잡혀 살지 말아라.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이웃에게 복을 끼는 삶을 살기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인생의 목표를 두어라” 이런 말들을 남길 수 있는 믿음의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런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한 평생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2.성실해야 합니다!
  1494년경 이탈리아 여름 날 새벽. 어느 젊은 정원사가 나무로 만들어진 화분에 조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때마침, 집주인이 산책을 하다 조각하는 정원사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한다고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이른 새벽부터 조각하느냐" 고 물었다고 합니다. 청년의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이 정원을 사랑합니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저의 직무이므로 월급과 관계없이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집주인은 크게 감동을 받고 성실하게 일한 이 청년 정원사에게 미술공부를 시켰다고 합니다. 바로 이 젊은 정원사가 르네상스 시대의 최고의 미술가인 미켈란젤로라고 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말하는 이유는, ‘우리의 인생을 목표가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기쁨이지 결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되고, 세상에 집착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는 말을 세상에 대한 불성실함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 종 잘못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가정이나 일터에 불성실한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비로 우리의 인생의 목표가 하나님과 저 하늘에 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성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분명히 요셉은 이 세상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매우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예를들면, 창39:4절을 보면,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의 노예로 팔려갑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형들과 자신의 비참한 현실에 대한 원망과 불평이 아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보디발장군의 가정의 총무가 됩니다. 또, 창39:23절을 보면, 즉, 요셉이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누명에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곳에서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감옥의 모든 일을 전적으로 맡게 됩니다. 또, 창45:16절을 보면,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러던 중, 요셉의 가족들이 애굽땅으로 오게 됩니다. 그때 애굽의 바로와 관료들이 그 소식을 기뻐했다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 바로는 그럴수 있다처도, 애굽의 관료들에게 요셉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방인이고, 노예와 죄수출신의 사람입니다. 누구라도 이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관료들이 기뻐했다고 말합니다. 가정총무, 감옥의 모든 일, 그리고 관료들의 기쁨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요셉의 성실함입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요셉에게는 성실함이 있었습니다. 결국, 성실함은 믿음의 또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실한 요셉을 통해 일하셨고, 그런 성실한 요셉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성실한 사람을 사용하시며, 역사를 펼쳐가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실한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잠28:10절에 “ 성실한 자는 복을 얻느니라” 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들이 요셉에게 배워야 믿음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성실하지 못한 사람은 믿음으로 살거나 믿음이 좋은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품어야 할 믿음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성실한 사람이십니까? 성실한 아내, 성실한 남편, 성실한 부모, 성실한 직장인, 성실한 그리스도인이십니까? 우리가 고쳐야 할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뭔가를 잘한다는 말의 의미입니다. 예를들면, 우리는 흔히 공부를 잘한다는 말을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등수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원래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공부하는 일에 성실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 전도를 많이 한 사람.., 등 그러나 더 정확히 말하면, 아주 성실하게 책임감 있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주어진 일에, 신앙에 성실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시길 바랍니다.

  3.자라가는 신앙!
 우리 교회에는 3명의 유아들이 있습니다. 하음, 민우, 은채입니다. 이 아이들을 보면서 참 신기하고 이쁩니다. 민우가 걸어다닌 모습, 하음이가 말하는 모습, 은채가 웃는 모습...,  이처럼 자란다는 것은 큰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여러분의 자녀가 자라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오래전에 방송에서 “인형소녀 케네디”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된적이 있습니다. 원발성 왜소증으로 전세계적으로 100여명에게만 보고된 희귀병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케네디가 태어날 때, 1.1kg으로 의료진마져 포기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 당시 나이는 5살이고, 키는 78cm, 몸무게는 5.4kg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에 따르면, 앞으로 건강관리를 잘하면, 3.6kg은 더 자랄수 있고, 30-40살까지 살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이 아이의 부모라면 어떻겠습니까?  

 혹시,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 케네디 엄마와 같은 마음은 아닐까요?  우리들이 요셉의 믿음에서 살펴보아야 할 마지막 내용은 “믿음의 자라남”입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의 믿음은 자라갔습니다. 여러분! 요셉이 왜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렸는지 아십니까? 요셉의 야곱의 4명의 부인중 가장 사랑받는 라헬에게 낳은 11번째 아들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야곱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심각한 편애입니다. 요셉은 형들과 달리, 항상 좋은 옷, 새옷만 입었습니다. 요셉이 17살이 되었을 무렵에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게 고자질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꾼 꿈 자랑을 형들에게 합니다. 17살이면 어린나이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참 철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런 요셉이 보디발장군의 집에서, 감옥에서, 그리고 총리가 된 모습속에서, 그리고 유언의 모습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한가지 모습은 요셉의 믿음이 자라갔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철없이 아이의 모습에 머무르지 않고, 참 성숙하고 믿음 좋은 사람으로 자란것입니다. 

 여러분은 자라가고 계십니까? 나아지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믿음은 자라고 있습니까? 혹시, 항상 신앙의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믿음이 요셉처럼 자라가기를 원하고 계씹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믿음의 성장을 소망하고, 노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오늘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간 요셉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본문과 삶
 1)요셉은 이세상이 아닌, 하나님과 하늘을 인생의 목표로 갖었습니다.
 2)뿐만 아니라 주어진 일과 책임에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3)또한 신앙이 계속해서 자랐습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도 하나님을 향한 인생의 목표를 갖고, 주어진 일에 성실하며, 무엇보다도 계속해서 신앙이 자라가는 이 시대의 요셉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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