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행20:22-38절
제목 : 우리가 목숨걸어야 할 것!
성도들의 삶속으로
여러분! 백수의 왕 사자를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힘이 세고, 빠르고, 위협적인 동물입니까? 그런데 사자의 사냥 성공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겨우 15%~20%라고 합니다. 즉, 5번 사냥을 나가면 1번 겨우 성공하고 4번은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냥에 임하는 자세 때문입니다. 즉, 사자는 사냥에 실패하면 한끼 굶으면 되지만, 쫓기는 짐승은 빨리 도망가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목숨걸고 도망을 갑니다. 그래서 사자의 사냥성공률이 20%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배울수 있는 것은, 무슨 일이든 목숨 걸고 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1)연결 - 오늘 본문 역시, 바울 사도의 사역의 성공의 이유를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이 어떤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할지를 확인함으로 신앙의 유익을 얻기를 바랍니다.
2) 본문의 근본적 교훈 말하기
1.목숨을 걸면!
오늘 본문은 밀레도에서 만난 에베소의 장로들에게 비록 예루살렘에서 결발과 환란이 있음을 알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임을 말을 합니다. 그리고 에베소 장로들에게 자신과 같은 마음과 모습으로 에베소교회를 잘 섬겨 줄 것을 당부한 후 헤어지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는 성도라면, 바울의 모습에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됩니다. 저 역시 목회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마음에 품었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을 보면, 참 위대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 그렇게 헌신할 수 있을까? 어떤 교회와 성도들을 그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떻게 온갖 박해와 시련속에서도 사명을 버리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평생을 한결같이 사역할수 있을까? 바울은 참으로 위대한 사도이며, 위대한 그리스도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이렇게 위대한 사람이 될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이 오늘 본문을 풀어가는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바울의 위대함의 근거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많이 배웠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성격이 좋아서 일까요? 말을 잘하는 재주가 있었기 때문일까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와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십니까? 아닙니다. 바울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처럼 연약하고, 죄에 넘어지기도 하고, 우리처럼 작은 일에도 낙심과 절망을 한 사람입니다.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위대함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한가지 더 묻습니다. 예수님의 위대하심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바로 24절입니다. 즉,‘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바울의 위대함의 근거는, 바울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그리고 성도와 교회를 향해, 곧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버릴것을 각오했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목숨을 건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러 바울의 모습이 바울을 진정 위대한 사람이 되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의 평생 신앙고백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고전15:31절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매일 마다, 무슨 일을 하던지 바울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 일을 수행하겠다는 말입니다. 이런 바울의 모습이 그를 위대하게 만든 것입니다. 예수님의 위대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도 처음부터 죽음을 각오하신 분입니다.
그렇습니다. 목숨을 걸면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러분은 왕후 에스더를 아실겁니다. 그녀는 민족의 말살위기에서 건지 위대한 영웅입니다. 그런데 에스더의 고백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죽으면 죽으리라’입니다. 그 마음으로 왕에게 나가 민족을 구원한 것입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을 아시지요! 이분은 아프리카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위대한 분으로 닫혀있던 아프리카의 문을 여신 분입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습니까? 목숨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수없이 많이 사람들이 독립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가 조선후기와 일제시대, 전쟁시대에 많은 핍박을 많았지만 대단한 성장을 이룰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교회와 신앙을 지키는 일에 목숨을 건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 온누리교회의 담임목사였던 고)하용조목사님을 아실 것입니다. 이분이 2006년도에 일본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앞에 일본선교에 집중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우선은 하목사님의 건강이 너무 않았기 때문입니다.(매주 2번이상의 신장투석, 고혈압, 당뇨, 간암수술을 6번이나) 그리고 교역자들이 몇만명의 성도들을 돌보는 일도 너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반대를 듣고 하목사님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목숨을 걸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러브소나타라는 각종 연예인과 한류스타들이 참여하는 선교후원팀을 만들어 매년 일본선교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목숨을 걸고 무슨 일이든 하면, 공부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연애도..., 안될것이 없고, 그런 사람은 정말 강력하고 위대한 사람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주어진 세상일이든, 가정일이든, 신앙생활이든 목숨걸고 하는 열정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때 여러분은 위대한 일을 하는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그리스도인들이 목숨을 걸어야 할 일들!
가끔씩 방송이나 신문을 보면, 정말 사소한 것에 목숨건 사람들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몇해전 전북의 중2 남학생들이 아파트 7층 난간에서 턱걸이를 하겠다고 자신을 과시하다가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동네구멍가게에서 100원짜리 물건 2개를 사고 200원을 냈는데 주인이 100원밖에 안받았다고 야단을 치자, 억울하다며 자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 자신의 차를 앞질러 간다고 기분이 나빠 따라가서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아 있던 사람들에게 엽총을 쏜 사람의 이야기...., 등 이렇듯 우리 주변에는 정말 사소한 것에 목숨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왭니까? 그런 것들이 목숨보다 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혹시, 사소한 일에 목숨건 사람처럼 행동하지는 않습니까? 100원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욕심 때문에, 과시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렇다면, 이제 우리들이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과연 우리들이 그리스도인들로서 목숨걸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입니다. 우리들이 목숨걸어야 할 것은, 적어도 목숨만큼의 가치나,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숨을 걸만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절대가치의 것들입니다. 예를들면, 사랑, 생명, 인류평화, 정의, 신앙...., 등입니다. 이런 것에 목숨을 거는 것은 정말 귀한 일입니다. 그리고 목숨을 건다는 말은 생명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시간, 물질, 건강, 생각, 감정, 우리의 모든 것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목숨걸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마22:37절을 보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그런데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그 다음구절에 나오는 39절입니다. ‘둘째도 이와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만 아니라, 서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도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하심입니다. 둘째는, 죄와 싸우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히11:4절을 보면,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라고 말을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목숨 걸고 죄와 싸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셋째로,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이 무엇이 복음을 걸었다고 합니까? 다른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임무, 사명, 비전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4절을 보십시오! ‘주 예수께 받은 사명..아니하노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명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명자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한 사명자입니다. 여러분 중에서 하나님께 사명을 받지 않은 분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사명을 받지 않은게 분명하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비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 계획하시고, 이루시고자 하는 일을 알고 계십니까? 잘 모르십니까? 그게 문제입니다. 늘 받을 축복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 받은 사명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입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이 잘 안되는 것이고, 신앙이 쉽게 흔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정이 안생기는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제가 남은 평생에 내 목숨을 바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알려주십시오.’ 이 기도가 돈 많이 벌게해달라는 기도보다, 건강을 달라는 기도보다, 자식 출세시켜 달라는 기도보다 중요한 기도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목숨걸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묵상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 죄와 싸우는 일,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기도, 예배, 주님을 닮는 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다른것이 아닌, 교회의 사명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이런 생각을 하실 분이 계실 것입니다. 왜 신앙생활을 하는데 목숨을 걸어야 합니까? 네 목숨걸지 않아도 천국에는 갈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목숨을 걸지 않으면, 결코, 주님께 칭찬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님의 제자는 주님처럼 목숨을 거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 없이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수 없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3.목숨건 사람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이제 우리들이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목숨을 걸면 얻는게 무엇인가? 에 대해서입니다.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목사인 제가 말씀과 기도, 목양에 목숨을 건다면, 그리고 교사들이 교사의 일을 위해서 목숨을 건다면, 찬양팀이 찬양사역에 목숨을 건다면, 그리고 교회 직분자들과 성도들이 주어진 다양한 임무에 목숨을 건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또, 우리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일에 목숨을 건다면, 묵상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목숨을 건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에 목숨을 건다면, 서로 사랑하는 일에 목숨을 건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정말 이곳 저곳에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상상 할수 없는 부흥의 불이 타오를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행복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섭리도 보기 어렵고, 하나님의 축복도 받기 어렵고, 부흥의 불길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그리스도인된 우리들이 늘 연약하고, 부족하고, 어린아이 같습니까? 그것은 그리스도인된 우리들이 마땅히 목숨걸어야 할 일에 목숨걸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것은 신앙생활은 하긴 하는데, 목숨을 건 신앙의 열정이나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능력이 없는 성도, 능력이 없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목숨을 건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실력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그가 하는 일에 영향력을 나타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위대한 사람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교리적용
여러분은 그리스도인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뜻에 목숨걸지 않으면 결코, 삶에 행복을 느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게 지음받았기 때문입니다.
본문과 삶
1)바울의 위대함은 그가 그의 사역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2)우리도 주님이 원하시는 일, 특별히 사명을 위해 목숨을 걸수 있어야 합니다.
3)그럴때 하나님께 능력을 받아 위대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소망(성장)으로의 인도
저는 여러분이 신앙생활에 목숨을 걸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바울처럼 위대한, 그리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