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히11:20절
제목 : 이삭의 믿음!
성도들의 삶속으로
저는 길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모르는 목적지를 찾아가는 일에 별 걱정이 없습니다. 이유는 네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는 도착 시간, 발생되는 요금 정보까지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혀 모르는 곳을 갈 때에도 전혀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실수해서 경로를 이탈하게 되면, 수초 후면 재 탐색해서 새로운 최적의 길로 안내해 줍니다. 네비게이션이 가라는대로만 가면 안전하고 쉽게, 그리고 빠르게 목적지에 갈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에도 이러한 네비게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가야할 인생의 목적지로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안전한길, 좋은 길, 행복한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혹시 우리들이 잘못된 인생의 길을 걷게 되면, 경로를 이탈했다고 지적하시고, 금방 새로운 길을 안내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1) 연결 - 오늘 본문 역시 이삭의 삶을 인도하시고, 간섭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들에게 소개하고 계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른 이삭
오늘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믿음의 사람은 바로 아브라함이 100세 낳은 아들인 “이삭”입니다. 그렇다면, 이삭을 믿음으로 산 사람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20절에서는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라고 말을 합니다. 이 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는 창25장의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창25:19절 이하를 보면, 먼저 에서와 야곱의 출생에 대한 기록이 소개됩니다. 특별히 2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삭과 리브가에게 ‘큰자는 어린자를 섬길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장남 에서가 아닌, 동생 야곱을 선택하시고, 그에게 복을 주실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이삭과 리브가가 야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28절을 보면, 에서는 사냥을 좋아하는 남성적인 모습으로 자랐고, 그런 에서를 아버지 이삭이 사랑했고, 27절을 보면, 야곱은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적인 모습으로 자랐고, 그런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가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이삭이 임종의 때가 다가왔습니다. 이제 창27:1-4절을 보면, 이삭의 계획이 나옵니다. 즉, 이삭은 죽기 전에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먹고 에서를 축복하기를 원한 것입니다. 그러자 에서는 사냥을 하러 나갑니다. 그런데 5절을 보면, 이 말을 리브가가 듣게 됩니다. 그리고 23절을 보면, 리브가의 꽤로 무장한 야곱이 결국, 이삭을 속여 축복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이삭은 에서인줄 알고 축복한 것입니다. 그리고 30절에 에서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야곱이 저지를 사건의 전말이 들어나게 됩니다. 그러자 33절을 보면,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라고 말을 합니다. 야곱에게 속은 일때문인가요? 아닙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축복할 뻔 한 일에 대한 두려움인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삭은 에서와 야곱의 출생 때에 하나님께서 야곱을 선택하시고 복주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잊어버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 그리고 자신이 축복해주기를 원하는 장남인 에서에게 축복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참 이해 안되는 한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이삭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야곱을 축복한 일은 결코, 이삭의 신앙에서 나온 결과물, 그래서 믿음이라고 칭찬 받을만한 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삭은 에서를 축복하기를 원했고, 실수로, 또는 속아서 야곱을 축복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을 보면,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을 하였으며’ 라고 말을 합니다. 실수로 되어진 일을 마치 믿음으로 한 것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창27장을 계속해서 보아야 합니다. 이삭은 자신이 하나님의 계획에 위배되는 일을 할 뻔 한 것을 알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리고 34절을 보면, 에서가 울면서 아버지 이삭에게 자신에게도 축복을 해주기를 간청합니다. 그때 39-40절을 보면, 이삭은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장남 에서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예언합니다.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라라’ 고 예언을 합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뜻, 인도하심대로 예언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창28:3절 이하를 보면, 형을 피해 도망치는 야곱에게 다시한번 하나님의 뜻대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축복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삭은 잠시 하나님의 뜻을 잊고 실수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자신의 2아들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이 말하는 이삭의 믿음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이란, 자신의 계획과 뜻대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2.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어떤 인생의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3년뒤 5년뒤 10년뒤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또, 신앙의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까? 잘했습니다. 우리들이 인생의 계획을 가지고, 신앙의 계획을 가지는 일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도 무슨 일이든 계획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며, 무엇보다도 우리들이 계획을 가지고 살아갈 때, 더 나은 결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 모두가 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인생을 살고 신앙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계획을 가지고 계획대로 사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계획이 있다할 지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일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내게도 좋은 계획이 있는데 내가 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야 하냐고? 생각이 드는 분이 계십니까? 이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어느 농부가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습니다. ‘하나님, 딱 1년만 제가 원하는 대로 날씨를 주세요.’하나님은 알았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무 신이난 농부는 열심히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 오늘은 비를 주세요!’ 또 어떤 날은 ‘하나님은 오늘은 햇빛을 주세요!’ 또 어떤 날은 ‘하나님 바람을 주세요!’ 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렇게 농부는 1년을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과연 농사가 잘되었을까요? 아닙니다. 도리어 농사가 잘 안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바라고 계획하는 것을 고집하는 것은 매우 위험일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55:8-9절에 보십시오! 보시면,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불완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계획이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결코 실수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른 다윗의 고백을 보십시오! 시23: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렇다면, 누구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지혜일까요? 불완전한 나의 계획의 인도? 아니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일까요? 당연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래서 잠16:3절에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여러분의 계획을 고집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혹시, 돈, 명예, 권세, 죄, 욕망, 재미..., 이런 것을 따라가지는 않습니까?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기쁨이 없고, 염려와 두려움만 있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이런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길을 찾아 갑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이 인도하는데로 가지 않고, 여러분의 생각대로 간다고 해보십시오! 스트레스, 불안, 염려..., 그러나 반대로 네비게이션의 인도를 따르면 아무런 염려나 걱정이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까?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그래야 기쁨도, 평안도, 무엇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른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3.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것인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가장 축복된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직도 우리의 신앙이 성숙하지 못해서, 우리의 삶에 늘 함께 하시고, 끊임없이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더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하나님이 나를 어떤 길로, 어떻게 인도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지 분간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이제 묵상할 것은, 과연 우리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방법은 무엇인가? 입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인도해가시는가? 를 알면 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첫째는, 성경을 통해서 인도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이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미워해야 하는지를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성경을 가까이 할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시는를 알수 있는 것입니다. 일예로, 행1장을 보면, 사도 베드로가 시편 11편의 말씀인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라는 말씀을 묵상하다가 자살한 가룟유다 대신에 사도를 한명 세워야 한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고, 맛디아를 새로운 사도로 선출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말씀을 통해, 자신이 해야 할 일, 자신의 사명, 교회가 가장 시급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시119:106절을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자 한다면,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마다 큐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그 말씀을 통해서 하루 하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설교 시간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말씀을 들을 때에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기도를 통해서 인도하십니다. 여러분은 기도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대부분의 신자들이 기도를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소원이 이루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도가 지향하는 목표는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무엇입니까?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은혜의 방편인 것입니다. 이 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본문이 바로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들이셨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지향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도를 통해서 비로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마음의 감동을 통해서 인도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에 복된 생각, 은혜로운 생각을 주십니다. 예를들면, 구제의 생각, 기도의 생각, 헌신의 생각, 결심의 생각..., 등 이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감동을 따를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순간 순간마다 주시는 마음의 감동을 외면하면 안됩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은 없습니까? 그렇게 해보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한다고 내일 아침부터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결코 신앙은 하루 아침에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조금전에 말씀 드린대로,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서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훈련을 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본문과 삶
1)그러므로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2)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3)그러기 위해 말씀, 기도, 감동을 따라 사십시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 모두가 남은 인생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름으로 더욱 은혜와 복됨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